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리일, 2. 무역, 3.홈페이지 만드는 일
남편이 저한테 배우라고 하네요. 셋중에 하나는 해야한다고 하면서요.
수술하고 아픈 몸이 이제 좀 나아져서 근력기르고 있는데 얼마전에 남편이 사무실을 냈어요.
방송관련일이예요. 인건비 줄이려면 제가 나와있어야한다고 그러네요.
초등저학년 아이랑 유치원 딸아이 건사하기도 힘에 벅찬데 나 좀 그냥 두면 안되겠수?
1. 경리일, 2. 무역, 3.홈페이지 만드는 일
남편이 저한테 배우라고 하네요. 셋중에 하나는 해야한다고 하면서요.
수술하고 아픈 몸이 이제 좀 나아져서 근력기르고 있는데 얼마전에 남편이 사무실을 냈어요.
방송관련일이예요. 인건비 줄이려면 제가 나와있어야한다고 그러네요.
초등저학년 아이랑 유치원 딸아이 건사하기도 힘에 벅찬데 나 좀 그냥 두면 안되겠수?
셋다 안쉬운데요..단순경리라면 경리가 제일쉽구요...무역일도 어려워요..홈페이지만드는것도 학원에 다녀야되구요..
셋중 하나를 해야하고.. 그 일이 남편의 일이라면 저는 경리일 할래요.
다른건 모르는 사람에게 맡겨도 큰 문제 없지만..
돈 관련은 내가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저라도 경리..ㅇㄱ시 돈관리가 젤 중요하죠
당연 경리일 배우셔야죠~
소규모일수록 경리가 장난치기 쉽다는거 여기서도 봤는데 요새 제 지인 통해서도 심심치않게 들려요...
자본천하지대본
모든 먹이사슬의 최고 위에 있는 것임
경리 일 배우면서 홈페이지 만들기도 배우세요
남편 일인데 다른 사람들 시키면 돈입니다
(고용 창출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흑자 날 때까진 가족이 도와야죠)
맨 먼저 경리일은 기본으로 배우고 무역과 홈피 제작도 나중에 배우세요. 좀 잘되는 소규모 사업체는 대부분 부인이 도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