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몬 학습지 시키시는분들 계신가요?

아기엄마 조회수 : 3,533
작성일 : 2011-10-19 17:03:05

9월중순부터 학습지 시키고 있는데 처음 가르키는날 한글수학 두가지(9월달꺼랑 10월달꺼)

돈을 냈거든요 그런데 어제 또 11월달꺼 자동이체로 빼나갔더라구요

이렇게 한참전에 빼가나요?어제 전화해서 물어보니 상당히 기분나쁘게 반응을하네요 선생님이

그전부터 맘에 안들었지만 어제전화통화후  더 마음에 안들어요(불친절함)

선물은 정리함박스 하나받았는데요 처음엔 이것저것 선물 준다구 하더니(처음 두가지 과목하면 구몬에서 선물여러가지준다구했는데요)

올때마다 깜박잊었다구 다음주에 가지고 온다구 말만하구 결국 안가지고옴

선물이 중요한게아니라.. 선생님을 바꾸고싶은데  다른 학습지 시키구 싶은데

어디 학습지 선생님들이 잘가르치시구 친절한지 알려주세요

참그리구 한달정도 하다가 다른데 옮기는거 괜찮을까요?

 

IP : 112.168.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9 5:50 PM (120.73.xxx.237)

    저희랑 비슷하네요.
    정리함박스는 저희도 계속 안줘서 몇번 전화해서 결국 내일 준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은 친절하고 괜찮은데 이런건 쫌..

    그리고 저희는 이런저런 학습지 많이 해봤는데 사실 구몬이 선생님들이 제일 딸려요.
    엄마들이나 학습과정 교육같은걸 다른 학습지들보다 잘 안받아서 그런지 맘에 안드는 선생님들이 많더라구요. 예를들면 윤선생 선생님들은 매번 연수가고 교육받고 좋은 학과를 나와서 그런지 선생님들 실력부터 아이들 대하는 태도, 엄마들한테 하는 태도가 많은 교육을 받았구나라고 느껴지는데 구몬은 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 바꾸실려면 지금 빨리 바꾸세요.
    괜히 나중에 바꿀려고 하는데 그나마 정들어서 미안해서 바꾸지도 못하는데 선생님은 약속안지키고 그러면 더 골치아파요..

  • 2. ..
    '11.10.19 6:03 PM (58.145.xxx.210)

    구몬이 학습지업계에서는 제일 교육을 많이 시키는 편이에요. 구몬에서 일하던 선생님들이 다른 학습지로 가면 환영받을 정도..
    그런데 구몬 안에서는 교사 바꾸는건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역별로 나눠져 있어서...
    선생님 맘에 안드시면 다른 학습지로 옮기셔야겠어요.

  • 3. ..
    '11.10.19 6:07 PM (211.224.xxx.216)

    학습지 회비 학원이나 다른데처럼 선불이예요. 담달이 11월이니 당연 지금쯤 빠져나갈것이고 님이 체크하신 이체날짜에 빠져나간거죠. 님이 십며칠로 이체일을 해놨나보죠. 정상적인겁니다.

  • 4.
    '11.10.19 9:27 PM (202.68.xxx.166)

    회비는 선불이라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셨어야 하는 부분인것 같네요. 감정이라는게 작은 일에 더 맘 상하고 그러는건데 쫌 그러시네요. 전 구몬은 모르겠고 눈높이만 4년째 하고 있는데 선생님도 만족스럽고 교재도 좋아요. 국어 선생님은 한글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계시고 수학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1번 바뀌셨네요. 일단 수리와 어문으로 나누어지는 것도 마음에 들고 눈높이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서비스도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ㅎㅎ.. 참고하세용~~

  • 5. 뽀하하
    '11.10.19 9:55 PM (211.246.xxx.56)

    어떤학습지나 선불이라 그 전달에 미리 빠져나가는데 이체 날짜가보통은 20일 전후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43 론스타 행복한 탈출 도운 금융위 3 참맛 2011/11/22 700
39042 홈쇼핑에서 이불을 샀는데요..한달만에 꺼내서 빨고보니 옆구리가 .. 3 홈쇼핑이불 2011/11/22 1,589
39041 중학생이 니체,톨스토이,각종 사회과학서적, 성경 두루탐독하면.... 8 김어준 2011/11/22 2,157
39040 카드사의 꼼수‥30만원이상 써야 혜택 준다 3 세우실 2011/11/22 1,018
39039 쿠팡에서 파는 '액츠' 정품일까요? 5 맑은 2011/11/22 1,377
39038 초2수학 정답은 무엇인가요? 의견을 주세요. 12 소리나그네 2011/11/22 1,052
39037 정말로 친했던 친구와 연을 끊어야할지.. 고민입니다. 52 고민 2011/11/22 14,614
39036 오늘 라면 드실 계획있는분들. 1 라면 2011/11/22 1,134
39035 글이 안보이네요 알콩달콩 2011/11/22 354
39034 피임약을 일년동안 먹었었는데요.. 애엄마 2011/11/22 1,135
39033 이정희·유시민·심상정, 무대 위에서 춤춘 까닭은... 1 ^^별 2011/11/22 1,457
39032 오늘 서울에도 살짝 첫눈이 왔다네요 2 내가 못봐서.. 2011/11/22 756
39031 너무 싱거운 김장김치 어떻게 해야하죠? 4 김장김치 2011/11/22 2,655
39030 주스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 jjing 2011/11/22 548
39029 회사에서 직장맘들 보면 거의 입주도우미 쓰는데요... 6 푸코 2011/11/22 3,082
39028 계속 일 하는 모습 응시하는 직장 동료에게 드디어 한마디 했네요.. 10 에휴 2011/11/22 2,945
39027 중학생남자아이가 뛰어가다가 나동그라졌어요... 5 횡단보도 2011/11/22 1,771
39026 방금 학교 일 관계로 선생님께 전화드렸어요 12 아참내.. 2011/11/22 2,535
39025 초등생들 내복 안입나요? 4 ... 2011/11/22 1,440
39024 11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22 637
39023 혼자가는 제주도 .. 16 gksmf 2011/11/22 2,263
39022 미국은 껌 씹는것에 대해서 많이 관대(?)한가요? 2 2011/11/22 1,237
39021 식당 주인이 남경필에게 한마디 했네요. 우언 2011/11/22 1,604
39020 암수술후 입원 병문안가는데 뭐 해서 가면 좋을까요? 3 음식 2011/11/22 1,321
39019 7개월 아기 데리고 장례식장가도 될까요? 17 보호본능 2011/11/22 19,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