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계신 친정엄마가 몇년전부터 심장
판막이 석회화되고 있단 말씀을 듣긴핶는ㄷ네 오늘 진료결과 너무 많이 진행되어 수술해야할것 같다고 보호자 데리고 오라셨다네요.
근데 엄마 연세가 75세이신데다가 온갖 성인병 다 가지고 계시고 특히 복부 비만이 심하셔서 수술후 못 깨어날까봐 걱정입니다.
본인은 따로 말씀도 없이 대구의 다른 병원에 가볼 요량이라하신데 자식들이 서울에 3명이나 있는데 기왕이면 서울서 진료 받게하고 싶어서요.
수술없이 치료? 내지 진행을 막는 방법이 없을까? 수술을 하더라도 나중에 후회없게 해드리고 싶네요.
이런 경우 어느병원 어느 선생님이 좋을지 추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