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었다가 일 한다면 세가지중에 뭐가 쉬울까요?

..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1-10-19 23:55:37

1. 경리일,   2. 무역,  3.홈페이지 만드는 일

남편이 저한테 배우라고 하네요.  셋중에 하나는 해야한다고 하면서요.

수술하고 아픈 몸이 이제 좀 나아져서 근력기르고 있는데 얼마전에  남편이 사무실을 냈어요.

방송관련일이예요.  인건비 줄이려면 제가 나와있어야한다고  그러네요.

초등저학년 아이랑 유치원 딸아이 건사하기도 힘에 벅찬데  나 좀 그냥 두면 안되겠수?

IP : 114.200.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1.10.20 12:02 AM (221.138.xxx.206)

    셋다 안쉬운데요..단순경리라면 경리가 제일쉽구요...무역일도 어려워요..홈페이지만드는것도 학원에 다녀야되구요..

  • 2. tt
    '11.10.20 12:05 AM (222.109.xxx.232) - 삭제된댓글

    셋중 하나를 해야하고.. 그 일이 남편의 일이라면 저는 경리일 할래요.
    다른건 모르는 사람에게 맡겨도 큰 문제 없지만..
    돈 관련은 내가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 3. ..
    '11.10.20 12:09 AM (116.127.xxx.94)

    저라도 경리..ㅇㄱ시 돈관리가 젤 중요하죠

  • 4. 경리
    '11.10.20 1:56 AM (119.70.xxx.169)

    당연 경리일 배우셔야죠~
    소규모일수록 경리가 장난치기 쉽다는거 여기서도 봤는데 요새 제 지인 통해서도 심심치않게 들려요...

  • 5. 돈 관리
    '11.10.20 4:27 AM (121.136.xxx.227)

    자본천하지대본

    모든 먹이사슬의 최고 위에 있는 것임

    경리 일 배우면서 홈페이지 만들기도 배우세요

    남편 일인데 다른 사람들 시키면 돈입니다
    (고용 창출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흑자 날 때까진 가족이 도와야죠)

  • 6. 책+인터넷
    '11.10.20 8:44 AM (114.205.xxx.97)

    맨 먼저 경리일은 기본으로 배우고 무역과 홈피 제작도 나중에 배우세요. 좀 잘되는 소규모 사업체는 대부분 부인이 도와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90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예식장 계약할때) 2 지현맘 2011/12/21 815
49689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입니다..지혜를 주세요... 2 지나는이 2011/12/21 637
49688 대형마트에서 내복을 구입했는데요. 이건뭐 2011/12/21 797
49687 시사매거진 "FTA, 정말 값이 싸집니까?" .. 2 참맛 2011/12/21 1,402
49686 나이 많은 사람 피아노 도전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13 도전하고파요.. 2011/12/21 2,975
49685 직장맘과 전업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18 정말로 2011/12/21 4,639
49684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258
49683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110
49682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668
49681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644
49680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753
49679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353
49678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282
49677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506
49676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650
49675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089
49674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074
49673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852
49672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213
49671 말썽꾸러기들 갑자기 급 착해졌어요... 2 내가 산타다.. 2011/12/21 739
49670 클라리넷이나 오보에 레슨비가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1 뭉뭉 2011/12/21 5,787
49669 발이 넘 차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 evilka.. 2011/12/21 1,237
49668 동거 이야기가 있길래.. 룸메이트와 동거남.. 이 어감이 다르죠.. 8 ㅡ.ㅡ 2011/12/21 1,798
49667 뉴스에서 김정일 일가의 가계도(?)보다가요... 1 유전 2011/12/21 1,184
49666 영어 처음시작하는 초4 아이, 윤선생영어? 눈높이 영어? 5 영어 2011/12/21 7,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