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합 안좋으면 헤어져야 하는건지 (원글삭제)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 ..
'11.10.18 1:48 PM (1.225.xxx.32)믿는대로 이뤄지는 거에요.
님이 그런쪽으로 신경을 쓰면 점점 남친이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궁합이 나빠도 잘사는 사람은 궁합 따위 염두에 안두고 잊고 살기 때문이에요.원글이
'11.10.18 1:50 PM (211.189.xxx.90)ㅎㅎ 맞아요 저도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는 거에 동의하는 편이라 자꾸 좋은 쪽으로만 보려고 하는데
그게 또 말처럼 쉽지 만은 않더라고요. 더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2. 궁합때문에?
'11.10.18 1:54 PM (119.197.xxx.1)조금 한심하네요;;;
가뭄이 길어진다고 부족장 잡아다 족치는 미개스러운 고대부족국가도 아니고..
지금은 21세기라고요..원글이
'11.10.18 1:57 PM (211.189.xxx.90)사실 할말 없습니다 ㅠ 저도 그런거 신경쓰는게 그렇게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그래도 왠지 찜찜한 건 있어요 ㅠ
3. ㄱㄷ
'11.10.18 1:55 PM (121.162.xxx.213)궁합 본것 찝찝하고 본인은 그 남자와 잘 해보고 싶다면 서너곳은 더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같으면 그중 2곳만 좋게 나와도 go~ 입니다.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요.
만날수록 너무 괜찮은 사람이네요. ㅎㅎ원글이
'11.10.18 1:58 PM (211.189.xxx.90)저희 엄마가 3군데 정도 보셨는데 한곳은 그냥 저냥 중립이었구 2군데서 완전 부정적이었어요.. 한번 더봐야 하는 건지 ㅋㅋ
4. 꿀단지
'11.10.18 2:06 PM (175.119.xxx.140)사주는 통계학 이라고 해요
맹신 하는것은 절대 안되지만 어느정도 참고하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봐요..
재벌들이나 정치하는 사람들도 중요한 시기가 되면 꼭 뭘 보러 간다잖아요원글이
'11.10.18 2:10 PM (211.189.xxx.90)음 저희 엄마 말씀도 참고해라, 정도였어요.. 문제는 제가 자꾸 흔들린다는거! 하지만 이렇게 써놓고 보니 또 왠지 잘해내갈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5. 팔자넷
'11.10.18 2:13 PM (14.43.xxx.129)다음 카페.... "팔자넷" 찾으시어....
1. 가입
2. 가입 인사
3. 무료 상담방에 올리시면 봐 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돌리는 것도 아니고 손으로 풀어 드리며 뭘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http://cafe.daum.net/4ju1086. 흠
'11.10.18 3:06 PM (203.248.xxx.229)윗 댓글님을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지만.. ^^; (기분나쁘게 듣지 마셔요~)
사주는 통계학 아닙니다...
수천년 전에 그때 살았던 몇천명 몇만명 데이터 가지고.. 현대 사회의 60억 인구의 팔자를 맞추는게 어떻게 통계입니까...
그래서 아예 안보는게 좋은데.. 사람 심리라는게 그런 말을 들으면 그런거 같죠... 판단은 원글님이 하셔야죠.. 글쎄.. 제생각엔... 재미삼아 볼꺼였으면 사주까페 같은 곳도 많은데 굳이 엄마에게 봐달라고 하셨다는 점에서.. 원글님은 궁합 마니 믿으시는 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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