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역 방패에 찍힌 75살 할머니 ‘먹물색’ 손등 - 강남구 포이동 재건마을

참맛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11-10-18 17:09:54
용역 방패에 찍힌 75살 할머니 ‘먹물색’ 손등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1286.html

- 손자뻘 용역들에 방패로 찍히고 바지도 벗겨져 팬티 바람으로 질질
“강남구청이 그냥 우리를 흙에 묻어버려 매장시켜주었으면 좋겠다” -

김미화 “아직도 먹먹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
포이동 재건마을은 1981년 12월 정부가 자활근로대 대원들과 동청사 부지 거주민, 상이용사, 공공주차장 부지 거주민들을 이주시키면서 형성됐다. 현재 8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고 주민 대다수는 50대 이상의 노령층이다. -

쫓아 내더라도 이런 식으로 쫓아 내면 안되지요.

불이 나도 소방차도 안 오고, 홍수가 났어도 김제동등이 들어가서 도와 줘야 하고, 이렇게 두들겨 맞아도 경찰은 안 가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지난 번 무상급식 투표때 표도 찍었는 모양인데요, 쩝.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18 5:10 PM (121.151.xxx.203)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1286.html

  • 2. caelo
    '11.10.18 6:07 PM (119.67.xxx.35)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치자떡을 붙여서 저렇게 파랗게 된거라고 합니다.
    피멍으로 시퍼렇게 된게 아니라요.
    저도 처음엔 헉~ 할 정도로 놀랐는데 멍치고는 색깔이 이상타 싶었는데 트윗에 올라왔네요.

    한국일보 서화숙기자도 정확한 내용을 알고 RT하자고 "이런 민감한 정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않고 과장하면 모든 진실이 의심을 사게 됩니다."라고 하셔서 기다렸더니 저런 트윗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어쨋든 방패에 맞은것도 사실이고 그때문에 손이 퉁퉁부은건 맞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76 진보성향 나꼼수 매니아 동생이 사시 2차합격했어요!! 32 dd 2011/10/26 2,776
28675 시누형님께 전화 2 투표 2011/10/26 1,261
28674 저녁못하고 맘졸이는분 많을듯 21 마니또 2011/10/26 1,323
28673 애걸... 3 마리아 2011/10/26 810
28672 서서히 올라가고 있을까요...직장인들 어서 분발하세요~~~~~~.. 3 제발 제발 2011/10/26 996
28671 타워팰리스 6시 현재 투표율 60% 육박 16 caelo 2011/10/26 2,500
28670 여기는 당산동 3 당산동 2011/10/26 1,365
28669 설사는 직원들 다 퇴근시켰습니다. 11 닥치고투표 2011/10/26 2,021
28668 펌)"퇴근길 10%만 돼도 朴 6.5% 가져가 7 제발 제발 2011/10/26 1,323
28667 박근혜"저 수첩공주 맞아요~' 페북 개설 10 뭥미 2011/10/26 1,425
28666 동생하고 방금5시넘어 투표하고 왔습니다 9 금천구입니다.. 2011/10/26 1,303
28665 야구는 투표후에 보세요 2 어익후 2011/10/26 974
28664 나두 회식ㅜㅜ 18 ㅇㅇ 2011/10/26 2,266
28663 자체분석_49.1% 분당 보다 서울최종이 높겠죠? 그 이유요.... 5 분당을 49.. 2011/10/26 1,485
28662 6.2 지방선거처럼 되면 미칠지 몰라요 4 제발 2011/10/26 1,041
28661 오늘 성당에 세번이나 갔어요 2 .. 2011/10/26 1,487
28660 투표율 예상 18 파리본부 중.. 2011/10/26 2,103
28659 자스민(?)님 양념장으로 동태찌게 끓여도 되나요? 2 .. 2011/10/26 1,082
28658 죄송하나, 회식자리 안나가면 안되나요 3 마니또 2011/10/26 1,346
28657 눈물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제발 제발~간절히 비나이다 7 제발 제발 2011/10/26 1,106
28656 투표율-- 약간의 꼼수 6 ^^ 2011/10/26 1,662
28655 지방출장 갔던 남편이 오고 있어요. 16 ^^ 2011/10/26 2,014
28654 oo은행 스타씨티 지점 당신들!!! 2 제발 2011/10/26 1,599
28653 최종 투표율을 누가 엑셀돌려서 48.88% 로 보네요!!!! 6 오직 2011/10/26 2,174
28652 오늘아침 제남자친구 ~ 14 히히히 2011/10/26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