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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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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반, 기대 반.....노통도 여론조사 늘 아슬하지 않았었나요??

정치 이야기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1-10-18 08:27:34

결국, 누구 지지층이 더 많이 투표하러 가느냐의 문제인 거 같아요.

평일인데다가, 날은 점점 추워지고..

 

여론조사라는 게...물론 중요한 척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보니

전화로 자기 지지의사를 표현한다는 게 한계가 있는 것도 같고.

 

저도 슬슬 금천구랑 중량구 사는 30대 초중반 제 여동생들에게

안부 인사겸 투표 격려할 계획입니다.

너무 빨리. 자주하면 거부감 들까봐..^^;;

 

오늘부터 날씨 얘기하면서 전화 한 번 해보려구요.

 

10월 26일.... 

벌써부터 걱정 반+기대 반 입니다.

 

아직 포기하기도, 그렇다고 낙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봅니다.

 

다 함께 뜻과 힘을 모아 보아요^^*

IP : 182.209.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8 8:49 AM (122.36.xxx.23)

    저도 어제 여론조사보고 정신이 팍! 들더라구요.
    긴장감 유지하는데 아주 좋네요..

  • 2. ....
    '11.10.18 8:56 AM (124.54.xxx.43)

    지난 서울시장때 여론조사는 항상 오세훈이가 많이 앞섰는데
    결과는 초박빙 였었지 않나요?

  • 3. 그렇긴 한데
    '11.10.18 9:14 AM (131.215.xxx.51)

    (조작되었을지 모르는) 여론조사때 나경원 후보가 높게 나왔다는 걸 이용해서 투표조작까지 감행하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 되기도 해요. 워낙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자꾸 일어나니까 이런 극적 상황까지 그려보게 되는데, 설마 그런 일까지 벌이지는 않겠죠?

  • 4. jk
    '11.10.18 11:34 AM (115.138.xxx.67)

    시대가 달라용..... 거의 10년전인데용...

    2005년까지는 여론조사는 거의 정확하게 맞았어요.. 그 이후로 점점점 시간이 갈수록 더 맞지 않게되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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