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겹더라도 오늘 나씨발언 잠시 들어보시죠.
1. ㅎㄱ
'11.10.17 3:49 PM (118.91.xxx.231)목소리에서도 불안함이 보이더라구요.. 손석희 교수 님 말 끊을때 정말 짜증 났어요;;;
2. ,,,
'11.10.17 3:57 PM (203.249.xxx.25)전 정말 못듣겠어요...ㅜㅜ 토나올까봐...
3. ..
'11.10.17 3:58 PM (14.55.xxx.168)진짜 토나와~
4. **
'11.10.17 4:15 PM (121.146.xxx.157)도대체
뭐래는 건지..
뭔말이래!!!!
듣는내가 부끄러워5. 저건
'11.10.17 4:19 PM (112.172.xxx.233)껍데기만 사람 같어요~~
6. ㅋㅋ
'11.10.17 4:23 PM (175.196.xxx.104)지 아부지 건드니까 완전 정색해서 목소리까지 불안!!!!!!
자위녀 너무 구려!!!!!!!!!!!!!!!!!!!!!!아버지관련
'11.10.17 4:30 PM (112.154.xxx.233)이야기 나오니까 얼른 초반에 말을 자르네요
7. ㅋㅎ
'11.10.17 4:27 PM (112.154.xxx.233)캠프 새로 합류한 알바가.. 더러워서 이일은 하지만 그래도 나경원 하는 짓 보니 꼴같지 않아서 소심하게 복수한 것은 아닐까요.. 트윗을 통해 일종의 내부자 고발.. 뒤지털 특공대 인증이런 걸로요..
ㅎㅎ 트윗도 직접 관리안하는 뇨자에요. RT는 다 알바생이 하고 았어요.
그리고 트윗으로 여론조작도 하고 막 그래요..
하고 온 백성을 향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라고 외친 것 아닐까요
의도되었든 아니든 참으로 애국자네요. 그려..8. ==
'11.10.17 4:42 PM (211.206.xxx.156)역시 손석희님!!!
그 말 짜르는 재주에도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대응 하신다는...
박원순 후보가 이 정도의 대응력만 있어도하는 아쉬움이 큽니다.9. ..
'11.10.17 4:47 PM (180.64.xxx.206) - 삭제된댓글껍데기만 사람에 공감합니다!
10. 나썅!년!인정
'11.10.17 4:55 PM (124.53.xxx.195)'아버지의 학교에 대해 감사할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라니?
그거 판단을 누가 하는데? 그 판단은 제3자가 규정놓고 따지는 건데
감사할 만한 게 없다고 단정해? 헐~
나경원과 그 아비는 초법적 존재구만.
박근혜가 동생 박지만이 저축은행 관련 비리를 물으니
'그건 동생이 다 해명했으니 그걸로 끝'이라고 말한 거와 똑같네요.미친거죠
'11.10.17 6:01 PM (175.210.xxx.243)감사 하고 안하고를 지가 왜 판단하는지? ㅋㅋ
11. 들어보면
'11.10.17 5:36 PM (218.154.xxx.109)무슨 아방궁발언이나 사학청탁건이나
해명도아니고~ 사과도 아니고 이리저리 말돌리다가 본질을 놓치게끔 하는 말재주가 뛰어난거 같아요
홍씨나 나씨나 그게 특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