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몬 학습지 시키시는분들 계신가요?

아기엄마 조회수 : 4,562
작성일 : 2011-10-19 17:03:05

9월중순부터 학습지 시키고 있는데 처음 가르키는날 한글수학 두가지(9월달꺼랑 10월달꺼)

돈을 냈거든요 그런데 어제 또 11월달꺼 자동이체로 빼나갔더라구요

이렇게 한참전에 빼가나요?어제 전화해서 물어보니 상당히 기분나쁘게 반응을하네요 선생님이

그전부터 맘에 안들었지만 어제전화통화후  더 마음에 안들어요(불친절함)

선물은 정리함박스 하나받았는데요 처음엔 이것저것 선물 준다구 하더니(처음 두가지 과목하면 구몬에서 선물여러가지준다구했는데요)

올때마다 깜박잊었다구 다음주에 가지고 온다구 말만하구 결국 안가지고옴

선물이 중요한게아니라.. 선생님을 바꾸고싶은데  다른 학습지 시키구 싶은데

어디 학습지 선생님들이 잘가르치시구 친절한지 알려주세요

참그리구 한달정도 하다가 다른데 옮기는거 괜찮을까요?

 

IP : 112.168.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9 5:50 PM (120.73.xxx.237)

    저희랑 비슷하네요.
    정리함박스는 저희도 계속 안줘서 몇번 전화해서 결국 내일 준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은 친절하고 괜찮은데 이런건 쫌..

    그리고 저희는 이런저런 학습지 많이 해봤는데 사실 구몬이 선생님들이 제일 딸려요.
    엄마들이나 학습과정 교육같은걸 다른 학습지들보다 잘 안받아서 그런지 맘에 안드는 선생님들이 많더라구요. 예를들면 윤선생 선생님들은 매번 연수가고 교육받고 좋은 학과를 나와서 그런지 선생님들 실력부터 아이들 대하는 태도, 엄마들한테 하는 태도가 많은 교육을 받았구나라고 느껴지는데 구몬은 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 바꾸실려면 지금 빨리 바꾸세요.
    괜히 나중에 바꿀려고 하는데 그나마 정들어서 미안해서 바꾸지도 못하는데 선생님은 약속안지키고 그러면 더 골치아파요..

  • 2. ..
    '11.10.19 6:03 PM (58.145.xxx.210)

    구몬이 학습지업계에서는 제일 교육을 많이 시키는 편이에요. 구몬에서 일하던 선생님들이 다른 학습지로 가면 환영받을 정도..
    그런데 구몬 안에서는 교사 바꾸는건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역별로 나눠져 있어서...
    선생님 맘에 안드시면 다른 학습지로 옮기셔야겠어요.

  • 3. ..
    '11.10.19 6:07 PM (211.224.xxx.216)

    학습지 회비 학원이나 다른데처럼 선불이예요. 담달이 11월이니 당연 지금쯤 빠져나갈것이고 님이 체크하신 이체날짜에 빠져나간거죠. 님이 십며칠로 이체일을 해놨나보죠. 정상적인겁니다.

  • 4.
    '11.10.19 9:27 PM (202.68.xxx.166)

    회비는 선불이라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셨어야 하는 부분인것 같네요. 감정이라는게 작은 일에 더 맘 상하고 그러는건데 쫌 그러시네요. 전 구몬은 모르겠고 눈높이만 4년째 하고 있는데 선생님도 만족스럽고 교재도 좋아요. 국어 선생님은 한글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계시고 수학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1번 바뀌셨네요. 일단 수리와 어문으로 나누어지는 것도 마음에 들고 눈높이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서비스도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ㅎㅎ.. 참고하세용~~

  • 5. 뽀하하
    '11.10.19 9:55 PM (211.246.xxx.56)

    어떤학습지나 선불이라 그 전달에 미리 빠져나가는데 이체 날짜가보통은 20일 전후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73 운전)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법 좀 갈쳐주세요~ 11 초보 2011/10/21 10,746
27072 약국에 가면 처방전내용 알수 있나요? 4 ... 2011/10/21 2,396
27071 의료민영화의 서막, 영리병원 허용 위한 시행령 개정 강행 3 내년4월1일.. 2011/10/21 2,006
27070 나일억이 간 피부클리닉 가보고 싶어요 찬양하라 2011/10/21 2,042
27069 르크루제와 빌보 머그컵 5 여긴 파리 2011/10/21 3,674
27068 나경원씨 현대사에 새로운 획을,... 10 제시켜 알바.. 2011/10/21 3,381
27067 아이패드샀는데 다른모델을 샀어요. 개봉후 다른사양으로 교환되나.. 6 1 2011/10/21 2,238
27066 알바님들 에헹! 요건 몰랐쥐?! 나모 2011/10/21 1,924
27065 박복한 여인 그이름은 억원... 안됐네 2011/10/21 2,037
27064 댓글 15000개 돌파! - 나경원,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32 참맛 2011/10/21 4,273
27063 총수 나온다 4 미르 2011/10/21 2,836
27062 나경원 남편 3대 독자 작은 아버지. 취재(?)후기 44 나거티브 2011/10/21 5,201
27061 왜 복지가 필요하냐면.... 2 무주택강남아.. 2011/10/21 2,070
27060 효녀, 나후보님 힘내세요~ 9 나모 2011/10/21 2,548
27059 아오..언니들 토욜 모두 광화문으로 집합해요~~!!! 7 열바다~ 2011/10/21 2,789
27058 소중한 1표 저도 확보했어요. 3 닥치고투표 2011/10/21 2,283
27057 우리는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왜냐면 1 샬랄라 2011/10/21 2,040
27056 박원순 지지 김어준 투표독려 포스터 ^^ (줌인줌아웃에 있어요).. 6 = ) 2011/10/21 3,371
27055 그러니깐 정확히 1억은 뭔가요? 14 그지패밀리 2011/10/21 3,802
27054 컴터 자판의 비닐을 사야해요. 7 12354 2011/10/21 2,821
27053 월세때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요? 6 반 월세집 2011/10/21 2,724
27052 임신중인데 굽있는 신발 신음 안되나요? 11 ... 2011/10/21 5,208
27051 제가 박원순후보에게 더 신뢰가 가는 이유는 21 무크 2011/10/21 3,323
27050 26일 투표때문에 출장시간 좀 늦춰달랐다가 욕바가지로 먹었네요 8 사장미워 2011/10/21 2,624
27049 분노하라. 7 은석형맘 2011/10/21 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