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아줌마얼굴눈주위파란멍자국보면무슨생각이드시나요?
1. ...
'11.10.19 10:23 PM (180.64.xxx.147)첫번째 맞았나?
두번째 부딪혔겠지.
세번째 남인데 뭐...
이렇게 됩니다.22
'11.10.19 10:28 PM (58.228.xxx.249)저도 ..... 흘끔거려도 그순간이에요 다 까먹고 신경도안써요
2. 무명
'11.10.19 10:29 PM (211.234.xxx.40)폰으롯쓸려니오타많으니양해부탁요회사에도못나가고일주일째남편구타였어요여기에서힘을얻어경찰에신고도하고10년동안억울한폭언폭행들나의반격이시작되엇고얻어지는게하나씩보여요
22
'11.10.19 10:34 PM (58.228.xxx.249)아이구 .. 힘드시겠어요 ㅠㅠ 꼭 이기셔서 당당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남이 어떻게 볼지 그런거 넘 신경쓰시고 연연해하시면 위축되고 그러니까 그냥 뻔뻔하게(?)다니세요 그게 더 그냥 어디서 다쳤나보다... 그럴꺼같아요 ..
3. ..
'11.10.19 10:33 PM (125.152.xxx.103)저는 동네 조그만 마트에서...온 얼굴이 멍자국....있는 아줌마 봤어요.
나이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인데........시퍼렇게 멍든 부분이 오래 됐는지 노랗게 변한 곳도 있고.....
좀 안 됐던데..........시장 바구니 보니.......소주랑.......요구르트.....싼거.....엄청 많이 사더라구요.
남편눔한테 맞고 사는구나....생각되더군요.
얼굴도 모르는 남편눔.....한테 분노가 솟더라구요...ㅡ,.ㅡ;;;;;4. 무명
'11.10.19 10:38 PM (211.234.xxx.40)회사직원들에게교통사고났다고하고일주일휴가냇거든요 가정법원도가보고교육도받아야하더라구요6쌍정도왔더라구요우리집찌질이는아오고요 내일다시가야한데요다시접수끝까지찌질하게나오네요엿좀많이먹일려구오ㅗ
..
'11.10.19 10:43 PM (125.152.xxx.103)원글만 보곤 어디 다친 줄 알았는데........정말 남편이란 인간한테 맞으셨군요.
빨리 수렁에서 빠져 나오길 바래요.........힘내시고요......!
꼭 이혼하세요~5. 99%
'11.10.19 11:10 PM (14.52.xxx.59)맞은거죠,눈이 들어가있어서 어디 부딪쳐도 눈위가 멍들지 눈주위에 멍은 안 들어요
그냥 알면서도 속아주는거죠6. 무명
'11.10.19 11:26 PM (211.234.xxx.40)네네 욕좀많이해주세요죽여버리고싶을때가어디한두번이였윽가요쇼파에서자고있으땐압력밥솥을들엇다가걍가스불켜고밥했네요ㅠ.ㅠ
7. 에잇
'11.10.20 2:19 AM (36.39.xxx.240)쓰레기같은놈 감히 와이프를 때리다니...
저런놈들은 손목아지를 뿌러뜨려야하는데...8. ...
'11.10.20 9:18 AM (222.121.xxx.183)저는... 혹시 술드시고 바닥에 갈았나?? 생각도 합니다..
제 주위에 아는 언니가 그렇게 술마시고 바닥에 얼굴을 갈았거든요..
남편은 없는 언니였고.. 약간 술에 문제가 있는 듯한 언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