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과서 집필기준 초안 발표… "과거사 대한 반성적 성찰 사라져" 비판
17일 발표된 중학교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초안에서 독재정권의 폐해나 산업화 과정의 문제점 등이 모두 빠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8월 고시 직전 '민주주의' 용어를 '자유민주주의'로 졸속 변경해 물의를 빚었던 '초중고 역사교육과정'이 그대로 적용된 것으로, 과거 권위주의 체제에 대한 미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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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사실을 사실대로,,, 남겨야 하는 것인데,,,
이 정권의 하는 일들을 보면,
대한민국을 얼만큼 후퇴시키는 것인가,,,,
슬프고, 두렵다.
이런 가운데,,,
누굴 뽑을지,,,, 고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