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구제 대박...
1. ㅇㅇ
'11.10.20 5:36 AM (211.237.xxx.51)한마디로 웃긴거죠 ㅋ 전 죽었다 깨나도 남이 입던옷 돈주고 사서 입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예를 들어 아주 고가의옷인데 정말 한계절 한두번 입어서 아주 깨끗하다라면 또 모르겟어요..
그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암튼이해불가..^^;
'11.10.20 7:25 AM (14.42.xxx.105)저도 그 장터 판매자는 완전 어이없지만,
남이 입던 옷 돈 주고 사입는 게 죽었다 깨나도 이해 못할 일은 아니지요.
본인이 싫으면 안 하면 되지
굳이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까지 비웃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죽었다깨어나도
'11.10.20 8:50 AM (203.142.xxx.231)남이 입었던거 못입는다고 하시니 좀 우습네요. 그 판매자가 누구인지 몰라도..그런사람들이 님한테 이해해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려러니 하면 되는거죠.
저는 가끔 장터에서 옷삽니다. 버린것도 있고 2-3만원주고 괜찮은거 건져서 몇해동안 입은적도 있고.
깨끗해도 한번 손탄것은 최소 50%이내로 팔아야 한다는 생각이네요.윗 두님 14님 203님
'11.10.20 9:33 AM (211.237.xxx.51)참.. 어떻게 이렇게 해석하는지...
비웃는걸로 보였다면 제 글솜씨 탓해야겠지만요.
남이 입던 10만원짜리 정도 옷을 2만원에 사입는 건 이해가 정말 안되요
(10만원 정도의 옷이라면 그냥 사입던지 아니면 안입고 말던지 하겠다는 뜻이죠)
제 입장에선요. 죽었다 깨어나도요.
남이 입었던옷 찝찝해서요.. 그건 제 입장이죠.
다른사람도 그러라는게 아니고요..
본인이 싫은거에요.. 뭐가 우습나요.. 내가 싫다는데.
그럼 남이 입던옷 사서 입는 사람 우스워요 하면 윗님들은 기분 좋으세요?
저는 그렇다고요~아이고..
'11.10.20 1:33 PM (119.82.xxx.144)중학생 큰딸이 막내동생 준다고 학교 중고장터에서 티셔츠랑 머리방울이랑 사왔더라구요.
전 기특하다고ㅡ.,ㅡ...받아서 바로 세탁해뒀는데....여섯살난 막내딸 티셔츠랑 머리방울 모자 사줄 능력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대신 울딸은 머그컵은 사기 싫어서 안샀다고하더라구요. 남이 먹던 컵은 좀 그렇다고.. 다들 생각이 틀리니 나는 죽었다 깨나도 이해 못한다 그건 쫌..죽었다깨어날일도많다
'11.10.20 4:10 PM (121.146.xxx.143)자신이 아니다 싶으면 구매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아파트 단지 벼룩시장, 각종 나눔장터에서 남이 입던 옷, 물품들 구입하는 것 다 별일이겠네요.
세상엔 자기 자신 잣대로만 살수 없어요.
물론 자신이 안그렇단 얘기겠죠.
근데 뭐 죽었다 깨어나도 안그렇다는 표현까지야..
님 너무 쓸데없이 강하십니다. ㅎㅎ2. ..
'11.10.20 8:50 AM (125.240.xxx.2)그래도 많이 팔렸나봐요..
3. 저도 웃겨 죽을뻔
'11.10.20 10:29 AM (122.42.xxx.21)세상은 요지경 ㅋㅋ
4. 11
'11.10.21 10:58 AM (116.39.xxx.218)가격에 헉했다는.. 근데 정말 많이도 팔렸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095 | 내용펑 9 | 속상해 | 2011/12/22 | 2,089 |
50094 | 이명박의 사퇴 약속 비디오-bbk관련시 물러나겠다- 4 | 오직 | 2011/12/22 | 1,042 |
50093 | 산후조리 혼자서 힘들까요? 2 | 다음달이면 .. | 2011/12/22 | 1,656 |
50092 | 나꼼수에서 내년3월 천안함 터트릴 계획이라는 데....... 3 | truth~.. | 2011/12/22 | 2,604 |
50091 | 정봉주 의원 웁니다 21 | ㅠㅠ | 2011/12/22 | 2,784 |
50090 | 우리 편을 키워요 1 | 웃는눈 | 2011/12/22 | 454 |
50089 | 김종훈, 미국산 쇠고기 추가개방 시사 8 | --; | 2011/12/22 | 1,141 |
50088 | [급질]우리 봉도사가 사면이나 출마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5 | 우리봉도사 | 2011/12/22 | 912 |
50087 | ↓ ↓ ↓↓↓ ↓(정봉주 유죄확정의 의미- 읽지 마세요 알밥.. 1 | 꺼져 | 2011/12/22 | 372 |
50086 | 분노로 회사일이 안되요.. 5 | 중년회사원 | 2011/12/22 | 1,357 |
50085 | 30개월 아이, 산후조리 할 때 어린이집 보내는 게 좋나요? 4 | 고민.. | 2011/12/22 | 1,156 |
50084 | 아산에서 대형평수 아파트 어디로 보면 되나요? 2 | 여쭤봅니다 | 2011/12/22 | 1,411 |
50083 | mp3파일로된 나꼼수 구해봐요;; 5 | 딴나라당아웃.. | 2011/12/22 | 540 |
50082 | 달려라 정봉주 주문 했네요 23 | ..... | 2011/12/22 | 1,396 |
50081 | 딸이 고2 되는데요 1 | 키다리 | 2011/12/22 | 1,003 |
50080 | 곽노현 교육감때도 선거 비리 있었죠,,대선 총선 걱정이네요 2 | ㅠㅠ | 2011/12/22 | 694 |
50079 | 정봉주 유죄확정의 의미 3 | .. | 2011/12/22 | 1,052 |
50078 | 가장 진보적이라는 그 대법관도 도저히.. 5 | .. | 2011/12/22 | 1,394 |
50077 | 사회성 떨어지는 고등학생아이 어떡하죠? 4 | 엄마 | 2011/12/22 | 2,068 |
50076 | 정의원 나꼼수 호외 녹음한다며 법원을 떠났다네요 3 | 아.. | 2011/12/22 | 1,866 |
50075 | 대구서 '왕따' 학생 또 자살‥"물고문 가했다".. 21 | 망할나라 | 2011/12/22 | 2,984 |
50074 | sk 포인트 어떻게 사용하세요.(급질) 4 | 은새엄마 | 2011/12/22 | 936 |
50073 | 소아성형외과 어느 병원이 좋은가요?? 1 | 눈물이나 | 2011/12/22 | 1,980 |
50072 | 정봉주 의원님 마지막 말씀이랍니다. 37 | ... | 2011/12/22 | 6,300 |
50071 | 질기게 가자 14 | 쫄지마~ | 2011/12/22 | 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