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합 안좋으면 헤어져야 하는건지 (원글삭제)

tranquil 조회수 : 3,868
작성일 : 2011-10-18 13:35:05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211.189.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8 1:48 PM (1.225.xxx.32)

    믿는대로 이뤄지는 거에요.
    님이 그런쪽으로 신경을 쓰면 점점 남친이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궁합이 나빠도 잘사는 사람은 궁합 따위 염두에 안두고 잊고 살기 때문이에요.

  • 원글이
    '11.10.18 1:50 PM (211.189.xxx.90)

    ㅎㅎ 맞아요 저도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는 거에 동의하는 편이라 자꾸 좋은 쪽으로만 보려고 하는데
    그게 또 말처럼 쉽지 만은 않더라고요. 더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2. 궁합때문에?
    '11.10.18 1:54 PM (119.197.xxx.1)

    조금 한심하네요;;;

    가뭄이 길어진다고 부족장 잡아다 족치는 미개스러운 고대부족국가도 아니고..

    지금은 21세기라고요..

  • 원글이
    '11.10.18 1:57 PM (211.189.xxx.90)

    사실 할말 없습니다 ㅠ 저도 그런거 신경쓰는게 그렇게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그래도 왠지 찜찜한 건 있어요 ㅠ

  • 3. ㄱㄷ
    '11.10.18 1:55 PM (121.162.xxx.213)

    궁합 본것 찝찝하고 본인은 그 남자와 잘 해보고 싶다면 서너곳은 더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같으면 그중 2곳만 좋게 나와도 go~ 입니다.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요.
    만날수록 너무 괜찮은 사람이네요. ㅎㅎ

  • 원글이
    '11.10.18 1:58 PM (211.189.xxx.90)

    저희 엄마가 3군데 정도 보셨는데 한곳은 그냥 저냥 중립이었구 2군데서 완전 부정적이었어요.. 한번 더봐야 하는 건지 ㅋㅋ

  • 4. 꿀단지
    '11.10.18 2:06 PM (175.119.xxx.140)

    사주는 통계학 이라고 해요
    맹신 하는것은 절대 안되지만 어느정도 참고하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봐요..
    재벌들이나 정치하는 사람들도 중요한 시기가 되면 꼭 뭘 보러 간다잖아요

  • 원글이
    '11.10.18 2:10 PM (211.189.xxx.90)

    음 저희 엄마 말씀도 참고해라, 정도였어요.. 문제는 제가 자꾸 흔들린다는거! 하지만 이렇게 써놓고 보니 또 왠지 잘해내갈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 5. 팔자넷
    '11.10.18 2:13 PM (14.43.xxx.129)

    다음 카페.... "팔자넷" 찾으시어....
    1. 가입
    2. 가입 인사
    3. 무료 상담방에 올리시면 봐 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돌리는 것도 아니고 손으로 풀어 드리며 뭘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http://cafe.daum.net/4ju108

  • 6.
    '11.10.18 3:06 PM (203.248.xxx.229)

    윗 댓글님을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지만.. ^^; (기분나쁘게 듣지 마셔요~)

    사주는 통계학 아닙니다...
    수천년 전에 그때 살았던 몇천명 몇만명 데이터 가지고.. 현대 사회의 60억 인구의 팔자를 맞추는게 어떻게 통계입니까...

    그래서 아예 안보는게 좋은데.. 사람 심리라는게 그런 말을 들으면 그런거 같죠... 판단은 원글님이 하셔야죠.. 글쎄.. 제생각엔... 재미삼아 볼꺼였으면 사주까페 같은 곳도 많은데 굳이 엄마에게 봐달라고 하셨다는 점에서.. 원글님은 궁합 마니 믿으시는 분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86 심장떨려... 1 ㅠㅠㅠ 2011/10/28 951
29785 꼴값떠는 ""민주당 어쩌구 하는 글..패스....""""(냉.. 짜증 2011/10/28 664
29784 민주당이 저리 칠푼이들이니까. 친노세력들에게 욕먹는거죠, 3 겨울이오네 2011/10/28 807
29783 애잔하다. 애잔해... 5 참.. 2011/10/28 1,293
29782 체크카드 추천해주세요 3 문의 2011/10/28 1,477
29781 전두환 투표 모습보셨어요??? 늙지도 않았더라구요. 9 전대갈 2011/10/28 2,063
29780 어떤 분이 1인시위 피켓에 "주어생략당"이라고 썼는데,경찰에서 .. 6 오직 2011/10/28 1,849
29779 코스트코 케익, 생크림과 고구마 둘 중 어떤게 더 맛있나요? 코스트코 케.. 2011/10/28 1,139
29778 가스요금이 나왔어요. 음.. 2011/10/28 1,217
29777 임신초기인데 해외로 나가게 되었어요 태아보험 2011/10/28 1,035
29776 '명박산성' 어청수로 레임덕 막을 수 있을까 6 ^^별 2011/10/28 1,258
29775 사회성 얼마나 중요할까요..ㅜ.ㅜ 6 4세 엄마 2011/10/28 2,393
29774 얼굴에 부스럼이 자꾸 생겨요..ㅠ.ㅠ 3 짜증 2011/10/28 4,128
29773 음주방송 신지호 국회의원에 의해 고소당한 네티즌의 글... 이게.. 2 겁준다고쫄까.. 2011/10/28 1,757
29772 쪽방촌 찾은 박원순 시장님... 박원순 시장.. 2011/10/28 1,307
29771 한미 FTA의 독소 조항 12가지 - 한미 FTA를 '신 을사늑.. 5 ^^quf 2011/10/28 1,016
29770 나경원은 의원직 잃고 박영선은 복귀했네요~ㅋ 3 오직 2011/10/28 2,536
29769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송파구청 강남구청이 무상급식을 지원 5 서초구민 2011/10/28 1,851
29768 7세인데 유치원에 안다니고 집에 있는 아이가 뭐하면 좋을까요? 5 7세 엄마 2011/10/28 1,593
29767 [원전]“후쿠시마 방사능 실제 유출량, 日발표의 2배” 3 참맛 2011/10/28 1,403
29766 나경원 의원이 살수 있는 유일한 방법. 15 순이엄마 2011/10/28 2,888
29765 아침부터 꿈얘기.. 이와중에 2011/10/28 939
29764 마이너스통장이 만기 됬어요 .. 4 마이너스 2011/10/28 6,739
29763 10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28 748
29762 [원전]서울에서 도호쿠産 술 시음회 2 참맛 2011/10/28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