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실수를 한것같아서요..

술이웬수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1-10-19 10:26:31

전에 다른 사람들하고 남자인 친구랑 술을 마셨는데

술을 마시다가 보니까 버스 시간이 지난거에요.

그래서 그 남자애가 찜질방에 자야 하나 막 고민하고 있는거에요.

제가 그 남자애한테 그럼 내가 고시원에서 재워줄 수 있다고,

더럽긴 하지만 바닥에서 자라고 말했는데...

뭐 제가 나중엔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면서 말하긴 했는데

말 실수 한 거겠죠?

왜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IP : 14.52.xxx.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실수
    '11.10.19 11:13 AM (119.196.xxx.27)

    맞아요.
    그런 경우 남자들처럼 필름 끊겨 전혀 생각 안 난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96 김어준총수가 새회사를 구상한다네요~ 4 참맛 2011/12/21 2,345
49695 성인기저귀 필수 청룡열차 후덜덜 2011/12/21 1,301
49694 김정일 조문한 후진타오, MB 통화요청엔 묵묵부답 4 세우실 2011/12/21 929
49693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접수되었다네요.. 4 쏙상 2011/12/21 2,442
49692 남자 가죽장갑은 어디가 좋은가요? 2 ... 2011/12/21 1,175
49691 와인 냉장고를 사고 싶어요...(삼성과 엘지의 차이) 3 안졸리 2011/12/21 1,056
49690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예식장 계약할때) 2 지현맘 2011/12/21 814
49689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입니다..지혜를 주세요... 2 지나는이 2011/12/21 636
49688 대형마트에서 내복을 구입했는데요. 이건뭐 2011/12/21 797
49687 시사매거진 "FTA, 정말 값이 싸집니까?" .. 2 참맛 2011/12/21 1,402
49686 나이 많은 사람 피아노 도전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13 도전하고파요.. 2011/12/21 2,975
49685 직장맘과 전업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18 정말로 2011/12/21 4,639
49684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258
49683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110
49682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668
49681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643
49680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753
49679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353
49678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282
49677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506
49676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650
49675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089
49674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074
49673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852
49672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