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나, 지하철 타고 환승하면 환승요금이요~

궁금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11-10-19 16:15:53
집앞에서 버스를 타요.
기본요금 900원이죠.
그리고 5분후에 지하철역에 내리면서
카드를 찍고  지하철을 타요.
그럼 환승이 되면서 요금이 하나는 저렴하게
책정되는 거 아니에요?

집앞에서 죽전역까지 버스 900원
환승해서 지하철타고 5호선 거여역에서 내리면 1200
합해서 2100원이 나오더라구요? 이게 맞는 건가요? ^^;


지금은 그냥 신용카드 내의 교통카트 기능으로 타고 다니는데
지하철 정액권이나 이런걸 사는게 좀더 저렴한지요?
IP : 112.168.xxx.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승
    '11.10.19 4:20 PM (220.116.xxx.39)

    기본 거리 환승은 추가 금액이 안 붙지만,
    멀리 가면 추가 요금 붙어요.
    일단 원글님 집 앞이 어딘 지 모르기 때문에 더 이상 자세히 말씀 드릴 수가;;;

  • 그러니까
    '11.10.19 4:27 PM (112.168.xxx.63)

    집은 버스타고 죽전역까지 5분 거리에요. 아주 가깝죠.
    그러니까 집에서 버스타고 5분정도 걸려서 죽전역에 내리면서 900원.
    죽전역에서 거여역까지 지하철요금 1200원 해서 총 2100원이 나오더라구요.

  • 2. ..
    '11.10.19 4:26 PM (222.107.xxx.215)

    신용 카드 내의 교통 카드 기능으로 쓰셔도
    환승 혜택은 똑같아요.
    지하철 정액권은 없어진 걸로 아는데요.

  • 그래요?
    '11.10.19 4:28 PM (112.168.xxx.63)

    지하철 안타고 다닌지 오래되어서.ㅎㅎ
    그럼 신용카드 내의 교통카드 기능으로 지하철 이용하는 금액이나
    지하철 교통카드? 교통카드 기능만 있는 걸로 사서 이용하는 금액이나 똑같나요?
    할인되거나 하는 거 없나요? ^^;

  • 3. **
    '11.10.19 4:27 PM (125.143.xxx.117)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보세요~ 잘못 아신거 아닌가 싶어요.
    말씀하신 요금은 환승적용을 하나도 못받은 요금이거든요.
    죽전역에서 거여까지 지하철 요금이 1,200원 이예요.
    버스요금 900원 + 지하철 환승적용 300원 = 1,200원을 지하철요금으로 보신건 아닌가 싶구요.
    꼭 확인해보세요.

  • 아뇨.
    '11.10.19 4:30 PM (112.168.xxx.63)

    앞전에 그렇게 탔는데 버스요금 900원이 따로 나오고
    지하철도 죽전에서 거여까지 1200원이 따로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이상하다 싶었거든요.
    제가 알기론 환승하면 둘 중 하나의 요금이 저렴하게 책정되어서 합산 되는 걸로 알았는데
    똑같이 나와서요..
    제가 알고 있는게 맞는 거군요!

  • 4. ...
    '11.10.19 4:28 PM (1.212.xxx.227)

    버스는 그냥 일반버스인가요?
    그럼 환승할인이 전혀 안된것 같은데요?
    버스에서 내릴때 카드를 꼭 찍으셔야 지하철로 환승할때 할인이 되요.
    보통은 버스타고 지하철로 환승하게 되면 환승입니다 라고 음성메세지가 나오구요.
    내릴때 카드대면 추가되는 요금이 찍히거든요.

  • 내릴때 찍었어요
    '11.10.19 4:32 PM (112.168.xxx.63)

    내릴때 찍었는데 똑같이 나와서 황당했던 거에요.
    일반 버스였구요.
    근데 마을버스나 일반버스나 환승은 무조건 되는거죠?

    그리고 만약 카드명세서에 환승적용된 금액이 표시되면
    버스 900원
    지하철 300원으로 나오나요?

  • 맞아요
    '11.10.19 4:32 PM (222.107.xxx.215)

    환승할 때는 항상 내릴 때도 반드시 찍어줘여해요~

  • 5. **
    '11.10.19 4:32 PM (125.143.xxx.117)

    지하철도 개찰구에서 카드를 되면 안내소리가 나오잖아요. 환승입니다~~
    그러면서 요금은 0원이 계산되어지고 내릴때 환승적용한 300원만 계산되어집니다.
    지하철 탈때 1,200원이 계산되어지면 절대로 환승 적용이 안되신거예요.
    그럼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꼭 알아보셔야할듯 해요.
    여러개의 후불교통카드 쓰고 있는데 지갑속이 카드가 각자 찍혀서 환승 적용을
    못받은적은 있어도 한 카드로 사용하는데 적용 못받은적은 없었어요.

  • 6. 댓글들 감사해요.^^
    '11.10.19 4:46 PM (112.168.xxx.63)

    아마도 카드를 잘 못 찍었거나 그런거 같아요.

  • 7. 별사탕
    '11.10.19 6:38 PM (110.15.xxx.248)

    카드 리더기엔 위에는 추가된 금액
    밑에는 그동안 총 사용한 금액이 적혀있어요
    지하철 탈 때 환승입니다~ 소리가 안나왔다면
    하루나 이틀 뒤에 카드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교통요금 확인해보세요

    참고로 신한 카드 같은 경우에는 어디서 어디까지 갔고, 요금은 얼마 부과되었고 하는 것이 다 뜹니다
    만약 거기서 확인한 결과 환승이 아니고 각각 요금이 부과되었으면 교통요금 부과하는 회사(티머니 회사인가?)에 전화해서 확인하시고 환급 받으실 수 있어요

    전 차량고장으로 앞차를 타라고 (같은 번호)해서 탔는데 카드를 찍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찍었더니 요금이 새로 부과되었어요
    긴장하고 보고 있었거든요 그날 전화해서 시간대 말하고 요금 두번 부과되었다고 하니 확인 후 900원 입금해줬구요(선불교통카드)

    가끔 카드사 교통요금 체크해보면 시간대까지, 요금 부과된 것도 다 포함해서 나오더군요
    카드 금액 승인은 승인되자마자 뜨지만 교통요금은 다음날 오후쯤에 확인 가능해요

    그리고 카드 두개 갖고 다니시는 건 아니겠죠?
    저도 환승시.. 어느 카드로 찍었는지 애매해서 요금 환승 못받은 적 있어요

    교통카드 요금 부과되는 것도 잘 보고 다녀야 하더라구요

  • 8. 제가
    '11.10.19 11:07 PM (59.12.xxx.162)

    제가 님 다른 글에 답변 올려드렸어요
    카드는 한장가지고 타세요 안그러면 다른 카드가 태그되서 환승할인 못 받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정기권은 아직도 있어요 그러나, 버스 타고 환승할인 받고 다니시면 카드할인이 더 나아요
    추우니깐 버스타고 다니시고 내년부터 정기권ㄱㄱ
    정기권 사시면 신카드충전기에서 충전됩니다.
    1200원 구간이니깐 거리비례2종 44,900원짜리 구입하시면 됩니다.(+카드값별도)
    60회 할당되어 있으니 남편분 쉬는 날엔 대신 쓰시면서~~ 저는 그렇게 소비합니다.
    38회 이상만(19일 출근) 써도 본전 뽑아요

  • '11.10.19 11:08 PM (59.12.xxx.162)

    제가 알기론 카드 구입은 서울시 안에서만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수도권사는 저도 그래서 경계선인 가리봉가서 샀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2 빅마마가 선전하는 콘스타 야채다지기 좋은가요 2 라인업 2011/12/29 4,800
52591 12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9 278
52590 어찌될런지... 1 ㅇㅇ 2011/12/29 324
52589 N사 검색어 김문수관련어가 4개네요~헐....... truth 2011/12/29 527
52588 장터 맛없는 귤 20키로 ㅠㅠ 내가 미쳤지 싶어요. 28 미쳐 2011/12/29 3,745
52587 어제 짝 보고나서.. 검고 긴 손톱.. 19 짝보고 2011/12/29 4,628
52586 김문수 약자에겐 매우 강하군요. 4 공감 2011/12/29 867
52585 김문수 도지사님. 3 한심한 2011/12/29 540
52584 김문수 도지사 비서 완전 웃기네요~통화 후기 23 기막혀 2011/12/29 10,960
52583 민주 당대표 경선 주자 제주서 첫 합동연설회 단풍별 2011/12/29 347
52582 보고싶은 친구가 15년만에 꿈에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넘 생생하.. 4 라일락 2011/12/29 1,712
52581 냉동실에 잠자고있는꽃게 ,,뭘해먹을까요? 6 22 2011/12/29 700
52580 이상득 보좌관 10억대 문어발 수수 3 truth 2011/12/29 1,008
52579 롯지그릴 녹? ㅜ 4 birome.. 2011/12/29 4,572
52578 오늘이 올해 주식시장 거래 마지막 날인가요? 2 ^^^ 2011/12/29 1,353
52577 어제 늦게 들어온 신랑에게 효과적으로 복수하는법???/ 4 신혼아짐 2011/12/29 1,196
52576 삼성전자 개인정보 수집 의혹 ‘말 바꾸기’ 왜? 꼬꼬댁꼬꼬 2011/12/29 477
52575 키 173cm 여자 옷 브랜드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레몬머랭파이.. 2011/12/29 1,511
52574 뚜가리배추 구할 수 있을까요 3 배추 2011/12/29 596
52573 어른들이 마음을 열지 못하면 아이들은 계속 죽어갑니다 11 웃음조각*^.. 2011/12/29 1,736
52572 스키장 시즌권 환불 거부 ‘담합’ 눈뜨고 당한다 꼬꼬댁꼬꼬 2011/12/29 397
52571 2년된 시래기말린거 먹어도 되나요 3 오마나 2011/12/29 2,132
52570 초4 방학중 공부요.. 2 겨울방학 2011/12/29 727
52569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9 450
52568 오늘 오전에 일 끝나요. 혼자서 갈 곳 추천 좀 해주세요.(서울.. 6 어디가지? 2011/12/29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