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역 방패에 찍힌 75살 할머니 ‘먹물색’ 손등 - 강남구 포이동 재건마을

참맛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1-10-18 17:09:54
용역 방패에 찍힌 75살 할머니 ‘먹물색’ 손등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1286.html

- 손자뻘 용역들에 방패로 찍히고 바지도 벗겨져 팬티 바람으로 질질
“강남구청이 그냥 우리를 흙에 묻어버려 매장시켜주었으면 좋겠다” -

김미화 “아직도 먹먹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
포이동 재건마을은 1981년 12월 정부가 자활근로대 대원들과 동청사 부지 거주민, 상이용사, 공공주차장 부지 거주민들을 이주시키면서 형성됐다. 현재 8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고 주민 대다수는 50대 이상의 노령층이다. -

쫓아 내더라도 이런 식으로 쫓아 내면 안되지요.

불이 나도 소방차도 안 오고, 홍수가 났어도 김제동등이 들어가서 도와 줘야 하고, 이렇게 두들겨 맞아도 경찰은 안 가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지난 번 무상급식 투표때 표도 찍었는 모양인데요, 쩝.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18 5:10 PM (121.151.xxx.203)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1286.html

  • 2. caelo
    '11.10.18 6:07 PM (119.67.xxx.35)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치자떡을 붙여서 저렇게 파랗게 된거라고 합니다.
    피멍으로 시퍼렇게 된게 아니라요.
    저도 처음엔 헉~ 할 정도로 놀랐는데 멍치고는 색깔이 이상타 싶었는데 트윗에 올라왔네요.

    한국일보 서화숙기자도 정확한 내용을 알고 RT하자고 "이런 민감한 정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않고 과장하면 모든 진실이 의심을 사게 됩니다."라고 하셔서 기다렸더니 저런 트윗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어쨋든 방패에 맞은것도 사실이고 그때문에 손이 퉁퉁부은건 맞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71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4악장 1 바람처럼 2011/12/09 2,161
45770 남자양복사러갈건데 가산 마리오아울렛과 뉴코아중에 어디로 갈까요?.. 2 겨울조아 2011/12/09 2,351
45769 바른말씀. .... 2011/12/09 579
45768 FTA 건의문 제출…대법원장 검토 지시(종합2보) 1 연합뉴스 2011/12/09 973
45767 올겨울 초등 딸냄들 옷값이에요...옷옷값비싸다시길래 3 분노의검색질.. 2011/12/09 2,656
45766 유자가 하루 이틀 사이에 수분이 많이 증발하나요? 3 .. 2011/12/09 976
45765 저도 과외이야기(장터아님) 2 .... 2011/12/09 1,755
45764 추천해주세요 니트 목폴라.. 2011/12/09 479
45763 대전회원님들 찜질방 추천드립니다. 1 고독은 나의.. 2011/12/09 2,451
45762 무스탕과 캐시미어 코트 중에서 무엇이 따뜻하고 실용적이며 아름다.. 5 고급으로~ 2011/12/09 2,441
45761 남편 출근용 오리털잠바 어느브랜드살까요? 6 사랑해 2011/12/09 2,670
45760 책을 한번 천천히 보는 것VS 빨리 여러번 보는 것 7 rrr 2011/12/09 2,779
45759 눈 맞아도 될까요? 3 ㅎㅎ 2011/12/09 1,153
45758 초4 생일파티 구디백 추천 부탁해요~ 7 생일파뤼~ 2011/12/09 4,765
45757 인천대학교 인지도가 어떤가요? 4 dd 2011/12/09 6,417
45756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보내는 이바지음식 9 지니 2011/12/09 22,797
45755 목부위 초음파검사 어느병원으로 가나요? 2 아프면안되 2011/12/09 2,368
45754 안철수연구소에서 주식 사지 말라네요 ^^ 2011/12/09 3,511
45753 애국전선 들어 보세요.. .. 2011/12/09 856
45752 오늘 오래간만에 일찍 들어와서 뉴스보는데 쪽팔려요 4 화딱질 2011/12/09 1,550
45751 장터의 과외 후기 37 중등 맘 2011/12/09 9,150
45750 잇몸이 하얗게 패였는데... 8 ,,, 2011/12/09 2,105
45749 내일 아이 생일인데 친구가 별로 안와요 뭘하고 놀지 3 --;;;;.. 2011/12/09 1,145
45748 오리털 비율요. 솜털이 많은게 좋은건가요? 4 늦가을 2011/12/09 31,342
45747 노트북 추천좀해주세요 2 추천 2011/12/09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