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유통 쓰고있는 남아 변기통 추천좀 해주세요..

변기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1-10-19 15:14:15

배변훈련중인 세돌 남자아이입니다..

어른 변기는 무서워서 싫다고 하구요.. 치어포미라고하는 유아용 변기가 있는데.. 이것도 싫대요..

이건 보니까..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분유통에 소변부터 시작했는데.. 오늘은 여기에 대변도 보네요..

아마도 앉아서 하는 것보다 엉거주춤 서서하는게 힘 주기에도 좋은가봐요...

 

그래서 요강을 하나 사줘야 하나.. 그냥 분유통을 쓸까 아님 뭘 하나 사줘야 하난 고민입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IP : 222.121.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피
    '11.10.19 11:43 PM (1.225.xxx.3)

    저희 아이도 세 돌 즈음에 배변훈련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된 변기 겸용 샴푸의자?
    전 그거 샀어요..토마스 그려진 알록달록한 것이요..
    아이가 말이 통하고 나선, 전 아이물건 고를 때 인터넷 화면으로 보여주고 선택권을 줍니다..색깔이나 모양 그런 거요..
    넌 이제 애기가 아니라서 변기에 해야 한다는 걸 설명해주고, 엄마나 아빠가 하는 것도 보여주고, 어린이는 어린이변기에 해야한다고 설명해 주시고요,,인터넷으로 같이 골라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그림, 색깔 고르게 하면 택배 도착하자마자 앉고싶어 안달이더라구요..^^

  • 2. 저는
    '11.11.1 9:59 AM (163.152.xxx.7)

    베이비뵨..
    이거 좋아요..
    세척도 편리하고, 아이가 앉는 자리도 편안하게 만들어졌어요..
    바지를 다 벗지 않아도 되는 점도 편리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28 효녀, 나후보님 힘내세요~ 9 나모 2011/10/21 1,467
25927 아오..언니들 토욜 모두 광화문으로 집합해요~~!!! 7 열바다~ 2011/10/21 1,725
25926 소중한 1표 저도 확보했어요. 3 닥치고투표 2011/10/21 1,239
25925 우리는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왜냐면 1 샬랄라 2011/10/21 994
25924 박원순 지지 김어준 투표독려 포스터 ^^ (줌인줌아웃에 있어요).. 6 = ) 2011/10/21 2,315
25923 그러니깐 정확히 1억은 뭔가요? 14 그지패밀리 2011/10/21 2,754
25922 컴터 자판의 비닐을 사야해요. 7 12354 2011/10/21 1,762
25921 월세때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요? 6 반 월세집 2011/10/21 1,632
25920 임신중인데 굽있는 신발 신음 안되나요? 11 ... 2011/10/21 4,077
25919 제가 박원순후보에게 더 신뢰가 가는 이유는 21 무크 2011/10/21 2,256
25918 26일 투표때문에 출장시간 좀 늦춰달랐다가 욕바가지로 먹었네요 8 사장미워 2011/10/21 1,556
25917 분노하라. 7 은석형맘 2011/10/21 1,611
25916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퇴직 촉구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16 석수공 2011/10/21 3,179
25915 2MB 은 논현동 사저도 정말 꼼꼼하네요 12 추억만이 2011/10/21 2,073
25914 엄마라면...선천적 장애가 있는 아픈 딸만은 팔지 말았어야죠. 36 고냥이 2011/10/21 7,711
25913 자기가 찬성인지 반대인지도 모르는 박원순. 39 박쥐 2011/10/21 6,868
25912 제동생 오늘 부터 박원순 지지한데요 ㅋㅋ 22 ㅋㅋ 2011/10/21 3,803
25911 나경원얼굴보니깐 1억이 둥둥보여서 목소리만 들어요 14 1억짜리얼굴.. 2011/10/21 1,610
25910 나경원 토론 중인데 얼굴이 그렇게 깨끗하고 곱네요~ 22 .. 2011/10/21 3,083
25909 딴날당 알바들 보세요! 안보면 알바라고 인정안해줌! 1 Pianis.. 2011/10/21 940
25908 허리가 아파요.. 3 아픈이 2011/10/21 1,253
25907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주어 없어요) 3 Ashley.. 2011/10/21 1,755
25906 진짜 알아야 할 것 5 서울시민 2011/10/21 1,164
25905 지금 나씨가 서울시민70프로가 fta찬성 한다는데.. 29 ... 2011/10/21 2,484
25904 한미FTA 서울시민의 75%가 찬성이라고? 6 Ashley.. 2011/10/21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