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어른들 찾아뵈면...

질문요~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1-10-18 18:22:04
큰 절 하세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말이에요.
IP : 175.210.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8 6:25 PM (119.201.xxx.185)

    안하는데요!! 설날에는 세배하지만..무슨 어른들이 조선시대분들이신가?

  • 원글
    '11.10.18 6:44 PM (175.210.xxx.243)

    어른들이 그걸 바라시는 것 같았어요.
    애한테 `넌 외갓집 가거든 큰 절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 보고 눈치 잡았죠.
    그러게요..조선시대분이신가??

  • 2. 아니요
    '11.10.18 6:30 PM (123.108.xxx.29)

    폐백 이후로 한 번도 안 해 봤는데요.. 설날때 세배하는 거 빼고

  • 3. 울 시엄니
    '11.10.18 6:54 PM (180.67.xxx.23)

    친구 누구네 갔더니..거기다 큰 아들딸들도 큰절하는데 보기가 좋더라..ㅜ.ㅜ
    그러더니 울 아이들도 시키라고..했는데 한번도 안했네요 ㅋ
    그런거 디게 바라시는 시엄니..;;;

  • 4. 네~
    '11.10.18 7:46 PM (221.147.xxx.26)

    오랜만에 찾아뵐때 절합니다
    큰절까진 아니고 반절이라 하나요 ?
    아이들도 물론 하구요~
    절하느게. 조선시대만 하는 거라 생각 해본적이 없네요 ^^::
    어려서부터 어른들 뵐때마다 당연히 해와서...
    아이들 어렸을때 엉덩이 하늘위로 어설프게 절하면
    넘 귀여워 온 식구들 즐거워하고 그랬는데

  • 5. kirkemundi
    '11.10.18 8:26 PM (121.135.xxx.104)

    하던집은 합니다..ㅜ,.ㅠ

    시댁 어른들께는 며칠만에 봐도 바로 절 합니다.어른이나 애나,,그게 그집 법 이니까요..
    그치만 외가 에서는 전부 허그 합니다... 어른이나 애나,,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그럼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절 안하던 집에서 갑자기 하게 되면 받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쑥쓰러워 오래 못갈거 같은데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76 박원순이 '서울시청 토건족'에게 당했다고 진짜로? 설마! 12 호박덩쿨 2011/12/23 2,032
50775 아코디언 배우기 어렵나요? 1 도전 2011/12/23 5,926
50774 서울대생 “디도스 사태, 최악 범죄행위”…시국선언 추진 2 참맛 2011/12/23 1,185
50773 맛있는 김밥김은 무엇일까요? 9 1100 2011/12/23 3,183
50772 눈, 눈이 엄청 ... 8 와우 2011/12/23 2,867
50771 통일부, "조문ㆍ조의 기존입장 변화 없어"(종.. 세우실 2011/12/23 449
50770 왕따 해결방법은 진짜 무지막지한 체벌이면 끝입니다 17 왕따박멸 2011/12/23 3,704
50769 낙동강 8개 보 전체에서 누수가 발생 참맛 2011/12/23 555
50768 명진스님, 정봉주에 108염주 걸어주며 3 ㅜㅜ 2011/12/23 1,782
50767 강유미 여신포스 작렬!! 3 웃음기억 2011/12/23 2,284
50766 자살하면 불리해지져 그래서 죽으면 안됨 5 참어 2011/12/23 1,515
50765 울진원전 전체의 20%가 넘는 3,844개에선 관이 갈라지는 균.. sooge 2011/12/23 938
50764 중1 딸아이 성적 2 속상한 맘 2011/12/23 1,482
50763 주진우기자가 말하던 선배들이 어떻게 얻은 민주주의인데 우리 선배.. 2 사월의눈동자.. 2011/12/23 1,200
50762 국멸치 사고싶어요 4 국멸치 2011/12/23 1,241
50761 어디서 사야 하나요? 종이모형 2011/12/23 417
50760 밑에글 패스 해주세용..(노무현과 이멍박) 2 듣보잡 2011/12/23 434
50759 정봉주의 시련 -- 노무현과 이명박 통했을까? 2 깨어있는시민.. 2011/12/23 1,015
50758 경향신문 보시는 분들 , 지면이 너무 적지 않나요? 9 경향신문 2011/12/23 987
50757 대구중학생의 애통한 유서를 보고 1 산중선인 2011/12/23 1,292
50756 또 먼가 터질 모양입니다.. 3 듣보잡 2011/12/23 2,900
50755 장애인 친구 심부름 시킨다던 그 학부모 기억나세요?? 1 그떄 2011/12/23 1,471
50754 저는 초등학교때 왕따 피해자 입니다. tomogi.. 2011/12/23 1,856
50753 욕실 단열공사 해보신 분 계세요? 3 추워서 2011/12/23 5,681
50752 워싱턴 포스트에서도 한국의 언론통제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는군여... 2 국제적 망신.. 2011/12/23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