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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만큼 장애인을 생각하는사람이 없다고말한 뻔뻔한 나후보

엘리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1-10-18 22:03:31

딸이 장애인아라서 그런말을 하나본데요

자녀가 장애인이면 뭐합니까

오히려 장애인 자녀가 없는 박후보보다 장애인에 대해서

한 것이 전혀없는데 참 뻔뻔함의 극치입니다

자폐성장애를 가진 자녀를키우는 부모입니다

장애인 자냐를 키워서 처음에는 동병상련으로 짠하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돈있고 권력있는 분들은 장애인 자녀가 있는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선거때나 이용하고 실질적으로 장애인정책에 전혀

도움도 주지않으면서 뻔뻔하게 그런말을 하는지

가증스럽습니다

지금 많은 돈없고 힘없는 장애인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 모릅니다

복지예산은 깍은것은 둘째문제고 몇십만원씩들여서 장애들급을 다시 받아야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연금공단직원이 심사하고 지금 실정이 나후보가 있는 한나라당이과

정부가한 일입니다 40억이나있는 나후보는 몇십만원이 몇원이겠지요

하지만 돈 없는 장애인은 큰 돈입니다

제발 뻔뻔하게 장애인이라는 말좀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P : 211.207.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요
    '11.10.18 10:05 PM (112.154.xxx.233)

    박원순 후보가 장애인을 위해 소소한 것 가지 참 많은 일을 하셧더라구요.

  • 자유
    '11.10.18 10:08 PM (112.152.xxx.195)

    박원순측에서 안했다고 유언비어 퍼트리지만, 실제로는 나경원은 장애인을 위한 입법 활동을 많이 했어요.
    얼마전에도 여기 비슷한 글 있어서 관련 자료 링크를 걸어줬었었는데...

  • 자유 알바
    '11.10.18 11:32 PM (221.161.xxx.111)

    112.152xxx195 이상한 분....

  • 2. 광팔아
    '11.10.18 10:13 PM (123.99.xxx.190)

    아........
    시력장애인이 우수하다 이거.

  • 3. 가증스러운건
    '11.10.18 10:20 PM (1.246.xxx.160)

    말해 무엇하리오.
    가증덩어리가 바로 나경원인걸요.
    한나라당이 이지경으로 나라살림을 엉망으로 만들었는데도 박빙이라느니하는 소리가 나온다니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개독들때문에 결국은 망해가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 4. 많이 하긴 개뿔
    '11.10.18 10:24 PM (112.154.xxx.233)

    장애인을 위한 입법활동이 국회의원 전부 통털어 평균도 훨씬 안되는 갯수더구만. 그것마저도 대안폐기되거나 유야 무야 된것도 있고..
    단독 발의해서 관철시킨 것도 아니고 다른 의원들 발의한 것에 틈타 일명 눈동장찍기 법안발의가 무슨 대단한 입법활동이라도 한것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있네용..
    초선도 아니고 재선 국회의원이 그 많은 세월동안 몇가지 숟가락 얻은 법안 가지고 활동했다고라.. 참내... 보사위원회도 거의 참석안했다고 하더구만..

  • 5. 그사람은
    '11.10.18 10:38 PM (118.176.xxx.232)

    장애인 생각을 무척 많이 하는 사람 맞습니다.
    장애인 자식을 이용하여 자신의 입지를 높이기위한 방안을 얼마나 연구해왔겠어요
    다른 누구보다도 장애인 생각을 많이하긴하겠지요
    수년전 라디오에서인가 자식이 장애인이라면서 주절주절거리는거 들을땐
    같은 엄마의 심정으로 안타깝구나 참 많이 힘들었을텐데 씩씩하구나싶었어요
    뻔뻔하고 가증스럽지만
    연기도 무척 잘하는 사람이더라구요

  • 6.
    '11.10.18 11:51 PM (59.6.xxx.20)

    생각만 하고 배려는 없는....ㅎㅎㅎ

  • 7. 생각이야
    '11.10.19 2:48 AM (124.53.xxx.195)

    생각이야 안했겠습니까?

    어떻게 삥 뜯을까 생각했겠지요.

    이희아양에게 명박이 후원금 내라는 카드나 보내는 식으로.

  • 8. 엄마는
    '11.10.19 10:07 AM (61.79.xxx.52)

    그래도..그 생각은 맞는거 아닐까요?
    나경원씨 엄맙니다.
    정치가든 뭐든 장애아 키우고 있는엄마입니다.
    그런 아이를 키운 잘난 엄마의 심정은 더하지 않을까요?
    생각없이 아이 벗겨서 목욕시킨 그 장면도 자기 아이처럼 너무 쉽게 생각한거 같아요.
    정치색을 떠나서 엄마는 다릅니다.
    장애아를 생각하는 마음은 아마도 진실일거 같아요.
    그래서 장애복지쪽은 아마도 실천을 잘 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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