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가는 공부 잘하고 돈많고 휜칠하게 잘 생긴것이 중요하지 않더군요.

...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1-10-17 21:43:10

80년대 뭣 모르고  선거 아르바이트 한적도 있지만

정치가는 겉으로 보이는 외양 보다는 그 머리속에 무엇을 생각하는 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소한 한나라의 정치가라면 공부잘하고 돈많다고 그리고 예쁘고 잘생겼다고

잘 난척 할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지

정의는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82.208.xxx.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씨
    '11.10.17 9:43 PM (182.208.xxx.33)

    아니 여기서 왜 정치이야기를 하십니까? 정치는 다른 곳에서 하세요.

  • 나씨
    '11.10.17 9:43 PM (182.208.xxx.33)

    일상생활이 바로 정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치와 별개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 나씨
    '11.10.17 9:43 PM (182.208.xxx.33)

    82가 자꾸 오염되는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는 딴곳에서 해주세요.

  • 나씨
    '11.10.17 9:44 PM (182.208.xxx.33)

    정치가 잘못되면 국민이 괴롭고 나라가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하라구요.

  • 나씨
    '11.10.17 9:44 PM (182.208.xxx.33)

    정말 좌파 좀비들 끈질기네. 그래 돈 좀 있는 사람이 정치 좀 하면 좀 어떠냐?

  • 나씨
    '11.10.17 9:44 PM (182.208.xxx.33)

    돈 있는 사람이 더 돈을 모으려고 정치를 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정치는 국가를 위해서 해야 되는 겁니다.

  • 나씨
    '11.10.17 9:44 PM (182.208.xxx.33)

    이분 참... 좀 잘생긴 사람이 정치를 하면 어때서 그래요. 보기 좋잖아요.

  • 나씨
    '11.10.17 9:45 PM (182.208.xxx.33)

    겉만 화려하면 뭐합니까? 뒤에서는 부동산과 돈에만 관심이 있어서 썩은 내가 나는 데...

  • 나씨
    '11.10.17 9:45 PM (182.208.xxx.33)

    그래서 어쩌라구... 이 좌파 좀비 빨갱이들아 북쪽 정일이가 그렇게 좋더냐...

  • 나씨
    '11.10.17 9:45 PM (182.208.xxx.33)

    그래 이 알바들 니들 말 잘했다. 니들이 북쪽 뽀글이 같은 사람을 추종하는 주제에 북쪽 뽀글이 거론하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니..

  • 2. ...
    '11.10.17 9:45 PM (182.208.xxx.33)

    요즘 유행하는 나씨 놀이 어찌보면 이곳에서 닉네임 마음대로 고칠수 있어서 맨처음 알바들이 종종 하던 건데 그 버릇 못고치고 지네 홈피에서 하다 욕 단단히 보네요.

  • 3. 하다하다..
    '11.10.17 9:48 PM (14.45.xxx.79)

    참 별 짓을 다하네요.

  • ...
    '11.10.17 9:53 PM (182.208.xxx.33)

    ‘나경원 놀이’ 인기몰이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41917

    ㅎㅎ 요즘 인기죠.

  • 나경원 디스예요.
    '11.10.17 10:23 PM (68.36.xxx.72)

    나경원이 얼마나 한심한 짓을 했는지 재연해 주시는거죠.

  • 4. 핑크 싫어
    '11.10.17 9:56 PM (125.252.xxx.108)

    한참 고민했습니다. 어떤분인가.. 제가 센스가 부족했군요.ㅎㅎㅎ

  • ...
    '11.10.17 10:02 PM (182.208.xxx.33)

    맨처음 여기 왔을때 댓글 닉네임을 계속 고치는 분이 있어서 많이 헤깔린적이 있었죠. ㅎㅎ

  • 5. --
    '11.10.17 9:57 PM (211.206.xxx.110)

    유럽의 어느나라는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든 시간나는 사람들이 정치도 하고 그렇더라고요..어차피 정치라는게 사람사는일을 돌보는건데..지극히 어렵게 만들어서도 안되고..사람을 위한 정치라 상관없다고 그러더라고요..어부나 농부가 농번기에 출마하는 경우도 있고..다들 도덕성이나 마인드보고 뽑지...전문분야는 전문가 초빙해서 하면 된다고...
    화려한 학벌..외모 그런걸 절대 고려하지 않아요..우리나라는 아직 민주주의가 들 성숙해서 그런지 정치가 하면 예전 고위 공직 정승들 이미지를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는듯..

  • ...
    '11.10.17 10:00 PM (182.208.xxx.33)

    저도 핀란드인지 스웨덴인지 그나라 국회의원 이야기 들었을때 울컥 하더군요.

    정말 힘들어서 국회의원 안하려 한다는 이야기 듣고 놀라웠죠.

  • 6. 곰곰이
    '11.10.17 11:32 PM (180.65.xxx.131)

    정말 필란드는 19살 국회의원들도 있더라구요. 똘똘한 고등학생에게 정치를 시켜보세요.
    이 사람들 보다 10배는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71 오늘의 82쿡은 박순원알바로 가득하네요 15 안나푸르나 2011/10/20 1,458
25570 병원 다인실쓸때요~ 5 나라냥 2011/10/20 1,883
25569 투표권은 없지만...넘 한심하고 안타까워서... 4 부산사람 2011/10/20 1,119
25568 네이버 부동산 이거 정확한가요? 3 세입자 2011/10/20 1,951
25567 괜히 패딩 고민 & 재취업고민 (일기같은 글이 됐어요) 3 고민중 2011/10/20 1,105
25566 오늘은 112.152가 아니라 112.161인거죠? 14 크~ㅎㅎ 2011/10/20 1,122
25565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5 아들맘 2011/10/20 1,671
25564 정치 관심 없다던 아는 언니....(갑자기 생각났어요) 7 자유글 2011/10/20 1,667
25563 나씨 전 보좌관의 증언 8 ^^* 2011/10/20 1,938
25562 터울 많은 아이들 사이좋게 잘 지내나요?? 5 ... 2011/10/20 1,719
25561 둘째는 마냥이쁘더군요 19 ... 2011/10/20 3,383
25560 요시레시피 좀 질문드릴께요 2 클로이 2011/10/20 997
25559 아침 8시에 일어나신 울 아기 왜 잠시도 안자는걸까요 ㅠㅠ 4 제발 2011/10/20 1,235
25558 변희재씨 조국교수 비난과정에 이준구교수 싸잡아 비난 2 한걸음 2011/10/20 1,456
25557 와!!!!!! 이것 좀 보세요~~!! 꼭 보세요,, 6 오직 2011/10/20 1,664
25556 워킹화어떤게 이쁜가요? 2 .. 2011/10/20 1,402
25555 학원선생님이 맘에 않들 때 5 학원 2011/10/20 1,799
25554 많이 올리면 좀 어때요. 보기싫으면 스킵하시던지... 7 ㅇㅇ 2011/10/20 1,196
25553 박원순의 학력 문제 제기에 대한 증거제시 종결 사랑이여 2011/10/20 1,227
25552 양파 껍질 까다보면 검은 가루들 나오던데 이게 뭘까요? 6 이건 뭐다?.. 2011/10/20 10,380
25551 야이! 미친 알바들아! 작작 좀 해라 응? 6 안나푸르나 2011/10/20 1,738
25550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정봉주 고발!".쌩유! 걸렸스! 5 달려라! 정.. 2011/10/20 1,509
25549 나경원 후보, 억대 피부클리닉 출입 논란 27 무크 2011/10/20 3,171
25548 여기는 파리입니다. 4 루브르에서베.. 2011/10/20 1,958
25547 세들어 살다가 이사갈때요... 8 .. 2011/10/20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