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보호소보내는법문의

헌이불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1-10-19 18:39:23
지난번 헌이불 동물보호소에 보내는것 여쭤본 사람입니다.패드나 담요들이 좋다고 하셔서손바느질로 간단한 패드형식으로 만들어 놓기도했는데요.양이 많아 상자에는 안될것같고김장비닐같은것으로 보내도 되는지그때 댓글달린 포천의 에덴과 청양보호소까지문자도, 전화도 여러번했는데답문도 없고 전화통화도 안되네요.걍 버려야하는건지,이틀밤 손바느질한게 아깝네요.
IP : 110.9.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산천사원
    '11.10.19 6:41 PM (116.37.xxx.10)

    http://cafe.daum.net/130dog

    이불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카페에 들어가서 주소 보고
    후원금 조금하고 같이 보냈어요

  • 2. 아산천사원
    '11.10.19 6:41 PM (116.37.xxx.10)

    까페후원 계좌 : 수진엄마(이순화)

    농협 ; 174253-51-035013









    후원물품 주소;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 1리 58번지 최순옥 강아지할머니댁

  • 3. 사과나무
    '11.10.19 6:49 PM (14.52.xxx.192)

    이런 좋은 정보를 몰랐네요.
    저희 집에도 안쓰는 이불있는데
    후원금과 함께 보내야 겠네용.

  • 4. 원글
    '11.10.19 7:24 PM (110.9.xxx.205)

    보통 이불의 부피가 큰데 어떤방법으로 포장해서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연락도 안받는곳에 그냥 무턱대고 보내기도 그렇고ᆞᆢ
    보내보신분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 5. 저도
    '11.10.19 7:25 PM (175.118.xxx.4)

    사료랑 이불 청양 보호소에 택배로 보냈는데 큰 상자 구해서 차곡차곡 쌓아서 보냈어요 버리지 말고 제발 보내주세요 ㅠㅠ 청양보호소도 다음에 카페가 있어서 거기에 물어보시면 답이 달릴 거 같아요

  • '11.10.19 7:28 PM (110.9.xxx.205)

    청양보호소에 들어가서 글도 읽어보았고
    문자를 몇번보냈는데 답이없어
    전화도 몇차례했는데 헛수고였어요.
    이불이 뻥보태 산떠미같이 한쪽에 계속 쌓여있는거
    보기도 답답해서요.
    상자에는 안될것같고,
    마트가니 김장비닐은 아직 안나왔다하고 답답하네요.

  • 그렇다면
    '11.10.19 7:40 PM (175.118.xxx.4)

    비닐에 담은 거를 택배사에서만 받아주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택배사에는 확인 해보셨어요?
    키로수로 택배비를 받던데15키로 되니까 칠천원인가 받았어요
    문자나 이런거 저도 보내봤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그분이 혼자서 일하시니까 일일이 답을 안하시나봐요
    그래서 일단 주소로 보냈는데 게시판보니까 받았다고 감사인사랑해서 올려져 있었어요 ^^

  • 6. //
    '11.10.19 8:10 PM (121.186.xxx.175)

    주소만 있으면 꼭 전화통화 할 필요는 없어요
    김장 비닐에 담아서 보내도 괜찮고
    큰 지퍼달린 이불 싸는 천 있어요
    거기에 넣어보내도 괜찮아요

    보호소가 할 일은 많고 사람은 없어서
    통화하기가 좀 그럴꺼ㅖ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42 김어준 폭탄선언! 50% 넘으면 나꼼수 서울콘서트 무료앵콜공연 .. 11 참맛 2011/10/26 2,111
28641 투표도 했규 맥주나 한 잔~~ 비어 2011/10/26 832
28640 대학생들 12 강사 2011/10/26 1,959
28639 동구투표지역인데 비옵니다,,,,ㅜ..ㅜ 2 마니또 2011/10/26 1,160
28638 노무현대통령님 도와주세요~~~ 6 우주인3 2011/10/26 1,269
28637 화장품 고를 때 팁 7 전직 화장품.. 2011/10/26 2,236
28636 이와중에 이런분도 계시네요 1 클로이 2011/10/26 1,263
28635 비 서울시민, 전화해서 1표 획득했습니다. 4 나거티브 2011/10/26 1,261
28634 남편이 오고있어요 18 투표 2011/10/26 2,036
28633 선거 개표방송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2 .. 2011/10/26 1,018
28632 이 놈의 국민들 정말 지긋지긋하다 25 분노 2011/10/26 2,563
28631 강원도 고성군수 기억하시나요? 1 닥치고투표 2011/10/26 1,077
28630 투표율 몇 정도 되야, 야당이 안심을 하나요? 3 ㄴㄴ 2011/10/26 1,317
28629 30명 가까운 직원둔 친구도 전화왔네요 9 지금 2011/10/26 2,340
28628 걱정마세요...........박빙으로이깁니다. 8 설라 2011/10/26 1,848
28627 투표 좀 하세요. 제발요. 5 의무와권리 2011/10/26 1,023
28626 낮아지는 투표율···羅 "안도" 朴 "초조" 7 베리떼 2011/10/26 1,744
28625 하고 왔어요..ㅋ 8 된다!! 2011/10/26 1,104
28624 지금 투표율 중요합니다....암요.. 5 오직 2011/10/26 1,375
28623 부산 동구와 사하구 분위기는 오늘 어떤가요? 4 거기도 오늘.. 2011/10/26 1,380
28622 아침까지도 시큰둥하던 울남편 투표하러 일찍 퇴근한데요 8 00 2011/10/26 1,735
28621 외부 사진 찍지 못하게 하는 투표소 직원 2 투표완료 2011/10/26 1,399
28620 저 지금 김어준총수랑 나꼼수 사람들 봤어요! 4 2011/10/26 2,411
28619 아파트 윗위층 공사소음문제 문의드려요(3개월 아기가 놀랐어요) 17 돌아버려 2011/10/26 6,512
28618 저도 친구들한테..문자 넣었네요.. 7 후니맘 2011/10/26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