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직장 건물 식당에서
돌솥밥 주문하면 토하젓이 나왔는데
따끈한 밥에 올려 먹으니 너무 맛나더라구요.
이젠 너무 멀어서 갈 수도 없는데 자꾸 생각나요 ㅠ.ㅠ
김 모락모락 쌀밥에 토하젓 올려서~~~ 흑
토하젓 혹시 사 드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마트에서 한 번 보긴 했는데
명란젓 샀다가 맛 없어서 후회했더니 무서워서 못 사겠어요.
제가 토하젓 매니아예요.
그런데 서울에서 공산품으로든 음식점에서든 사 먹는 것은
호남지역에서 반찬으로 만났을때의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ㅠㅠ
나주토하젓이 제일 유명하던데 인터넷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사먹어봤는데 전통적인 맛이 뭔지 몰라서 저는 비교는 못 하지만 괜찮더라구요.
하나로에서 제일 작은 통에 든 토하젓 가끔 사먹는데 맛 괜찮아요.
뜨신 밥에 살살 발라서 먹으면 죽음이죠.
http://jnmall.com/main/index.php 여기서 샀었는데 괜찮았어요~
제가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알려주신 대로 함 찾아서 맛있게 먹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