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딸아이가 퀵쌍거풀 수술을 해달라고 하는데...

더블폴더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11-10-18 17:15:08

이게 매몰법과 같은 수술인가요? 매몰법도 붓기도 꽤 오래가고 상당기간동안 부자연 스럽던데 딸아이는 퀵은 살짝 찝기만 하는거라 간단하다며 고아라와 같은 수술법으로 해달라고 조르네요.

딸아이는 현재 힘을 주면 쌍거풀이 생기는 상태이고 지방이 별로 없고 큰눈입니다.

퀵이라는 수술법이 실제로 있나요?

IP : 61.76.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8 5:20 PM (1.225.xxx.32)

    매몰법 중에 퀵 쌍커풀, 단매듭 연속법 등이 있어요.

  • 2. ^^
    '11.10.18 5:35 PM (221.155.xxx.61)

    한쪽에 3군데씩 찝는거 말씀하시나봐요...

    그거 지방없어야 하고요 큰눈이면 앞트임 뒤트임안해도 되고...

    자연스럽게 예쁠거 같네요..

    묶은거는 한 3일에서 7일이면 떨어지고요...(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겨울방학때 해주세요~~

    몇년 지나면 잘 모르더라구요...

  • 3. 그거
    '11.10.18 8:19 PM (112.169.xxx.27)

    해주면 그 다음부터 손거울을 손에 붙이고 삽니다
    제대로 공부할 요량이면 말리세요
    수술이야 언제 해도 가능한거라구요,

  • 4. 야시
    '11.10.19 12:14 AM (180.231.xxx.61)

    제딸이 님이 말하신 그런 매몰법으로했어요
    결론은 완전 괜찮아요
    봄방학에 했는데 붓기 그렇게심하지않아서 걱정안하고 학교갔고요 지금은 어느누가봐도
    쌍꺼플 수술했는지모르고 너무 이쁘게 됬어요
    세번찝어주는 매몰에 아웃라인으로했어요...

  • 5. 수능 끝나면 해준다고 하세요
    '11.10.19 2:03 AM (112.154.xxx.155)

    그거 그래도 몇달은 가요
    사람 마다 틀려서 멍이 오래 가는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매몰법도 잘하는데 잘 알아 보고 해야지 안그러면 안이뻐요
    엄마가 잘 알아 볼테니 넌 신경 쓰지 말고 꼭 해줄테니 공부나 열심히 하렴 이라고 하세요
    대학 가기 전엔 꼭 해준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30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님 유고(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해요).. 5 ..... 2011/10/18 4,680
27929 요즘 고딩들 여자친구 있는 경우, 흔한가요? 2 고딩 2011/10/18 3,776
27928 자식 수가 부부금실을 말해주나요? 15 말종 2011/10/18 5,922
27927 방송 3사 박원순 40프로 나경원 38프로 3 교돌이맘 2011/10/18 3,299
27926 박원순 후보 캠프를 찾아간 어버이 연합회 12 밝은태양 2011/10/18 3,395
27925 '살림돋보기'에 올라온 글 중 하나 찾아요. 도와주세요. 2 어딨지? 2011/10/18 3,091
27924 어린이 신문 뭐가 좋을까요? 초등3학년 2011/10/18 2,648
27923 업무태만 담임선생님... 1 고민맘 2011/10/18 3,850
27922 판금 도색 부위가 아주 미세하게 티가 나요 ㅠㅠ 1 고민 2011/10/18 3,329
27921 나 미쳤나봐요 ㅠㅠ 치킨 튀김레시피 하나 알아가지고 7 별일이네요^.. 2011/10/18 4,487
27920 오랜만에 불굴의며느리 보니....김보연 쫓겨났네요. 7 챌린저 2011/10/18 4,959
27919 양천지 고기 어떤가요 2 고기 2011/10/18 2,728
27918 투표들은 하셨쎄요? 7 벌써투표한 .. 2011/10/18 3,071
27917 어째 조용하다 싶더니...ㅎㅎ 22일 모이는군요. 8 정치 이야기.. 2011/10/18 3,597
27916 유행하는 카파 트레이닝복 싸게 사는 법 아시는 분 2 중학생 2011/10/18 4,331
27915 취향 다른 친구랑 쇼핑..힘드네요 11 마흔살 2011/10/18 4,563
27914 추락 아시아나 미스터리 … 조종사 부인 “빚 15억은 사실무근”.. 1 ... 2011/10/18 4,890
27913 집에서와 밖에서의 4 공익광고처럼.. 2011/10/18 3,089
27912 전세 구하러 다닐때 집의 어떤점을 꼭 확인해야 할까요? 18 // 2011/10/18 4,628
27911 딴나라 인간들.... 7 기가 막혀 2011/10/18 3,271
27910 내가 담근 김치만 고추가루색깔이 허얘져요 7 이상도하여라.. 2011/10/18 7,915
27909 나경원 "안철수, 박원순 도우면 본인에게 마이너스" 30 세우실 2011/10/18 5,175
27908 미움이 가시질 않아요 46 슬픔 2011/10/18 14,180
27907 임신 증상이 어떠셨는지요... 4 임신의 증상.. 2011/10/18 3,406
27906 나는 꼼수다 티저_트로트버전 4 참맛 2011/10/18 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