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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키친토크에서 무슨 일이

알아야 면장 조회수 : 15,110
작성일 : 2011-10-18 09:39:29

있었나효?

어느 님의 연달아 올린 게시물에 대해 어떤 논란이 있었던 거 같은데..

아시는 분 있음 알려주세여~

 

그리고 그렇게 한 사람이 연달아 게시글 올리면

많이 문제가 되는 건지요~ 잘 몰라서요

 

IP : 121.88.xxx.56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8 9:46 AM (118.33.xxx.70)

    어떤분이 언제부터인가 게시물을 연달아 3,4개씩 쭉 올리는데 게시물에 블로그 주소가 사진마다 들어있고 뭔가 블로그로 유인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유머와 칼이쑤마 순맘께서 엘로우카드식으로다가 올리셨다는..

  • ..
    '11.10.18 9:52 AM (121.88.xxx.56)

    순맘님이 어떻게 얘기하셨는지요~
    뒤늦게 들어와 보니 순맘님 게시글도 없어지고 그래서요~

  • 222222222
    '11.10.18 7:11 PM (210.112.xxx.153)

    그냥 순덕어머님만 올리셨으면 좋았을거에요...

  • 그런데님이 어제 올린글
    '11.10.18 9:17 PM (95.115.xxx.100)

    작성일 : 2011-10-17 17:11:27
    1099072
    앗싸 1등/ 일단 순위권 찍고 나중에 다시/ .......이런 리플들은 좀......왜 인기인의 글에는 꼭 리플 순위권 들려고들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에효, 이것도 또 키톡 까는 글이라고 실명 공개하라고 하고 뭐라고들 하겠지요? 특정 지역 사는 사람들은 또 리플에 같은 동네 드립.....보아하니 개인적 연락도 잘 하는 사이 같은데 리플에다가 그런 티내고 그러는 것도 그렇고......갈 수록 핵심 멤버들끼리 더더욱 끈끈하게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것 같아요


    IP : 211.246.xxx.32


    ==================================================================================================
    키톡 까는 전문인들 오늘도 계 모임이 시작 되었군요.ㅎㅎㅎ

  • 2.
    '11.10.18 10:00 AM (118.33.xxx.70)

    유머러스하게 하셨어요. 도배조심 표어걸듯이..키톡 게시물 하나 올리는 것도 정말 정성이 필요한 일인데 도배로 인해 다른 분들 소중한 게시물들이 제대로 안읽혀질 수도 있고 제일 문제로 보여진 것은 문제의 게시물을 보면 블로그 홍보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다들 산전수전 다 겪으신 분들이니 그런 뉘앙스가 바로 캐취되지요.

  • 3. ...
    '11.10.18 10:17 AM (211.208.xxx.43)

    블로그로 유인하는 듯한 도배글..정말 눈쌀 찌푸려져요.
    파워블로거 돼서 뭘 어쩌겠다는 건 지.?

  • 4. 그러기로서니
    '11.10.18 11:12 AM (119.192.xxx.21)

    저 두 분의 도배글들 다 봤어요.
    처음 글 쓰신 분의 글에
    블로그 주소가 가득한 사진... 좀 거슬리긴 하더군요.
    게다가 거의 반복되는 사진도요. 도배의 소지가 다분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순*님의 글도 전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키톡에 글 올리는거...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망설여지지 않을까요?
    전 그래서 못올리겠던데...
    거기가 무슨 몇 분의 전문적인 공개장소도 아니고
    그야말로 '키친토크; 하는 자리인 것을
    마치 텃새 부리는 사람모냥 비아냥을 가득 담아
    도배하는 뒷모습까지 붙여가며 사진을 올려야 했던걸까요??

  • 몇몇
    '11.10.19 12:05 AM (218.50.xxx.225)

    몇몇분들의 전문적인 공개장소라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있었어요?

    새로 유입되는 분들도 많던데요
    그리고 그 글 올라오기전에는 1페이지에 그 분 글이 5개였어요. 그래서 그런거에요.

    누구나 자기 글이 첫페이지에서 많이 읽혀지기를 바란다고 쓰셨는데
    키톡 불문율을 모르니까 그런거라 알려주는거같았는데
    방법면을 따지면 몰라도
    텃세 이런거 전혀 없었잖아요.

  • 5. 저도...
    '11.10.18 11:19 AM (121.140.xxx.185)

    어제 그 두분의 글 모두 봤던 사람인데...키톡에 그런 룰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짜피 블로그 주소가 나와도 가 보는 사람이 있고 가 보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한 번을 봐주지만 하는 다른 분의 도배 글을 보고 좀 이상했어요.
    저야 뭐 가끔 가서 먹고 싶은 거 사진으로 보면서 침 흘리는 사람으로 키톡에 함부로(?) 글 올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하튼 좀 불편했어요;;;

  • ;;
    '11.10.18 12:01 PM (121.140.xxx.185)

    한 번을 → 한 번은

  • 6. 지나
    '11.10.18 11:38 AM (211.196.xxx.188)

    다 지난 이야기인데 여기서 다시 시작 하면 당사자인 두 분이 난처해질 것 같은데요.
    의도적인 도배글 올리신 분도 나름 고심 끝에 취한 행동이라고 하셨고 그래서 위트와 센스있는 방식을 택하신 거구요
    지목된 당사자도 그 뜻을 좋게 받아들여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자로 잰 듯 살아가는게 쉽지도 않고 또 모두가 그럴 필요는 없지만
    누군가 용기를 내서 약간 입 바른 소리를 해 주는 것도
    이런 큰 사이트에서는 간혹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그런 부분을 흔쾌히 받아들일 정도의 나이는 되구요.

  • 7. ..
    '11.10.18 11:51 AM (121.88.xxx.56)

    아항 그랬군요
    다들 고맙습니다
    저는 머~용량초과로 사이트에 영향을 주나~ 했거든요
    내부 공사한 후에 그런 글을 읽은 거 같아서효
    그리고 순맘님이 어제 올린 거 또 내리고 하셔서 또 궁금도 했습니다
    두 분이 난처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냥 흐름을 알고자 했던 거라고 이해해주시길^^

  • 지나
    '11.10.18 11:55 AM (211.196.xxx.188)

    앗 원글님이 다시 시작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원글님 글에 전후가 이러 이러했다는 설명만 붙는게 아니게 되니 걱정이 되어 썼습니다.

  • ...
    '11.10.18 10:02 PM (114.203.xxx.18)

    원글님 내용을 아셨으면 삭제하시죠

  • 8. ..
    '11.10.18 12:35 PM (125.152.xxx.40)

    어제 키톡 보고 아무 생각 없었던 1인 여깄네요....ㅋㅋㅋ

    아~~그런 일이 있었군요.ㅎㅎㅎ

  • 9. 튼튼맘
    '11.10.18 1:18 PM (210.111.xxx.19)

    실은 저도 도배하는 그 게시물 보고 불편했었는데 잘 모르나 보다...하면서도 보기 안좋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이거 원....
    나 대신 누구라도 좀 알려줬으면...했는데 그런 용자가 계셨군요.

  • 10. ********
    '11.10.18 2:25 PM (124.61.xxx.47)

    순*맘이 좀 오버 한것 같아 보였어요.
    키톡 텃새도 아니고...
    줄줄이 키득거리며 댓글 달며 누구 하나 왕따 시키는 분위기도 그렇고...

    전 오히려 순*맘이 심하다 싶더라고요
    도배하는 사진까지 올리면서요..
    센스있는 경고가 아니라
    심하다 싶었어요

    모르고 올릴 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도 블로그 주소 많이 남겨요, 프*님도요

  • 누구하나?
    '11.10.18 7:09 PM (182.211.xxx.55)

    그게 누군데요?

  • 맞아요
    '11.10.18 7:13 PM (210.112.xxx.153)

    다른 분들도 블로그 주소 잘 올리신다는.......

  • 쯧쯧쯧
    '11.10.18 10:04 PM (114.203.xxx.18)

    블로그 주소가 무신 상관이라고
    떡하니 대놓고 제품 광고질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누가있다고

  • 11. 음~
    '11.10.18 2:38 PM (221.147.xxx.26)

    글쎄요~
    유머러스하게 썼고, 쿨하게 넘어갔다지만
    글쓴이는 맘좀 상했을걸요~

    차라리 쪽지로 하지...

    그리고 지난 글이라도 궁금하면 다시 물을 수도 있지 않나요
    모 쉬쉬할 일도 아니고, 저도 한 번 놓친 글들 궁금할 때 많았어요~

  • 12. 작년
    '11.10.18 7:17 PM (211.243.xxx.135)

    인가 여기 키톡 사진과 음식을 자기한것처럼 다른곳에 올려
    그곳에서 경품받고 한동안 안좋았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담부터는 자기것인냥 못퍼가게 사진마다 표시를 하게된줄알아요....

  • 13. 나무
    '11.10.18 7:35 PM (110.8.xxx.196)

    네. 저도 제사진표시하느라 블로그주소를 사진마다 표시해뒀었는데요..
    똑같은 글 작성하기 뭐해서..제 블로그에서 복사해다 식당가보니 글올린적 있었는데..
    아고 제가 실수로 블로그주소표시한다는게 이메일주소를 표기해서.. ㅠ.ㅠ
    그냥 저혼자 내린적 있어요. OTL

  • 14. 82를 기반으로
    '11.10.18 7:36 PM (61.102.xxx.43)

    밥 먹고 살겠다는 몸부림이 보여서 짜증납니다.
    남의 터에 와서 제 장사하겠다는 속이 너무 뻔히 보여요.
    그렇잖아도 주인장 노인네짓-친정 엄마가 뭘 해줬네, 딸이, 사위가 멀 해줬네, 나는 또 이리 잘 해주네~- 에 짜증 지대로 나는 판인데 말입니다.

  • 헐...
    '11.10.18 7:52 PM (115.137.xxx.49)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님의 맘보가..

  • 헐...
    '11.10.18 7:57 PM (59.5.xxx.71)

    그럼 젊은 주인장이 있는 곳으로 옮기면 되겠네요, 아주 입에 지퍼를 잠그고 살아야 겠네요...

  • 헐헐...
    '11.10.18 8:00 PM (180.68.xxx.214)

    그럼 어디가서 99라도 하나 만들고 주인장 노릇하세요.
    정말 아까 자게에서 남자는 가장 - 돈벌고 , 여자는 장땡 ...이 비스무리한 글 보고 별꼬라지를 다 보겠네요.
    각자의 취향은 취향이지만, 주인장이 쓴 글에 뭐가 짜증나나요? 아아...질...투....ㅎㅎㅎ

  • ..
    '11.10.18 8:24 PM (125.152.xxx.84)

    61.102.xxx.43.............남의 터에 제장사라니? 여기가 당신이 만든 82유?ㅉㅉㅉ

    뭐냐.....당신의 정체가 궁금하다.

  • 15. 순덕이엄마
    '11.10.18 7:52 PM (88.217.xxx.161)

    난처하군요.
    텃세로 약자 왕따 시키려는 사람이 되다니...ㅡㅡ;;;

  • 아녜여;;;;
    '11.10.18 7:54 PM (121.130.xxx.104)

    레벨7인 82 눈팅족인 제가 보기에도 마음이 무거웠어요. 특히 이 대목요...

    자연드림 참치는 기름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자연드림 참치는 기름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자연드림 참치는 기름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식겁했던 걸까요??

  • 아녜여;;;;
    '11.10.18 7:56 PM (121.130.xxx.104)

    레벨7 운운이 목에 힘 줄려고 그러는 게 아닌 건 아시죠?;;;
    그동안 82를 오래 알고 지냈고, 애정한다... 이런 뜻이예요 ㅎㅎ

  • ..
    '11.10.18 9:02 PM (125.152.xxx.84)

    아녜요....정말 그런 거.......^^;;;;

  • 16. 순덕엄마 글은
    '11.10.18 7:59 PM (61.102.xxx.43)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의도인거 압니다.
    노골적으로 자기 블로그 알려서 장사하려는 사람들이 싫은 겁니다.
    주인장, 노인스러운 자랑질도 좀 자제해줬으면 하는 생각이구요.

  • 헐...
    '11.10.18 8:14 PM (59.5.xxx.71)

    아기엄마들이 아기 자랑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듯,
    결혼한 딸과 사위가 부모에게 잘 하면 대견해서 자랑하는 것 또한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님..50 을 노인이라고 말하면 참 섭섭하지요..

  • ..
    '11.10.18 8:40 PM (125.152.xxx.84)

    특이한 사람일세....................

  • 님같은 사람은
    '11.10.19 12:06 AM (218.50.xxx.225)

    그냥 희첩에 들어가질 마세요
    의무도 아니고 자랑질이라고 여겨지는 글은 왜 가서 읽고 열폭이에요?

  • 심하네요
    '11.10.19 9:46 AM (211.46.xxx.253)

    주인장은 지난 10년간 희첩을 통해 본인의 요리와 삶을 진솔하게 써오신 분입니다.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소소한 힘든 일과 벅참에 대해서도
    써주셨고, 그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좋은 일은 축하도 나누고 그래 왔어요.
    친정어머님에 대한 고마움, 시집보낸 딸에 대한 애틋함과 잘 살길 바라는 마음,
    딸사위의 선물에 대한 고마움.. 이런 글을 '노인스러운 자랑질'로 이해하시는 분은
    세상을 보는 본인의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꼬여도 너무 꼬였네요.
    매사를 그런 식으로 보면 제일 괴롭고 힘든 건 본인입니다.

  • .....
    '11.10.19 9:57 AM (121.178.xxx.238)

    노인스러운 자랑질이라..... 허허.... 나이 오십넘으면 노인으로 아시나보죠?
    그리고 일상적인 삶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담히 써내려간것이 자랑질이라 여기시면
    님은 세상에 널려있는 수필집을 다 자랑질이라 여기시나보죠?
    절대로 수필집은 안 사 보시겠네요
    별 희한하게 꼬인사람도 다 보겠네...

    이봐요,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됩니다 왜 봐놓고 자랑질이네 뭐네 합니까?

  • 17.
    '11.10.18 8:25 PM (218.102.xxx.38)

    순...님은 자게에서 본인 얘기 회자되는 게 싫다고 하신 분 아닌가요?
    어제 일은 새로 이사와서 좀 어리버리한 새댁 앞에서
    뭐라 뭐라하는 나이 좀 든 동네 아짐티가 풀풀 나던데요.
    아파트 생활 처음 해봐? 하면서 동네 아짐들 앞에서 창피 팍팍 주는...
    지나가던 아짐 민망하더이다. 그게 왕따가 아님 뭐임?
    회자되기 싫면 나서지 않는 게 최선이 아닐지요? 게시판 지킴이도 아니잖아요.

  • 님이 순진.
    '11.10.18 8:55 PM (59.5.xxx.71)

    님이 순진하신 거네요.
    순...맘이 글 올리기 전에 저도 그 게시물 봤는데 대 놓고 블러그 홍보하는 글이던데요, 딱 봐도.
    어느 칼럼이든 지킴이가 있는 건 아니지만 순...맘이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반박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 허허
    '11.10.18 10:11 PM (114.203.xxx.93)

    그렇게 대놓고 홍보하는 사람을 어리버리한 새댁이라고 표현하시니 재미있네요.
    대놓고 참치, 치즈 홍보글 올린분을, 필사적으로 편드시는거 보니,
    그동안 그 블로거분과 같은 의도를 가지고 82에서 기회만 보고 계셨나봐요?

  • 18. 왜 그럴까
    '11.10.18 8:28 PM (182.208.xxx.178)

    자게에 올라오면 짜증나는 글 몇가지 있습니다.
    키톡 음식 맛 없다더라, 키톡 누구 외모가 어떻다더라, 키톡 텃세부린다.
    텃세? 무슨 텃세요?
    키톡의 요리 잘 하시고 게시물 잘 올려 인기 있는게 부러운가요.
    왜 주기적으로 까는댓글이 기회만 되면 질세라 올라오는지 열폭으로밖에 안 보여요.
    그렇게 키톡 떠난분이 한두분이 아니죠.
    키톡 활성화시키려고 이벤트도 하고 새로 오신 분들 반가워하고
    이렇게 텃세 없는 게시판이 어디있다고요.
    여긴 요리사이트입니다. 자게에서 요리 잘하고 부지런한 사람들
    태도가 어떻네 외모가 어떻네 저렇게 먹으면 살이찌네 뒷담까지 말고
    그럼 키톡에 나와 본보기를 보여주시지요.

    사랑받는게 부러우면 사랑받는 사람이 되야죠.
    아무것도 안하고 자게에서 뒷담이나 하는건 못난 태도입니다.
    좀 지나치다 싶으면 그 게시물에 댓글 다시면 되잖아요.

    외국에서 결혼해 사시는 어떤분들이 인기 얻은 뒤로
    어느 나라 사람은 이혼 잘 한다더라, 바람을 많이 핀다더라 하는 댓글이
    갑자기 무슨 상식인양 올라오는것도 끔찍해요.
    여자로 살기에 그 나라가 한국보다 수십배는 낫습니다.
    적어도 성매매율은 낮거든요. 그리고 집안 짱짱한 정치인이 논문 베꼈다고 정치인생 쫑나는 나라에요.
    남 깔아뭉개면 구질구질한 내 현실이 좀 위로가 됩니까?
    어째서 자게 위로는 어떤 입장에 있는 사람 따귀 때리는 식일까요.
    키톡을 떠난 많은 분들이 난 그렇게 잘난 사람 아니고 그냥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부러워할 거 없다는 겸손한 태도가 너는 게으른 주부라고
    질타하는 것으로 들린걸까요. 이제 82자게를 익명으로 유지하는 운영진에게도 지칩니다.

  • 19. 해리
    '11.10.18 8:30 PM (221.155.xxx.88)

    파워블로그 사태를 통해 인터넷 매체를 이용한 홍보전이 어떤 폐해를 불러일으키는지 충분히 드러났습니다.
    사진에 내 사진이오 표시 차원에서 블로그 주소 박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사진이 몇 장씩 올라가 있어 스크롤 압박은 가득한데 달랑 반찬 하나(반찬 하나가 우습다는 얘기가 아니라 같은 사진이 너무 많아 불편했어요)
    게다가 특정 제품을 화면처리 없이 사진에 노출하고 그 제품명과 장점을 레시피에 언급
    거기에 더해 연달아 게시물을 주르륵 올려 도배까지...

    이미 끝난 사태를 두고 그 분을 탓하려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제기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상황이었다는거죠.

    82만큼은 게시물을 통한 은근한 광고의 파도에서 지켜내고자하는 회원들의 의지가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말이 말을 낳고 산지사방으로 흩어지면서 이런 논란도 생겼지만
    의도만큼은 충분히 공감하고 그런 문제제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동의합니다.
    그러니 텃세 운운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 20. ..
    '11.10.18 8:45 PM (58.234.xxx.93)

    나서주시는분 필요한 일이죠. 전 솔직히 잘하셨다고 봐요. 블러그로 유인글은 다 싫습니다. 솔직히.

  • 21. 대놓고
    '11.10.18 8:48 PM (121.130.xxx.78)

    참치 광고하는 글이던데요.
    저런 식의 간접, 혹은 노골적인 직접 광고 글 싫어요 저도.

  • 22. .....
    '11.10.18 8:58 PM (123.98.xxx.208)

    '음' 님 댓글이 안붙어서 부득이 여기다 써요.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IP:(218.102.xxx.38)님

    순덕님은 닉넴 드러내고 나오셨는데 님은 닉넴(혹은 아이디) 내놓고 이런말할 자신 있으세요?
    제가보기엔 전혀 그럴 생각도.. 그럴 용기도 없으신 분으로 보이는데요. 잘못봤나요?
    한쪽을 감싸주는양 하면서도.. 자기자신이 그런말 할만큼 떳떳치 못하다는거 누구보다 더 잘 아시는 거잖아요 그쵸?

  • '11.10.18 9:13 PM (218.102.xxx.38)

    댓글 쓰려고 보니 싹 지웠던데요? 저보고 어쩌라고요?
    키톡에 글이라도 하나 새로 써서 분위기 엄하게 만들라는 건가요?
    싸움 하자고 덤비는 거 아니거든요?
    아예 자게 신경을 끄고 정신 수양할 것도 아닌데 나서면 뒷말 듣기 쉽다는 얘기도 못하나요??
    비웃는 사람들끼리나 우스운지 몰라도 전 보기 민망했다고요. 완전 대놓고 디스했는데 재밌나요?

  • 당연히
    '11.10.19 12:09 AM (218.50.xxx.225)

    당사자가 보면 지우겠다고 쓰고 글 쓴거잖아요.

    다른글 밀어내지말고 한두개로 줄여달라는 글을 쓰려고 도배한건데 그게 남아있어서 다른사람 다음페이지로 밀어내면 말이 안되니까 당사자가 보면 지우겠다고 처음부터 말했잖아요.

    그럼 쪽지를 보내세요. 방법 많잖아요. 지금 키톡에 순덕이엄니 글 또올라왔던데 거기다 리플달아도 되잖아요.

    전화번호부 옆에다 두고 전화번호 모르는데? 새침떠시긴.

  • 23. 지나가는 이
    '11.10.18 9:00 PM (180.231.xxx.50)

    근데 어떤 분이 ㅅ맘께 그 분이 모를 수도 있다 이해해라 했더니,
    ㅅ 맘이 무섭게 댓글 달아서 깜놀~

  • 24. .....
    '11.10.18 9:02 PM (123.98.xxx.208)

    근데 키톡에선 왜 아이피가 안뜨는건가요 ㅜ.ㅜ

  • 대신
    '11.10.19 12:09 AM (218.50.xxx.225)

    대신 아이디가 뜨잖아요. 다른 게시판도 다 그래요.
    자게만 익명이라 아이디대신 아이피가 뜨는거에요.

  • 25. 이거 참..
    '11.10.18 9:02 PM (211.196.xxx.222)

    일이 이렇게 꼬이는 군요..
    어제 순덕이엄마님이 올린 게시물 잘 안 읽으셨죠? 들?
    똑같이 3장 주르르 올려서 도배하면 이렇게 보는 사람피곤하다 보여주고
    구구절절이 맞는말로 설명 했던데..
    불편했지만 그 누구도 지적 못 했던일을 나선거 뿐이라 생각해요..
    키톡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큰거죠..
    주르르3개 연속으로 올리시는 분.. 처음에는 협찬품 광고 하다가 지적받고 조심..
    블러그 글씨 고대로 옮겨 알아보기 힘들다고 글 색좀 진하게 올려달라는 댓글들도 무시..
    게시판은 소통 아닌가요? 그정도 소통도 거부 하면서 왜 게시판(키톡)에 글을 올리는지..
    블러그 유도용 사진과 편의상 구분상 블러그 주소 새겨넣은 사진은 구분이 되던걸요?
    의도가 다분히 보인단 말이죠..
    대충 키톡 슥~ 읽고 지나 갔다가 가만.. 저거 뭐였지? 하시던분들 오해할만 한데요..
    그건 텃도 나이자랑도 약자 왕따도 아닙니다
    새로운 소통법이죠..
    때로는 정공법보다 완곡법이 더 어울리는 상황도 있죠..

  • 26. 지나가는 이
    '11.10.18 9:02 PM (180.231.xxx.50)

    참~ ㅅ맘 팬인데, 어젠 쫌 놀랐음

  • 27. 그냥
    '11.10.18 9:08 PM (183.98.xxx.156)

    관리자님께 쪽지 보내서
    이 사람 광고쟁이요. 경고 플리즈~
    하셨음 제일 좋았겠어요.

    그냥 지난 일이니 이쯤에서 끝~

  • 28. 저 어제 봤어요
    '11.10.18 9:20 PM (121.186.xxx.139)

    회원간의 자정활동 쯤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정작 원인제공한 그이는 열외되고 앞장서신분이 스캔들에 휩쓸려 맘상하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여러 좋은 커뮤니티들이 비슷한 일들로 와해되는것을 지켜 보니.. 이와 비슷한 양상이더군요.
    순덕맘님 위트와 센스있게 도배자제 부탁하셨구요,
    잘했네 못했네 할 사람들은 하는거구요,
    왠만하면 동네일에 잘 안 나서는 저역시 한 마디 해 주고 싶었던 참치며 똑같은 사진도배 글에
    댓글달아 참견하고 싶었지만 ..
    그보다는 순덕맘님 글에 댓글로 공감표시하신 것일거구요....
    뭐 이런 맥락이라고 저는 이해하였슴

  • 29. 그런데님 보시나요??
    '11.10.18 9:25 PM (95.115.xxx.100)

    어제 본인이 키톡 뒷담화 하는 글 올리니깐, 본인이 요기에 쓴 악플것 전부 삭제하네요.
    몇몇 분이 정기 적으로 키톡뒷담화 하는것 참을수없어 복사 해 뒀는데...
    쥐약이네요;;;ㅎㅎ

    =================================================================================

    앗싸 1등/ 일단 순위권 찍고 나중에 다시/ .......이런 리플들은 좀......왜 인기인의 글에는 꼭 리플 순위권 들려고들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에효, 이것도 또 키톡 까는 글이라고 실명 공개하라고 하고 뭐라고들 하겠지요? 특정 지역 사는 사람들은 또 리플에 같은 동네 드립.....보아하니 개인적 연락도 잘 하는 사이 같은데 리플에다가 그런 티내고 그러는 것도 그렇고......갈 수록 핵심 멤버들끼리 더더욱 끈끈하게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것 같아요


    IP : 211.246.xxx.32

  • 저장하는게 무서운가요?
    '11.10.18 10:37 PM (95.115.xxx.100)

    복사글 보고 악플 삭제 안했다면... 비굴한 변명은 아니라고 믿겠어요.ㅎㅎ

    님도 님이 올린 글로 문제 삼으니 어이없고 기분 더럽지요??

    이런기분 이해하시면 두번 다시 숨어서 남의 흉 보는 짓은 안하셨어면 합니다.

    키톡에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고 정 나누는 것이
    님에게는 뒷담화의 소스거리 밖에는 안되는지요?
    제가 복사 해서 이글 안 올렸으면 앞으로도 주우욱~~~
    악플 즐기실 것 같아서....
    본인이 쓴 윗글 한번 더 읽어 보시라고 올린것이니....
    참고 하세요.

  • 30. 에효...
    '11.10.18 9:27 PM (182.209.xxx.78)

    좀 너그러워지면 어디 덧 납니까.
    아니 자랑좀 하면 안되나요.
    그럼 어디가서 기쁜맘을 이야기하나요.

    도리어 안좋은 일들은 이야기할 의욕이안나고
    기쁜일은 자랑하고프잖아요.

    인생 살아가면서 나 손해날 일도 없는데 왜 그리 남자랑에
    인색하고 배아파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친한사람들이 그사람자랑 들어주는겁니다.
    가끔 자기일이 아니니까 마냥 듣기는 그렇지만.

    우리사횐, 자랑에 왜그리 배아파하고 티꺼워하는지,원...

  • 31. .....
    '11.10.18 9:30 PM (123.98.xxx.208)

    '음' 님 댓글이 안붙어서 부득이 여기다 써요.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IP:(218.102.xxx.38)님
    아..띠...(이건 '음'님한테 하는 소리가 아님.. 지금 82한테 짜증남.. 이씨..)


    그걸 동네아줌마가 텃세부리며 나섰다고 표현하시는 님의 시각도 전 정말 만만치않아 보이거든요
    아니.. 모두가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가운데 끙끙 속으로만 묻어두고 있는 가운데.. 총대매고 좀 나서준게 디스니.. 민망이니.. 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님도 참 남을 그렇게 표현하는 만큼이나 만만치 않네요.
    디스디스하는데.. 그건 온전히 순맘탓이 아니죠.. 이젠 그게 전부 순맘탓이나 된다는듯 다 뒤집어 씌우기까지 하시네요? 아닌가요?

  • 32. 알아야 면장님~~~
    '11.10.18 9:31 PM (95.115.xxx.100)

    원글보면 다~~ 알면서 뒷담화 자리 깔아 주신듯 합니다.

    이제 다~~ 알았으면 전 접어시지요??
    원글님 글이랑 아이피는 제가 접수합니다.

    그래야 재발을 방지 할수 있으니깐요.
    하실 말씀이이 있으면 당당하게 본인 닉도 밝히고 하세요.
    숨어서 남의 뒷 담화 하는 짓 용서 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본인이 나쁜 짓 하면 자식들이 그 벌을 받습니다.!!!!!!!!!!!!!!!!

  • 33. 짜져라 악덕파블
    '11.10.18 10:12 PM (114.203.xxx.18)

    사실 82 키톡만큼
    자기이익 밖에 모르는 파워(무슨파워? 돈구걸하는 파워) 블로거들에게 군침도는 곳도 없겠지요
    딱봐도 엄청난 먹잇감 아닌가요? 자신의 사욕을 채우기 위한.........
    하지만 개념있는 분들이 많아 끼어들기 쉽지 않은게 사실인데.........

    무갸념 댓글들을 보니 곳 이곳도 파블들이 득세하고
    개념있는분들이 떠나가는 형세가 될까봐 심히 두렵군요........

  • 34. 허허
    '11.10.18 10:16 PM (114.203.xxx.93)

    이렇게 키톡에 누가 올린글이 어떻다, 저떻다 하시지말고,
    키톡에 글 딱 1개씩이라도 올리고 와서 다시 얘기해요.

    남이 애써 시간들이고 공들여서 차린 밥상에 반찬이 적네, 많네 하시지 말고요.
    이꼴 저꼴 보기 싫으면 아예 키톡 글 안 보셔도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잖아요.

    억지로 누가 눈에 들이대고 보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워글만 읽어도 될걸, 굳이 댓글까지 꼼꼼하게 읽으면서,
    친한척하고있네, 같은동네 자랑하네 마네 하지 마시고요,
    이런식의 뒷다마가 도대체 몇번째인겁니까...

  • 35. 참참참
    '11.10.18 10:20 PM (76.120.xxx.177)

    나같이 어중이떠중이 같은 사람까지도 여기에 댓글달면 괜히 일이 더 커질까 가만있었더만 일이 벌써 뻥튀기 108번은 했네요.

    도배(?)했던 그 분께서 며칠 전에 올렸던 '같은 내용' (예:두부조림)의 게시물이 올렸고..
    (그러나 이분은 한~참 전 부터 블로그 유도의 의지가 뻔히 보이는 그런 게시물 : 이미 다른 댓글로 설명 됐고요.)

    순덕어머님께서 살살 애정남 버젼으로 모든 님들의 글은 소중하니 글 올리려면 한가지씩 따로따로 올려 페이지 빨리 넘어가게 하지 말자.. 왜냐면? 다른 님들의 글도 소중하지않냐. 아무래도 첫페이지에 있으면 더 많은 82님들이 보지 않겠느냐.. 는 이왕이면 서로서로 배려하는게 좋지 않냐.. 하는 위트있는 캠페인성 글이었어요. 엘로우 카드 삘 전혀 없었고요..

    게다가 그 글 오래 머물지 않았고 (아마도 도배하신 분이 보고 난 후 내리신 듯.. ) 바로 쿨하게 툴툴 털자는 새로운 게시물 올라오면서 유쾌(제가 보기에)하게 끝났죠.

    * 원글님이 글 내리시는 지혜를 ...

  • 36. 징합니다.
    '11.10.18 11:13 PM (119.70.xxx.86)

    우리 아들이 자게를 읽다가 키톡을 들어가 보면서 하는 이야기가

    "자게는 정글같고 키톡은 헐~ 인터넷에서 이런곳은 처음봐요."
    할정도로 서로 조심하고 칭찬하는 분위기죠.

    자게에만 오면 모든 사람이 잘근잘근 씹히는군요.

    어제저도 순~맘님 글 보면서 우리 그러지 맙시다~ 하는 정도의 애교글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왕따나 텃세로 보여지다니 안타깝네요.
    순~맘님께서도 고심끝에 쓴글일텐데...
    헐~~ 그리고 이글에 빠질세라 주인장 험담까지....
    읽으라고 강요하는 글도 아니고 패쓰해도 아무 상관없고 몇년을 들어와도 그런글이 있다는걸 몰랐다는 분도 있는데 참....

    뒷담화좀 그만합시다. 징혀요..........

  • 37. 지나다..
    '11.10.18 11:48 PM (115.136.xxx.133)

    누군가 용기를 내서 약간 입 바른 소리를 해 주는 것도
    이런 큰 사이트에서는 간혹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222

  • 38. 흠....
    '11.10.18 11:55 PM (112.151.xxx.64) - 삭제된댓글

    어려운키톡... 글올리는것도 여러개올리면안되고... 블로그주소올리는것도 안되고...
    저는 그런글들 몇개는 봐왔고 특별히 유인한다고 생각되진 않았는데.. 좀 까칠한 반응들이 아닌가 싶었네요.
    키톡문턱이 그리 높아서야....안그래도 별볼일없는 요리솜씨인데. 저같은 사람은 망설여지지기만합니다.

    그리고, 자기들끼리의 친분. 뭐..이런건 좋은데 솔직히 위에 어떤분이쓰신것처럼 그들만의리그.같다던 그말,
    저는 공감가네요.. 나쁘다 좋다가 아니가, 그냥 불편하다..라는 느낌이요

  • '11.10.19 12:11 AM (218.50.xxx.225)

    어느 사이트나 관리잘되고 분위기 좋은 곳은 최소한의 규칙이 있어요.

    요리 잘하시는 분만 계시는것도 아니고
    별볼일없는 반찬은 올라오면 안되는 것도 아니니

    괜히 기죽으실 필요 없다 봐요.

  • 39. 왕따 좀
    '11.10.19 12:13 AM (125.180.xxx.79)

    시키면 어떤가요?

    어제 그 분은 키톡에 다른사람과 소통하려는 목적으로
    드나드는 사람이 아니에요.
    오직 자기 블로그 광고하고 제품 홍보하려고
    반찬하나에 포스팅 하나..줄줄이 세편을 연달아 올린거죠.
    불법 광고쟁이는 왕따시켜야죠~참나...

  • 40. 참나...
    '11.10.19 12:29 AM (61.100.xxx.154)

    문제의 그 도배글 올린 땡땡땡 님...
    블로그에 리뷰 작성해서 해당회사에서 보상(?적당한 말이 안떠오르네요)받는 전문블로거입니다.
    물론 전문블로거라고 해서 키톡에 글올리면 안되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꼭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 그대로 가져와야 했던건지...
    흑마늘진액 사용한 요리..
    앙팡치즈...
    참치...;;
    브랜드 이름 들어간 제품 사용하며 포스팅한거. 조금만 주의기울이면 눈치챌 내용이던데요.
    블로그유입이 아니라 업체에서 그 제품 사용한 포스팅을 다른 카페같은곳에 올리고 url주소 첨부해서 보고(?)하면 해당상품이나 뭐 다른거 얹어주는....그거 맞잖아요..
    도배하면서 올리는 것 뿐 아니라 82를 자기살림에 득 되려고 이용하는 행동 정말..별로네요.

    아마 몇몇분이 저와 같은 생각 하시다가 순+++++님이 게시글 올리셨기에 동감의 댓글 달았던건데
    그거갖고 패를 만드느니 왕따를 시키느니 하는건 상황을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같네요.

    저도 키톡 너무사랑하는 한사람이고 부끄럽게도 게시글 올린적은 없지만 늘 고마워하며 읽고 있습니다.
    문제의 땡땡땡 같은 분이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 그렇게 이용하는것 정말 싫어요 T-T

  • 41. ...
    '11.10.19 1:16 AM (114.201.xxx.34)

    근데 솔직히 그 분 요리 사진 색깔도 좀 이상하고... 맛 없어 보여서 읽고 싶지 않던데...
    요리도 성의없어 보이고...

  • 42. same same
    '11.10.19 1:58 AM (99.108.xxx.49)

    ㅎㅎ
    제가 가입한 다른 사이트들에서도 포토타임란이 있는데..여기로 치자면 키톡이에요..

    좀 다른 일인데..(한분은 기독교를 많이 두둔하는 글을 올리셨더랬죠..음식 끝에 하나님의 사랑 ..이런 것)여러회원님들이 자게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그분이 포스팅 내리고 철수 하셨죠..

    그분이 다른 곳에서도 활약하시는데 ..얼마전에 여기서 뵈었네요..ㅎㅎㅎ
    그분도 사진에 자신의 이름이 나와요..블로거같던데..

    그리고 다른 한 분은 순*님처럼 말투가 그러셨는데..자게에서 거슬린다고 올라와서 그분도 싹 내렸다가..다시 두둔하는 글들이 올라와서 부활? 하셨던 적이 있어요..

    음..너무 뭐라 하지 맙시다..
    재밌게 보고 있슴돠~~~

  • 43. 컹컹
    '11.10.19 2:23 AM (78.51.xxx.135)

    82 828282 잼있네요...
    참 가상의 공간에서...^^

  • 44. ^^
    '11.10.19 9:54 AM (211.196.xxx.222)

    그 분들 은따됩니다..
    자연도태..
    사람들이 눈치채고 호응이 점점 적어지면 슬며시 사라져요..
    그렇게 사라지신 분들 꽤 됩니다..

  • 45. 저도
    '11.10.19 9:57 AM (112.170.xxx.28)

    키톡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키친토크를 본인 블러그인양 올리시는 건 좀 보기 안 좋아요.
    블러그 가보면 똑같은 글 있고 사진있고.
    본인이 한 음식 보다는 여행간 사진 사 먹은 음식 애들 사진...--;;
    (베스트 글처럼 본인애는 본인에게만 이쁜건데)

    왜 이런건 그냥 넘어 가는 거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데.

    키친토크의 주 요소는 음식인데
    주객이 전도된 포스팅에도 다들 좋다고.....

    그리고 이젠 레시피 같은 건 안 오려주시는 건가봐요.
    그냥 나 이거이거이거 해 먹었다~
    이 수준..

    키친토크의 벽이 점점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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