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와 밖에서의

공익광고처럼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11-10-18 20:26:15

모습이 다른사람 혹시 계신지요?

우리집은 제가 그렇습니다

남편은 밖이나 집이나 넘 말이 없고 무표정ㅠㅠ

저는 그런 남편이 불만이라면 불만이구요

밖에서 즉 회사나 그외 주위사람들에게 친절,상냥,미소

집에선 (남편에게) 대략 무뚝뚝,애교없음 등등입니다

맞춰살다보니까.....

애들에겐 나름 얘기도 잘하고 대화도 잘 통하는 편입니다

 

광고 볼때마다 한결같이 하고 싶어도 같이 사는 사람이 안받아주는데 어쩔텨라로 혼자 생각합니다

IP : 59.21.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elo
    '11.10.18 8:53 PM (119.67.xxx.35)

    그 광고보고 우리 부부 서로 웃었습니다.
    초4인 딸의 이중생활도 알고 있던 터라...^^

  • 2. 저도 웃고 싶은데
    '11.10.18 9:42 PM (59.21.xxx.53)

    제모습 보는듯 하여 좀 씁쓸하던걸요^^;;

  • 3. 그지패밀리
    '11.10.19 12:13 AM (1.252.xxx.158)

    저는제모습보는것 가타요.나가서는 돈을 벌어야 하니 생글생글 웃으면서 일해야죠.
    집에와선 완전 무뚝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95 하이퍼센트 엠베스트 인강 중 4 컴대기중 2011/12/28 1,911
52294 핵발전소 우리나라에 두개나 더 짓는다는군요.. 공포!! 5 량스 2011/12/28 886
52293 이름풀이..개명.. 2 세레나 2011/12/28 1,186
52292 수1정석 2 파란자전거 2011/12/28 1,028
52291 배너에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어떤가요? 3 고민중 2011/12/28 1,664
52290 일주일 동안 알바 했어요... 1 ^^ 2011/12/28 861
52289 거실 유리창에 금이 갔어요. 6 도와주세요... 2011/12/28 9,110
52288 50세 넘으면 형제나 자매끼리 가끔씩 만나나요? 1 50세 2011/12/28 2,085
52287 살면서 도배할 때 7 숨은꽃 2011/12/28 3,942
52286 침대방 따뜻하게 하는 아이디어 추가요. 2 따뜻 2011/12/28 1,949
52285 무개념 신입사원,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30 .. 2011/12/28 5,711
52284 런닝머신 렌탈 사용하시는 분~~ 유리 2011/12/28 1,061
52283 온앤온이나 숲 같은 브랜드요 9 메이커 2011/12/28 2,747
52282 임신초기에 음식 가려드셨어요?? 10 초기 2011/12/28 3,893
52281 갤럭시s 점점...나빠요 4 snow 2011/12/28 1,645
52280 30대 후반인데 폐경이 될 수도 있나요?? 4 엄마 2011/12/28 2,592
52279 민주통합당 그냥 "민주당" 인증! 9 yjsdm 2011/12/28 1,121
52278 난방 거의 안하시는 분들~ 21 궁금 2011/12/28 11,059
52277 행복을 위해 했는데 현실은 갈수록 힘들다는 사람들은 순진해서 그.. 21 결혼과 출산.. 2011/12/28 2,888
52276 사형된지 50여년뒤에 무죄선고... 역시 법이란게 무섭군요. 3 량스 2011/12/28 896
52275 60대 이상의 정치의식 (2010년 지방선거 기준) 2 복학생 2011/12/28 575
52274 전 한국 교육의 미래를 밝께 봅니다. 9 susan .. 2011/12/28 853
52273 에어 캐나다 수하물 규정이 엄격한가요? 2 고민 2011/12/28 1,188
52272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갈 생각을 합니다. 5 고민 2011/12/28 1,446
52271 KTX 부분 민영화 추진 - 내일 손석희 시선집중 (한만희 국토.. 1 사월의눈동자.. 2011/12/28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