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경원이랑 같은 나이고 학번 같고, 내친구가 나경원이랑 초등/중등 동창..나름 친한 친구여서
나경원 대변인이 되었을 때, 나경원 얘기 한적도 있었지요.
같은 나이고 비슷하게 결혼해서 아는데,
우리때 결혼한 사람이면, 보통들 다이아 5부 받았습니다. 요즘에 와서 캐럿캐럿하지, 우리땐 캐럿은
걍 꿈의 다이아였습니다. 아마 캐럿을 받았다면 재벌 이상이라고 생각할 시절입니다.
그런데 나경원이 시어머니에게 받은게 2캐럿이라고 하더군요. 1캐럿도 받는 사람이 드문 시절에
2캐럿을 받았다면, 나경원 시집이 나경원 집안 이상으로 부자라는건데.. 그렇다면 왜 나경원 엄마는
나경원이 지금 남편이랑 결혼한다고 할 때, 눈에 안차서 자리깔고 누웠을까나... 진짜 이해불가하네요..
솔직히 까도 까도 이상한 말이 많이 나오다보니 2캐럿을 시어머니에게 받았다는..전 믿기지가 않네요.
정말 나경원 시집이 그렇게 부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