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정리 청소가 오래걸리고 힘들어요 ㅠ
1. ..
'11.10.19 4:19 PM (221.158.xxx.231)저도 잘 못하는데.. 그래도 물건을 많이 버리고 안으로 집어 넣으니까.. 청소가 훨씬 빨라 졌어요..
힘들어
'11.10.19 4:28 PM (175.206.xxx.120)맞아요...일단 안쓰는 애들 장난감만 버려도 훨씬 정리가 쉬울거 같은데 애들이 못버리게해서 ㅠㅠ
2. 블루
'11.10.19 4:20 PM (218.209.xxx.89)1) 전 일단 창문 열고 침구 정리하고(각방) 물건 늘어진것 있으면 제자리에 둡니다.
2) 먼지 털이로 각방 먼지 털어냅니다.
3) 청소기로 전체를 밀고 바닥 닦습니다.
4) 손걸레로 탁자나 창문틀.서재외 전체를 닦고 다닙니다.
5) 욕실 청소 후 마른 걸레 준비해서 욕실 거울부터 시작해서 유리 종류 닦습니다.힘들어
'11.10.19 4:28 PM (175.206.xxx.120)대단하십니다...저는 2,4,5 번은 하지도 않는데도 1시간 반 넘게 걸려요 왜그럴까요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건 있겠지만요 ㅠㅠ
블루
'11.10.19 4:31 PM (218.209.xxx.89)일단 청소하면 전과정 끝날때까지 청소만 해요..
1시간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것 같아요..3. 버리세요
'11.10.19 4:48 PM (124.49.xxx.4)쓸데없는것들 버리세요.
저도 청소 잘 못하는데요... 그래서 버렸어요 -_-;
옷도 브랜드 있는옷 아까워서 언젠가는 입겠지, 내지는 누구 주겠지, 혹은 벼룩에 팔겠지...싶었던
3년이상지난옷들 다 버리고, 애들옷들도 쓸데없이 서랍차지하고 있는옷들 누구 주던지 버리고
(애옷이라 아까워서, 짠해서, 누구 주겠지 싶어서 가지고 있는게 은근 서랍차지하고 짐)
일단 서랍위, 식탁위, 김치냉장고위, 세탁기위, 거실장위. 아무것도 아무런 장식품,액자 안놔뒀어요,.
위에 있어야될것들은 다 수납 (화장품도 화장대 서랍에 수납)
그랬더니 그 위에 지저분한것들이 없어지니 휑하고 한층 깨끗해요.4. 청소전에
'11.10.19 4:56 PM (124.61.xxx.39)정리부터 하세요. 여름옷 넣고 겨울옷 꺼내면서... 올해 한번도 안입은 옷도 꽤 될겁니다. 과감하게 버리세요. 아님, 기부하시던지요.
한달동안 건드리지 않은 장난감, 가전제품도 다 박스에 넣어서 기부하던지 창고에 옮버리시구요.
일주일 동안 먹지 않은 음식재료, 간식들도 다 정리해서 과감하게 정리하세요.
아까워서 끼고 있어도... 올해 안입으면 이번주에 안먹으면 몇해가 지나도 몇달이 지나도 안건드릴것들이거든요.
날 잡아서 정리해보세요. 그럼 집안 청소도 수월하고 집도 넓어보일겁니다.5. 힘들어
'11.10.19 5:03 PM (175.206.xxx.120)역시 청소이전에 짐줄이기가 우선이군요...날잡아서 정말 대청소 싹 다 정리하고 버리고싶네요....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한 정리 노하우 있으신분들 안계신가요?6. 흰둥이
'11.10.19 5:26 PM (203.234.xxx.81)대박 큰 종량제봉투요,, 웃긴건요 거기 가득담아 버려도 집안만 조금씩 깨끗해질뿐 뭘 버렸는지 생각도 안나고 불편하지도 않아요
7. ^**^
'11.10.19 6:15 PM (220.126.xxx.73)전 사람이든 물건이든 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건마다 자리 정해놓고요 그리고...쓰고 제자리 쓰고 제자리를 외친답니다
어질러놓는 한사람을 열명이 어찌 당해내겠어요 ^^
안 쓰는건 정리하고 내 집에 들어올때 필요치 않은건 안 들여놓아요
치우는 것도 일이고, 쓰레기양산만 될뿐이거든요8. 저는
'11.10.19 6:52 PM (121.166.xxx.70)저는 청소기 돌리는게 힘들더라구요..
일회용 청소포 샀어요..
물걸레만유용할지 알았는데
정전기포 청소기대신 유용하더라구요 쉽게 밀리구 먼지,머리카락이 다 붙어요.9. ㅇㅇㅇ
'11.10.19 7:38 PM (121.174.xxx.177)일단 수납장을 잘 활용하여 외부에 드러나게 보이는 짐이 별로 없어 정돈할 것이 없게 합니다.
평소에 물건을 항상 제자리에 두는 버릇을 들이고 어질러 놓지 않아요.
청소할 때 창문 열고 침구 정리하고 청소기 돌리고 밀대로 바닥 닦고 손걸레로 구석구석 닦는 것은 다 똑같지만 그 일을 아주 빨리 휘리릭~ 합니다.
10분이면 청소 다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214 | 박원순 시의원들과의 첫만남은 이렇게.. 9 | .. | 2011/10/29 | 1,567 |
30213 | ↓↓(ㅠㅠ-손학규 민주당..)운덩어리글. 원하면 돌아가세요. .. 9 | 맨홀 주의 | 2011/10/29 | 706 |
30212 | 남자바바리구입시 모+실크,면+실크 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 휴~ | 2011/10/29 | 737 |
30211 | 손학규 민주당 대표 사퇴할 듯?? | ㅠㅠ | 2011/10/29 | 972 |
30210 | (펌)한미FTA 강행, 국가의 운명이 위험해요(정태인) 1 | 한미 fta.. | 2011/10/29 | 1,249 |
30209 | 저 살아서 왔어요... 20 | 분당 아줌마.. | 2011/10/29 | 5,352 |
30208 | 나꼼수 26회 토런트 주소입니다. 7 | 토런트 | 2011/10/29 | 1,875 |
30207 | 방금 그날...다운받아봤는데요.. 1 | dd | 2011/10/29 | 1,338 |
30206 | 김치 맛있게 파는 곳 어디 있을까요? 2 | 김치 | 2011/10/29 | 1,267 |
30205 | 4개월 아기 눈을 자꾸 비벼요. | 블루 | 2011/10/29 | 6,683 |
30204 | 이번 학기 휴학중인 딸애가 뉴욕미술품경매시장을 4 | 뉴욕 | 2011/10/29 | 1,687 |
30203 | 나꼼수 웃겼던거욧 6 | 나꼼 | 2011/10/29 | 1,938 |
30202 | 닥치고정치 샀는데 14 | .. | 2011/10/29 | 2,560 |
30201 | 조중동 MB에 뭐라 하지만 한미FTA는 대찬성 새로운 건국이랑 .. | 한걸 | 2011/10/29 | 731 |
30200 | 저희애때문에 다른애가 다쳤다는데.. 5 | 난감 | 2011/10/29 | 1,542 |
30199 | 나꼼수 나오기 십보직전 | ㅇㅇㅇ | 2011/10/29 | 873 |
30198 | 결혼날짜 정해지면~~ 5 | 결혼~~ | 2011/10/29 | 2,392 |
30197 | 오늘자 조선일보의 애잔한 소설 30 | 한번웃자 | 2011/10/29 | 5,837 |
30196 | 겨울맞이 준비 했어요..^^ | 바람아 멈추.. | 2011/10/29 | 1,017 |
30195 | (펌)3월부터 무상급식 혜택을 보고 있는 부모 한마디(인천) 6 | 쩝 | 2011/10/29 | 1,555 |
30194 | 여자대통령은 안되요??? 9 | 시어머니 | 2011/10/29 | 1,595 |
30193 | 옷장 대신 헹거 쓰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16 | 옷정리 질문.. | 2011/10/29 | 4,430 |
30192 | 나꼼수 나오는 날이면 ㅠㅠ 6 | 두분이 그리.. | 2011/10/29 | 1,574 |
30191 | 남편아 오래 살아라 11 | 남편 자랑 .. | 2011/10/29 | 2,680 |
30190 | 친구 결혼식 못 갔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지혜 좀 나눠주세요. 9 | 친구 | 2011/10/29 | 1,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