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어쩌구.....이 여자...뻔뻔함이 제일 싫고 무서워요

정치 이야기 조회수 : 2,657
작성일 : 2011-10-19 21:35:29

인간으로서 봐주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사람이 살다보면은요.

실수도 할 수 있지 않나요. 대변인이니까 더 강조해서 말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끔찍하게 무섭고 싫고 살짝 겁도 나는 건요.

 

너무 뻔뻔해요. 예전부터 상스러운 별명 듣긴 했어요.

사실 뭐...관심도 없고 해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알면 알 수록...캐면 캘 수록

정말 진짜로 뻔뻔한 사람이네요.

 

솔직히 이런 여자.

다른 자리도 아니고 서울 시장이라니요.

 

살 떨리게 .......ㅠㅠ 서울이. 그리고 우리나라가 불쌍해 질꺼 같아요. 진심으로.

 

자기 잘못을 모르나봐요.

그런데 그게.................선거용 이미지 때문이 아니라

진짜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그걸 모르는 거 같아요.

어쩜 저렇게 뻔뻔할 수가 있는거죠? ...아우..끔찍해.

 

제가 전에...."권선징악"이란 주제로 글 올렸는데 기억 하실런지요??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이

어쩌면 정말로 그 짓이 악한 지를 모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크다란 걱정..

 

치마 두른 오세훈 정도가 아니라

완전.....쥐새끼 판박이네요.

 

제발.. 우리 두 번 실수는 하지 말아요.

부탁이에요. 제발...ㅠㅠㅠㅠㅠ

IP : 182.209.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10.19 9:53 PM (121.223.xxx.212)

    분칠한 이명박
    소름 끼치는 부분은
    거짓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 2. 제발
    '11.10.19 9:56 PM (59.7.xxx.55)

    이런 인간들 매장시킵시다. 방법은 선거로!!!

  • 3. 저번에
    '11.10.19 10:10 PM (24.150.xxx.78)

    장애인 알몸 목욕때 정말 치를 떨었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두번 같은 실수 되풀이 안했으면 좋겠어요..

  • 4. 태어날 때 부터
    '11.10.19 10:11 PM (180.66.xxx.55)

    공주 2 나셨죠. 타인의 땀과 피를 먹고사는. 주어없어요~

  • 5. 공감
    '11.10.19 10:42 PM (125.187.xxx.205)

    정말로.......싸이코패스가 아닐까............심각하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거짓말을 너무 잘하고, 말바꾸기의 달인이며...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자기객관화나 자기반성, 자기성찰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같아요.
    솔직히...정말 무서워요. 무슨 일을 벌일지..........
    절대 시장이 되어선 안돼요. 싸이코패스가 대통령되면 어떻게 되는지 봤쟎아요. 서울 시민들....정말...정신차립시다.

  • 6. 반짝반짝♬
    '11.10.19 11:22 PM (121.191.xxx.86)

    완전 공감이요...뻔뻔함이 도를 넘어서 공포를 주는 수준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47 헨델의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3 바람처럼 2011/10/21 7,149
27746 여중생 집단 성폭행한 6명에게 고작 '전학 권고'라니... 2 샬랄라 2011/10/21 1,932
27745 09년 3월생 여자아이~배변 훈련하다가 미칠 지경이에요 14 배변훈련 2011/10/21 3,662
27744 반찬가게하는사람이 그렇게 우스운가요? 35 반찬가게집딸.. 2011/10/21 11,180
27743 ↓↓(↓(.,.-xxxxxxx..) 건너..)218.152.xx.. 4 맨홀 주의 2011/10/21 1,747
27742 ↓(.,.-xxxxxxxxxxxxxx..) 건너가세요. 라는말 .. 지겨워 2011/10/21 1,538
27741 행정부 산하 기관장, 여고생 성추행 피소 2 참맛 2011/10/21 1,703
27740 후회의 연속인 인생. 2 RH 2011/10/21 2,299
27739 저도 나경원 운다에 한걸음 2011/10/21 1,866
27738 홍준표 눈썹 28 분당 아줌마.. 2011/10/21 6,274
27737 풉,112.152.***.195 고발당할 거리 만들었네요 3 2011/10/21 1,971
27736 ↓↓(.,.나경원 서울시장자질.) 건너가세요. 나는 나 2011/10/21 1,794
27735 삼성화재 의료실비 괜찮을까요? 7 의료실비 2011/10/21 3,085
27734 나경원의 충분한 서울시장 자질. 1 *Carpe.. 2011/10/21 2,181
27733 나경원 오세훈 똑똑한 거 인정합시다 9 한걸음 2011/10/21 2,763
27732 니트 넉넉히 구매하려는데, 몇번 못입게될까 갈등이네요 3 .. 2011/10/21 2,457
27731 나경원 선거캠프가 초상집분위기라네요. 21 오직 2011/10/21 8,780
27730 직장에서 정치 얘기 안하는 분위기인가요 7 어떠세요 2011/10/21 2,557
27729 결혼 일찍하고,,이제 늦둥이 가졌어요,, 2 서른 중반 2011/10/21 3,946
27728 박원순 “나경원 남편 의혹 알았지만 공격 안해" 1 오직 2011/10/21 2,811
27727 내가 그때 왜 그랫지- .. 2011/10/21 2,148
27726 유시민 “서울시장 선거, 애매한 것 정리해 드립니다” 28 참맛 2011/10/21 4,769
27725 저의 웨딩 이야기 이런저런 15 딴따따딴 2011/10/21 5,049
27724 헐.. 미국서 집사면 영주권 주는 법안.. 보셨어요? 4 행간 2011/10/21 4,220
27723 여론조사 방법 개선은 휴대전화 조사 확대로 ㅠㅠ 2011/10/21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