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팔로윙하고 하는 어느 기자분인데요..
지난 총선때 홍정욱 노회찬 지지율 분석한 데이터를 봤는데,,
월급100만원 이하 저소득 계층에서만 홍정욱 지지율이 더 높았데요..ㅠㅠ
정말 복지 필요한 분들이 정작 복지 예산은 마구 삭감하는 당을 지지한다.....
이미 알고 있는 말이긴 한데,, 직접 데이터로 나왔다니 좀 충격이고 슬프네요.
전 그때 노회찬님이하 민주진보당 사람들이 떨어진게 뉴타운 때문인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만은 아니네요.
제가 팔로윙하고 하는 어느 기자분인데요..
지난 총선때 홍정욱 노회찬 지지율 분석한 데이터를 봤는데,,
월급100만원 이하 저소득 계층에서만 홍정욱 지지율이 더 높았데요..ㅠㅠ
정말 복지 필요한 분들이 정작 복지 예산은 마구 삭감하는 당을 지지한다.....
이미 알고 있는 말이긴 한데,, 직접 데이터로 나왔다니 좀 충격이고 슬프네요.
전 그때 노회찬님이하 민주진보당 사람들이 떨어진게 뉴타운 때문인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만은 아니네요.
학력이 낮으면 올바른 정보를 접할 매체에 접근할 기회가 없다고 해요..
지금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서도 정보를 접하고 판단할 기회가 많은데..
그럴 시간이나 기회가 없으니까..,,,
그런 사람들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니까요
자기가 부자되면 가난한 사람들 위할 생각없는 사람들이라서 그런 거예요
원래 인격이 그런 사람일 뿐이예요
다 그런건 아니고, 그렇치도 않다고 봅니다. 이런 시선도 편견입니다.
저는 이분 댓글(211.253)에 동감해요.
그러니..못 배운 것도, 못사는 것도 서러운데... 저렇게 가진 자들에게 농락당하고 사는 게 마음 아픕니다...ㅜㅜ 이 분들에게 더 잘 아는 사람들이 제대로 알려드려야 하는 책임도 있는거죠. 어떻게 보면요.
인터넷에 매달려 있는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가 늘 들어보는 이름을 우선 거론합니다.
텔레비전 토크쇼에 나온 사람요. 이름도 귀에 익고 왠지 친숙하고요..
교육감 선거 때에도 가장 개선이 필요한 지구에서 오히려 투표율이 떨어졌대죠.
먹고 살기 바쁘니까.. 시간 내서 일부러 투표하러 갈 짬 안나니까.
그 현실을 경향인가 어딘가에서 만평으로 아주 잘 그러냈죠..
뭐 님들이 평소에 리플다는 꼬라지를 봐도..
딱 못배운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치품에 하악하악대면서 정줄을 놓으시던데
사치품에 환장하는 그런 천박하고 못배워먹은 꼬라지를 보면서도 딱 연상이 되던데요...
정말 못배우면 저렇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
도대체 한국교육이 어디로 가려는지... 쩝.. 목소리만 크고 사람수만 많으면 무조건 이기는걸로 가고 있으니...
그게 가지고 다 누리는 자에 대한 선망이 투영된거라고 정신분석 책에서 봤어요.
어찌보면 슬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