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미있는 네가티브 놀이!~

^^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11-10-19 23:06:17
트윗에 올라온 글입니다.
재미있는 네가티브 놀이!
1. 예수님이 야권단일후보로 나올때 한나라당의 반응 " 친아버지의 정체를 밝혀라" "매춘부 막달라 마리아와 무슨관계냐?" ㅋㅋㅋ
2. 공자님이 야권단일후보로 나올때 한나라당의 반응 " 친아버지의 정체를 밝혀라" "어머니가 교육은 무슨돈으로 시켰냐" "그동안 변변한 공직을 맡은 적이 있나?" ㅋㅋㅋ
3. 소크라테스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올때 한나라당의 반응 " 아무 일도 안하고 철학만 했는데 생활은 어떻게 했냐?마누라한테 쥐여사는 공처가에 빌붙어먹고 산다던데 시장되고 특혜를 몰아줄거냐?" ㅋㅋㅋ
4. 석가모니가 야권단일후보로 나올때 한나라당 반응 "왕자에 돈많은 자가 그것을 다 버리고 수행을 한다는게 말이 되냐?" " 마누라와 자식을 버리고 가출한자다." ㅋㅋㅋ 
5. 마지막으로 맹자가 야권단일후보로 나올때 한나라당 반응 "어머니가 교육을 위해 위장전입한 의혹이 있다." "세번이나 이사를 한것은 위장전입의 명백한 증거." ㅋㅋㅋ 
출처 @ka55ha

오늘 트윗에서 본 명언
@water_mountain: 시궁창물이 수돗물에게 말했다. "넌 끓이지 않고는 마실 수 없는 물이야. 우리 그 문제에 대해서 토론 좀 하자." 수돗물이 어이가 없어서 대꾸를 하지 않자 시궁창물이 말했다. "비겁한 놈!"

오늘 트윗에서 본 가장 큰 분노http://www.youtube.com/watch?v=IhJXJIo0cmU

오늘 트윗에서 본 뿌듯함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115...
IP : 119.67.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19 11:18 PM (121.151.xxx.203)

    ㅋㅋㅋ

    오늘 저녁엔 다이아 경매놀이가 있었네요

  • ^^
    '11.10.19 11:23 PM (119.67.xxx.35)

    앗~ 다이아 경매놀이요??? 함 검색해봐야겠다!!

  • ^^
    '11.10.19 11:34 PM (119.67.xxx.35)

    1500 RT @gisook063: 난1.200ㅋ경매놀이RT @Zigzaggolfer 졸라 존경하는 나 갱원 의원님 2캐럿 다이아반지 제가 300 얹어 1000에당장 사겠습니다 혹 모자르시면 앞으로 정치후원금 매달 1818원씩 내겠습니다 -참 발꾸락용이나 공업용 혹 모조품이면 사양합니다

    이러고 놀고 있군요... 아.. 비참한 상황을 유머로 바꾸는 재치꾼들같으니라구...^^

  • 2. 참맛
    '11.10.19 11:23 PM (121.151.xxx.203)

    헐 링크한 아디로 가보니 그거 조국교수, 스나이퍼, 독설, 이외수님등이 한거군요?

    낼 신문에 뜨겠네요.

  • ^^
    '11.10.19 11:31 PM (119.67.xxx.35)

    저도 가서 확인해보니까 조국교수,정의원,허기자, 외수님이 하신건 아니고 그분들께 보낸 멘션이고 원작자는 @ka55ha 인듯 합니다~

  • 3. ^^
    '11.10.19 11:55 PM (119.67.xxx.35)

    6. 플라톤이 야권단일후보로 나올 때 한나라당 반응. "아카데이미아 운영은 불법하게 수업료를 받은 것이다. 등은 표절이다. 사퇴하라." ㅋㅋㅋ

    조국 교수님 트윗가보니까 5번 6번은 조국교수님꺼네요..ㅋㅋㅋㅋㅋ

  • 4. ...
    '11.10.20 12:50 AM (211.201.xxx.13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79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042
51278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432
51277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704
51276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317
51275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649
51274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1,926
51273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412
51272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814
51271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108
51270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172
51269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1,872
51268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448
51267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465
51266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735
51265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317
51264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8,895
51263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232
51262 적극적인 왕따도 문제지만 존재감 제로도 문제, 예전의 저 1 ........ 2011/12/26 1,145
51261 아주어린유아때도 힘의논리가 지배하더라구요. 4 gg 2011/12/26 1,261
51260 요즘 운동 뭐 하세요? 3 ... 2011/12/26 1,530
51259 야간쇼핑하다가 초유사버렸어요... 1 수정의혼 2011/12/26 1,450
51258 최근에 생산된 드럼 세탁기 써보신 분 어떠신가요..? 11 ... 2011/12/26 2,055
51257 공영주차장에 발레비를? 십년후 2011/12/26 1,220
51256 국민대 정치외교학과와 사회학과 둘중 어느 곳을 넣을까요? 11 마하트마 2011/12/26 3,193
51255 운동잘하면 일단 왕따되기가 힘든가요? 26 ?? 2011/12/26 6,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