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밤늦게까지 티비보면서 군것질하는거 좋아하거든요
늦은시간에 커피도 마시구요
거의 습관이 되다시피 했는데
12시경 잠자리들고 깊은잠에 빠지는 3시경이면
늘 목이 따끔따끔하고 간질간질해서 마른기침때문에 잠을 깹니다
기관지염인가 싶어 내과가서 약지어먹어봐도 그때뿐..
두세달 지나 너무 오래가니까
옆에자는 남편에게도 미안하구.....
여기서 예전에 역류성식도염인가 알아보라구 하더군요
검색하구 알아보니 야식을 금하라기에..병원은 안가봤지만
요근래 2,3일 8시이후 야식을 안먹었더니..세상에 아무일없이
정말 아침까지 푹 잘잤어요
위내시경을해볼까 고민하던중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
여기 글올려 봅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