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들이 얼굴이 정말 작거든요..또래랑은 거의 반이상작고..돌쟁이 여아보다도 작아요.
소두증은 아니고..머리둘레 검사하면 27등정도 되네요.
암튼간에..우리남편은 대두인편이고 저는 중간정도얼굴크기에요.
우리아들이 시아버지 붕어빵인데 시아버지가 엄청 얼굴작으세요..
친구말론 커지면서 얼큰이가 될수도 있다던데..그럴까요??
33개월 아들이 얼굴이 정말 작거든요..또래랑은 거의 반이상작고..돌쟁이 여아보다도 작아요.
소두증은 아니고..머리둘레 검사하면 27등정도 되네요.
암튼간에..우리남편은 대두인편이고 저는 중간정도얼굴크기에요.
우리아들이 시아버지 붕어빵인데 시아버지가 엄청 얼굴작으세요..
친구말론 커지면서 얼큰이가 될수도 있다던데..그럴까요??
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작아요
우리애도 어릴떄부터 작았고 지금도 작아요
우리남편 어릴때부터 컸고 지금도 커요
우리집 경우는 이래요.
참고가 되시길...
그럼 전 자러갈께요.ㅎㅎ
참 빼먹은게 있네요.저와 우리딸은 어릴때 정상인보다 많이 작았어요.
그러니깐 보기 싫을정도까지로요.
남들이 쓰는 모자는 못쓸정도로요.
그래서 지금까지 작았는지도 몰라요.커봐야 팍 클수가 없을정도로까지 작았거든요.
뭐 참고되시라고 적어요. 우리남편은 어릴때는 정말 탈렌트 수준의 얼굴이던데.사진보니.
참 안습인게 머리가 크다는..어릴땐 그게 귀엽기도 한데 어른이 되니 남자라서 그런가 얼굴전체가 너무 커져있네요.
우리시어머니가 머리가 무지 크셨는데 그것도 유전인지는 몰겠네요.
일단 열여덟까지 키워놓고 얘기합시다.
2차 성장기에 턱만 폭풍 성장하거나 머리꼭지만 솟는 애들도 있어요.
웬만하면 부모 닮아요 진짜 웬만하면요. 콩 심은 데 콩 난다는!!!!
중고딩들 보면 오징오징한 게 나름대로 크느라 그래요.
오징오징~ 이게 무슨 말일까를 생각하다가
중고딩들을 떠올리면서 느낌을 깨우쳤습니다. 재밌는 표현이네요ㅎㅎㅎ
어릴때 컸는데, 몸만 자라 얼굴이 작은 친구도 있고
머리만 많이 성장한;; 친구도 있어요.
커봐야 아는 것 같더라구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죠.
저희 언니 어릴 때 작았는데 지금은 앞뒤 짱구라 얼굴은 아닌데 머리는 좀 크고요.
저 어릴 때 정말 작았는데 지금은 보통 크기.
제 동생 어릴 때 컸는데 지금은 작고.
저마다 다른 것 같아요.
커봐야 알아요ㅋ
저는 어릴때 작았는데 커서도 작은데..
아닌 사촌들도 있더라구요
어릴때 작음 커서도 작아요.
머리도 그렇고 얼굴도요.
제 동생도, 제 아이들도, 조카들을 봐도요.
다 서른 바라보는 사람들이니 신빙성이 있지요?
어려서 작은애 커서도확실히 작습니다;;;;
저희 아이 유치원때 단체사진 중에서 맨날 얼굴 젤 작은애 찾으면 저희 아이더니
얼마전 학교소풍 단체사진에서 보니까 그중에 또 젤 작더군요;; (지금16살)
유전적으로 타고난듯... 할머니가 그렇게 머리가 작았어요. 애아빠도 그렇고;
예외가 있는지는 못봤지만
저희 아이들, 아기때부터 얼굴이 작은 편이더니
20대인 지금도 작은 얼굴이네요.
짱구인 경우 앞 얼굴은 작고 두상은 뒤로 길어지더군요.
어릴때 무지 컸는데 지금은 정말 작은편이에요..
비슷한 질문 올라왔어요. 못보셨나보네요. 어릴때는 열두번도 더 변하기 때문에 스무살 지나봐야 안답니다.
확률적으로 그런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얼굴 작은 애들은 성장하면서도 얼굴이 확 커지거나 그렇지 않더라구요. 몸통이랑 팔다리만 길어지고 얼굴이 아주 조금씩 자란다고나 할까...
주변 사람들도 보면 커서도 얼굴 작은 사람들이 대체로 어렸을 때나 학창시절 사진 단체 사진 보면 그 안에서도 얼굴이 작더라구요. ㅎㅎ
울 딸도 6살인데.. 또래 친구들보다 얼굴이 많이 작고 갸름해요. 쭉 그렇게 작은 얼굴을 유지하길 바랄 뿐이예요. ㅋㅋㅋ
저희 딸래미 고만할때 얼굴 작다고 다들 그랬는데, 지금은 초1 살도 찌고 애가 갑자기 커서 그런가 다른애들보다 얼굴이 더 커요. ㅠㅠ
작고 귀여운애가 좀 뚱띵이 됐어요.
좀더 커봐야 알것 같아요.
얼큰이 울아들 걱정입니다
키만 폭풍성장하길 바라지만...
몸무게만 폭풍증가 하더군요...
이를 어쩐다요...
아뇨 작아요
저희 아이 11살인데 아직도 또래보다 많이 작아요
저도 어릴때도 작고 커서도 작았는데 아이가 드니 얼굴이 쳐져서인지 조금 커진거같아요 ㅜㅜ
근데 아이들는 얘기때 큰 얼굴이 살이 빠져서 초등 고학년쯤 되니까 작아지기도 하더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749 | 녹용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 .... | 2011/10/18 | 3,886 |
25748 | 아파트 관리비란거 궁금해요.^^; 7 | 궁금 | 2011/10/18 | 4,175 |
25747 | 집에서 '손부업'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5 | 부업 | 2011/10/18 | 7,206 |
25746 | 강원도 평창 맛집 추천해주세요~ 2 | 강쥐 | 2011/10/18 | 3,805 |
25745 | 압소바나 파코라반 인터넷 쇼핑몰 있나요 3 | 선물용으로 | 2011/10/18 | 2,350 |
25744 | 새마을 금고 지점마다 각각 5천씩 보장되나요? 1 | 보장한도5천.. | 2011/10/18 | 3,351 |
25743 | 우크렐레 필리핀에서 살수있나여? 2 | 하이 | 2011/10/18 | 2,722 |
25742 | 올가을 개봉영화 박빙예상.. 1 | 영화 | 2011/10/18 | 2,771 |
25741 | 물세탁 가능한 러그 어떤거 사용들 하세요? 3 | 얼그레이 | 2011/10/18 | 5,212 |
25740 | 혹시 신우염 앓으셨던분 계세요? 8 | 문의드려요 | 2011/10/18 | 7,172 |
25739 | 요새 신조어 "닥치고.." 설명 좀.. 4 | ... | 2011/10/18 | 2,960 |
25738 | 이번달 아파트 관리비 리플 달아보아요... ^^; 19 | 아파트 관리.. | 2011/10/18 | 6,236 |
25737 | 김장속만들기. 1 | ,,,,,,.. | 2011/10/18 | 3,618 |
25736 | 매달 회사분 포함 33만원씩 30년을 내면 65세부터 100만원.. 2 | 국민연금 | 2011/10/18 | 3,044 |
25735 | 용역 방패에 찍혀 피멍든 어머니.... 2 | 아휴~~~진.. | 2011/10/18 | 2,619 |
25734 | 궁합 안좋으면 헤어져야 하는건지 (원글삭제) 10 | tranqu.. | 2011/10/18 | 5,188 |
25733 | 정말 웃는게 웃는게 아니예요.... | 웃을까요??.. | 2011/10/18 | 2,369 |
25732 | 월세계약서를 전세계약서로 변경? | 아이구골치야.. | 2011/10/18 | 2,486 |
25731 | 트렌치 코트의 적절한 소매길이 긴것, 짧은것.. 어떤게 더 예쁜.. 3 | 스튜어디스 .. | 2011/10/18 | 11,814 |
25730 | 머리가 복잡하네요 2 | 궁금. | 2011/10/18 | 2,361 |
25729 | 요양원과 요양병원이 무엇이 다르 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 picoke.. | 2011/10/18 | 3,922 |
25728 | `청부 폭행' 이윤재 피죤 회장 영장 기각 8 | 세우실 | 2011/10/18 | 2,845 |
25727 | 호두, 아몬드 믿고 살 수 있는 곳 없나요? 3 | 라임 | 2011/10/18 | 3,280 |
25726 | 결혼한 여자가 버는 돈 127 | 끄적끄적 | 2011/10/18 | 17,634 |
25725 | 정말 짜증나는 표현 '유감스럽다'? 13 | ggg | 2011/10/18 | 3,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