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쪽이구요, 워낙 교수자리가 안 나옵니다. 1년에 5명 안쪽으로 뽑을까 말까
S대 국내박사구요, 인맥이 그렇게 빵빵하지 않아 더 걱정입니다.
현재 포닥으로 있구요. 외국 포닥 경험이 없어 더 안 되나 싶기도 합니다.
진짜 40 넘으면 힘들까요?
이공계 쪽이구요, 워낙 교수자리가 안 나옵니다. 1년에 5명 안쪽으로 뽑을까 말까
S대 국내박사구요, 인맥이 그렇게 빵빵하지 않아 더 걱정입니다.
현재 포닥으로 있구요. 외국 포닥 경험이 없어 더 안 되나 싶기도 합니다.
진짜 40 넘으면 힘들까요?
이공계가 인문 경상대에 비해 나이가 많이 자유롭습니다
즉 나이가 많다고 안뽑거나 나이제한이 있거나 (인문계쪽은 보통 해당학과의 막내교수보다 많은사람은 안뽑는것에 대비)하지 않고 실적위주의 대단히 합리적인 임용이죠
다만 아시겠지만 그런제한이 없더라도 요즘은 첫임용나이자체가 많이 어려졌어요
예전에는 학부/석사/박사6년/포닥 4-5년/군대3년= 최소 36-7은 되야 교수가 되는데
요즘은 과고졸업생1년 절약(조기졸업)+석박통합으로 3년절약/ 군대를 전문연구요원 산업요원으로 그석박과정으로 그냥 떼워 3년 절약/ 이미 석박때 논문실적많아 포닥을 1-2년절약
뭐 이래서 30대초반의 지원자들도 정말 많아서
이런 제도가 생기기전의 90년대 중반학번까지 딱 지금 40내외인분들이 많이힘든건 사실인것같아요
이공계라고만 하셨는데
이공계에서도 응용계통이냐 순수이론계통이냐에 따라서 도 달라요
어느쪽이신가요?
포닥 몇년차 이신가요? 왜 해외 포닥은 생각치 않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정확한 전공이 어느쪽인지 몰라 판단하기 좀 그렇지만 미국이나 유럽, (요즘은 일본포닥자리도 대우 참좋고)
포닥은 왜 생각치 않으시나요? 그래도 없는것보단 다녀오는게 좋은데요
임팩트지수 높은 저널들에 논문 많이 퍼블리시되고 인용지수도 빵빵하고
게다가 자리 많아 교수임용도 상대적으로 빠른 응용계통이라면
해외포닥 따위야 필요없지만
이미 포닥년차수가 많이 되었음에도 임용이 어렵고
논문실적도 평범하다면 해외포닥 한번쯤 다녀오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