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팽이버섯이 부풀어 올랐어요...먹어도 될까요?

곰팡이? 조회수 : 5,707
작성일 : 2011-10-17 19:38:29
한 반정도 먹고 냉장고에서 2주정도 두었던 팽이버섯을 된장국에 넣으려고 꺼내보니 하늘하늘 가느다란 팽이버섯이 일부가 물에 불은 것처럼 부풀었어요.  이게 상한건가요? 냄새도 맡아보고 손으로 쓸어봐도 부푼 흔적빼고는 별 차이는 없는데 혹시 곰팡인가 싶기도 하고.. 야채는 제때에 다 쓰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 에고ㅗㄱ
IP : 122.32.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7 7:44 PM (180.69.xxx.238)

    그정도 까진 아니지만 넣어서 먹어본 경험이 잇는데..
    괜찮을거 같아요. 어차피 끓일거라면 //...

  • 곰팡이?
    '11.10.17 7:49 PM (122.32.xxx.157)

    ㅎㅎ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막 검색해봐도 도대체 답을 알수가 없어서 82에 sos를~~~ 된장국이니까 팔팔끓여서 먹어볼게요...뭐....저와 제 남푠의 위장은 튼튼하리라..근데 정말 우동가락정도의 굵기로 불었어요..ㅡ,.ㅡ;;

  • 2. 드셔도
    '11.10.17 8:14 PM (124.58.xxx.11)

    괜찮을겁니다.
    저도 팽이버섯 사 놓으면 한참걸려 다 먹는지라 그렇게 물에 불은것처럼 부푼것 자주 먹어요.
    그게 변한게 아니고 계속 성장을 해서 자라서 그렇습니다.

  • 곰팡이?
    '11.10.17 9:03 PM (122.32.xxx.157)

    감사합니다! 방금 저녁을 마쳤는데 여전히 쫄깃 쫄깃 식감은 살아있는 듯 하더라구요. 저는 왠지 버섯 부푼 모습이 무서워서 걱정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98 지금 7080에서 부르는것보세요 5 신효범 2011/12/12 1,908
46297 에피소드에요... 1 어제있었던 2011/12/12 900
46296 연대와 고대의 이미지 혹은 사회적시각 25 궁금해요 2011/12/12 8,414
46295 브이볼 티*에 떴네요.. 3 지를까?? 2011/12/12 1,962
46294 중1아이.. 영어학원 걱정.. 두아이맘 2011/12/12 850
46293 소녀시대는 왠지 관심이 가네요 32 소녀시대요 2011/12/11 3,567
46292 폐렴에 뭐가 좋죠? 2 2011/12/11 1,465
46291 일년 전에 금으로 떼운 치아 ㅠ 3 오뉴 2011/12/11 1,558
46290 남자 양복을 맞출까요, 살까요? 1 ... 2011/12/11 913
46289 헛웃음만 나네요...허허허 2 다소니 2011/12/11 1,112
46288 직장다니는 사람은 현금영수증 많이 끊는게 좋은가요?? 3 // 2011/12/11 1,882
46287 남편 채무관계 확인할수있는법 없나요? 3 궁금 2011/12/11 4,747
46286 김장김치 할때 콩물 넣어해보세요 7 ,, 2011/12/11 5,531
46285 백화점에서 산 상한 불고기ㅜㅜ 7 윌마 2011/12/11 2,675
46284 김치 양념 사 보신 분 있으세요? 2 지쳐 2011/12/11 934
46283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했어요... 6 우울 2011/12/11 2,882
46282 운전면허증 어떻게 따요? 2 아줌마 2011/12/11 977
46281 아웃백...레몬을 짜고~ 먹고왔습니다.여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47 오늘질문올렸.. 2011/12/11 13,781
46280 다용도실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져요~ 3 엉엉 2011/12/11 1,013
46279 너무 당연한걸 물어 보는 남편 ㅠㅠ 23 남편 2011/12/11 6,639
46278 아줌마들모임 3 .... 2011/12/11 2,611
46277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 3 바람처럼 2011/12/11 1,771
46276 택배 메모는 경비실에 맡겼다고 붙여져 있는데.. 4 실종 2011/12/11 1,447
46275 ‘4대강사업’ 수자원공사 3년만에 채무 200배로 5 참맛 2011/12/11 991
46274 심사위원도 딱히 할말 읍쑤다 반응보인건 적우가 첨인듯 10 나도나가수 2011/12/11 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