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회용을 줄이려고요.^^
1. ..
'11.10.18 1:24 PM (222.107.xxx.215)멋지십니다. ^^
저는 가끔 배달 음식 집에서 시키면
가져오는 나무 젓가락을 안쓰거든요.
다시 가져 가시라고도 하고
빈 그릇이랑 같이 내놓기도 하는데...
그래도 쌓여 있는 나무 젓가락이 제법 되네요.저는
'11.10.18 1:41 PM (112.168.xxx.63)다행이 배달 음식을 잘 안먹어서.ㅎㅎ
회사에서 먹는 점심 외에는 배달이나 외식을 잘 안하거든요.
나무젓가락도 쌓이면 금방이던데.
뭔가 방법이 있을 거에요.ㅎㅎ2. 저도
'11.10.18 1:29 PM (122.47.xxx.16) - 삭제된댓글님처럼 하고 싶네요
특히 저는 비닐봉지 정말 사용할때마다 마음이 안좋습니다그렇죠?
'11.10.18 1:43 PM (112.168.xxx.63)저도요.
근데 또 아예 안쓰자니 물건이 많아지고.ㅎㅎ
뭔가 좋은 대안이 있었음 좋겠어요.
천으로 된 작은 장바구니 하나를 더 챙겨서
채소 무게 달고 가격표 나오면 채소는 작은 장바구니로 넣고 가격표는 장바구니에 붙였다가
계산하고서 떼어내면 어떨까 싶은데 (가격표도 집에가서 바닥에 있는 머리카락 붙여서 버리면 좋고요.ㅎㅎ)
이걸 한번 기억하고 시도를 해봐야겠어요.ㅎㅎ3. 저도 가급적
'11.10.18 1:45 PM (112.148.xxx.151)검은봉지 사용 되도록 줄이도록 노력해요.
장바구니가지고 다니고 시장에서는 단호박같은거 통째로 넣고요..
근데 콩나물같은건 어쩔수없네요.^^
맘이 불편해요...맞다..ㅠ.ㅠ
'11.10.18 1:49 PM (112.168.xxx.63)콩나물이 있군요.ㅎㅎ
통을 가져가자니 이건 물건 부피가 커지고.ㅎㅎ
그냥 그런 경우는 잘 모아뒀다 장보러 갈때 다시 가지고 가는 방법도 있는데
모아두긴 해도 장보러 갈때 깜빡깜빡 해서..^^;4. --;;
'11.10.18 1:59 PM (116.43.xxx.100)예전에 박진희씨는 종이에다가 돌돌 말아서 고기 사오시더라구요.채소는 좀 그렇긴 하네요..
저희사무실도 커피믹스들 드셔서 믹스전용 종이컵사이즈 물컵을 사다놨어요.
수건도 제 건용 수건(미니사이즈)갖다놓고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