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고
본인도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잘 하지는 않고 스트레스만 받는, 평범한 학생인데요
여친이 생겼어요
야자시간에도 문자 주고 받고
방과 후에도 마찬가지........
이거, 놔둬야하나요?
여자아이가 공부를 조금(본인보다는) 잘 한다고 하는데
이걸 이용해서 공부동기를 부여해야 하는 것인지......
그만 만나래도 만나겠지만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기라도 해야 하는 것인지....
고1이고
본인도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잘 하지는 않고 스트레스만 받는, 평범한 학생인데요
여친이 생겼어요
야자시간에도 문자 주고 받고
방과 후에도 마찬가지........
이거, 놔둬야하나요?
여자아이가 공부를 조금(본인보다는) 잘 한다고 하는데
이걸 이용해서 공부동기를 부여해야 하는 것인지......
그만 만나래도 만나겠지만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기라도 해야 하는 것인지....
여자친구 있는 아이만 있죠.. 선배엄마들 얘기 들으니 남자애들은 고딩때 여자애 생기면 공부는
날 샜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애들이야 다잡고 할수 있지만 거의다 남자애들은 헛생각을 해서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애도 고2 남자아인데 남고인데다 여친 없거든요..
관심없는거 고마워합니다.. 대학가서도 충분하구요.. 지금도 그리 열심히 안하는데 여친까지 있으면
저 감당 못할거 같아요.. 그렇지 않은 아들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딴생각이 많이 난다 하네요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라고 정도만 하세요
알고 있고
반대
이러면 만나게 둘 수도 없고
글타고 말려서 안만나게 하기도 쉽지 않아요
아무래도 이성친구는 없는쪽이 좋지요
신경 쓰이기도 하거니와
정작 문제는 헤어지느라 진통이라고 겪게 되면 참 어렵다고들 하더라고요
널 믿지만 기본적으로 지금은 반대다
정도만 해두세요
역시 그렇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당장은 공부 못 하더라도 바르게 살면 된다는 주의인데(재수든, 삼수든 공부는 마음만 먹으면 하는 것이니까)
이눔이 바르게도 안 살까봐 걱정입니다
아휴............
폰을 끊어버릴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956 | 제 마음을 어찌해야 할까요? 9 | .... | 2012/01/22 | 2,342 |
61955 | 요즘 주말 연속극에 차화연이라는 분 전성기때 어땠나요? 17 | ㅇㅇ | 2012/01/22 | 3,876 |
61954 | 영화- 밀레니엄 보고 왔어요!! 스포없음 5 | 영화 | 2012/01/22 | 1,398 |
61953 | 정동영을 내쫓아야 사는 사람들 10 | 미륵 | 2012/01/22 | 1,979 |
61952 | 대박 웃긴 카툰 발견 ㅋㅋ 3 | 미도리 | 2012/01/22 | 3,574 |
61951 | 나꼼수 떴어요! 봉주 3회! 3 | 봉주 3회 | 2012/01/22 | 1,251 |
61950 | 남편 잘만나는건 복 인것 같아요..?? 5 | ... | 2012/01/22 | 5,287 |
61949 | 운명이란게 있나요? 9 | 심란해. | 2012/01/22 | 3,471 |
61948 | 미드 모던패밀리 재밌나요? 16 | -_- | 2012/01/22 | 2,983 |
61947 | 꺅~~~저 지금 잠 못자요~~ㅠ.ㅠ 5 | 돌겠다 | 2012/01/22 | 2,325 |
61946 | 시댁에 제사비용은 따로 드리는 게 원래 맞는 건가요? 3 | 아기엄마 | 2012/01/22 | 2,547 |
61945 | 확실히 여자는 결혼할때 남는돈 처가에 주는경우가 많더군요 14 | ... | 2012/01/22 | 5,149 |
61944 | 촌수 좀 알려 주세요. 2 | ;; | 2012/01/22 | 524 |
61943 | 초등 아이가 아빠 죽어도 아무 느낌 없을거 같다고 하네요 ㅠㅠ 26 | ........ | 2012/01/22 | 4,379 |
61942 | 세뱃돈 1 | ,,,,, | 2012/01/22 | 668 |
61941 | 정말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남편이 친구같으신 회원님들! 28 | 궁금해요 | 2012/01/22 | 11,534 |
61940 | 지금 남편이 위가 쥐어짜는듯이 아프다는데 어떡하나요? 9 | 아기엄마 | 2012/01/22 | 4,000 |
61939 |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때... 4 | coty | 2012/01/22 | 4,612 |
61938 | 나가수 이제 안봐 19 | .... | 2012/01/22 | 6,588 |
61937 | 급합니다. 빚 대출을 형제가 떠 안을 수도 있나요? 2 | 급합니다. | 2012/01/22 | 1,793 |
61936 | 부부로 살기 싫어요...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13 | coty | 2012/01/22 | 4,026 |
61935 | 부성애는 어떤 건가요? 1 | ... | 2012/01/22 | 857 |
61934 | 엠팍의글인데 상당히 신빙성 있는 분석이군요(펌) 1 | ... | 2012/01/22 | 1,911 |
61933 | 산소에 갖고간 음식은 다시 되갖고오면 5 | 안된다는말 .. | 2012/01/22 | 27,226 |
61932 | 차남댁인데 명절이 자연스럽게 넘어왔다는 원글인데요 5 | 지난번에 | 2012/01/22 | 2,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