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군사관학교 정책분야 졸업 후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행복한맘 조회수 : 12,889
작성일 : 2011-10-17 20:46:57

저희 아들아이가 지금 고등학생인데요

공군사관학교를 가고 싶어 합니다.

조종사가 되고 싶다네요.

그런데 아이가 시력이 안 좋아요.

그래서 조종분야는 안 될거고 정책분야로 지원하라니깐 조종사가 되고 싶답니다.

 

공군사관학교 정책분야 졸업하면 졸업 후 진로가 어떻게 될까요.

누군가는 공군사관학교 나와서 조종사 안하면

몇년간은 의무 복무를 하지만 그 후에는 사회에 나와서 뭐 할거냐고 하던데

그 말도 맞는것 같고 ...

 

정책분야 졸없 후  어떤 직업들을 가지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24.58.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통소염제
    '11.10.17 8:55 PM (110.35.xxx.168)

    그럼, 혹시 직업군인이 되기 위해서 공군에 지원입대한다면 되는걸까요?

  • 2. 헤로롱
    '11.10.17 8:55 PM (122.36.xxx.160)

    공군조종사 지원카페가 다음에 있더라구요. 거기 가면 정확한 정보 얻지 않을까요?
    전투기 조종사 말고도 수송기 조종사, 전방감시업무 하는 조종사도 있고 항법사도 있었어요.

  • 3. ㅇㅇ
    '11.10.17 8:56 PM (112.173.xxx.93)

    일반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제가 있는 곳에도 전직 공군 대위 한 명 있어요.

  • 4. 밝은태양
    '11.10.17 8:58 PM (124.46.xxx.91)

    조종사는 시력이 좋아야 하지 않나요..
    안경쓴 조종사 못본것 같은데..

  • 5. 아줌마
    '11.10.17 10:23 PM (114.201.xxx.223)

    공군 조종사 아님 진급 힘들어요. 조종사라도 중령이상 힘들어요...... 보통 조종 특기가 아닌 사람은 일반 특기라고 하는데 중령달기 넘넘 힘들어요. 떨어지는 사람 많이 봤어요. 다른 대학 가세요!!!

  • 6. 아줌마
    '11.10.17 10:25 PM (114.201.xxx.223)

    전역하고 나중에 나가심 더 힘들어요. 끝까지 남아서 계실 생각아니심 다른 길을 추천드려요. 그리 만만한 길 아닙니다.

  • 7. ...
    '11.10.18 12:01 AM (112.151.xxx.58)

    조종사는 시력이 생명인뎅?
    제남편이 조종사 출신이라...시력이 생명이라는 말 누누히 들었어요.
    정책방향으로 나간다 해도 길이 너무 좁을꺼에요. 갈수록요.

  • 8. 공군아내
    '11.10.18 9:43 AM (121.190.xxx.72)

    남편이 공군사관학교 나와서 조정사 아니고 일반 부대에서 근무해요
    공사 나와서 50% 정도만 조정사가 된다고 보시면 되요
    여러가지 이유로 50% 떨어져요
    막상 조정사를 생각하고 갔는데 본인의 생각과 다른 경우도 많구요
    공사 들어가서도 전공이 있으니 그 전공 선택 하시면 되고
    원래 군인은 진급이 안되면 제대 해야 해요
    소령은 45세 중령은 53세인가 하구요
    남편이 조정사가 아니긴 하지만
    제 자식이 공군 간다고 하면 전 찬성입니다.
    조정사가 안된다 하더라도 여러가지 좋은 점도 많으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49 밝고 긍정적이고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책 있을까요? 2 책 좀 추천.. 2011/11/16 1,071
36948 발효시켜놓고 재협상하겠다니? 일고의 가치없어" 4 ^^별 2011/11/16 744
36947 건강한 남편이 무릎이 시큰 거린다는데 제가 집에서 해줄수 있는 .. 5 어쩌지? 2011/11/16 1,371
36946 서초동 대법원 상황. 나꼼수 즉석 싸인회. 난리법석! 24 참맛 2011/11/16 3,049
36945 11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16 631
36944 돈내놓으라는 남자아이... 5 ,,, 2011/11/16 1,953
36943 허리디스크에 헬스싸이클 어떨까요? 5 ㅎㅂ 2011/11/16 3,418
36942 영재성 판별 검사에 대해..궁금합니다. 연찬엄마 2011/11/16 934
36941 꿈해몽 부탁합니다 꿈해몽이요 2011/11/16 645
36940 신혼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7 3월 예비신.. 2011/11/16 2,292
36939 흑마늘 만들때 중간에 밥솥열어봤는데 2 흑흑흑 흑마.. 2011/11/16 1,744
36938 파주 장단콩축제 콩가격이에요. 1 정보 2011/11/16 2,574
36937 돈얼마 줬을까?빵피트 4 한나절오는데.. 2011/11/16 1,525
36936 와인병 포장해야하는데...아무것도 없네요. 예쁜 2011/11/16 736
36935 결코 비교할 수 없다해도.... 사랑이여 2011/11/16 554
36934 정직한 대통령으로 남겠다는 가카께 드리는 충고 12 광팔아 2011/11/16 1,476
36933 이런 책은 아기 언제때부터 사용가능한가요? 1 초보맘 2011/11/16 625
36932 외국에서 4년 살아보니 혼자 머리도 자르고 하네요..ㅡㅡ;; 15 혼자서도 잘.. 2011/11/16 4,557
36931 FTA.. 이제는 사기질도 맞장구를 치네요. 19 국제백수 2011/11/16 1,784
36930 인터넷 까페에 글 올릴 때 아이디 안나오게 하는 법 은이맘 2011/11/16 746
36929 아기가 열이 많이 나고 기침을 심하게 합니다 소아과보다 이비인후.. 7 oo 2011/11/16 2,276
36928 외국에서 자녀 play date + 외국인 가정 초대하기.. 6 은이맘 2011/11/16 1,719
36927 오바마가 등 두딜겨 주며 귓속말로 이렇게 하자하대?? 4 자살테러 충.. 2011/11/16 1,083
36926 이제 댓글이 보여요... 와우~ 2011/11/16 717
36925 진짜 만날사람은만나지나여? 6 잠안와 2011/11/1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