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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은 자기 하고싶은말만 하는군요

시선집중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11-10-17 13:36:25

아이튠즈에서 듣고있는데요

순 자기하고싶은말만 하러 나왔군요.

 

참모진들 머리가 나쁜건지 아니면 엑스맨들인지 원.

-풉과 자유, 앵기박골께서는 건의좀 하세요.

 

정봉주전의원이 문제제기한 나경원의원이 아버지학교 문제 로비하러 자기방에 와서 문을 닫고 이야기했다고 이야기하기전 보통은 남녀의원들이 있어서 (말나올까봐) 문을 열어놓고 만난다고 이야기했는데 나경원은 정봉주전의원과 친해서 이야기도 잘하고 그러는데 루머가(?) 있어서 이야기하러 갔다고 시인하는 부분이요.

 

어쨌든 둘다 치명적이긴한데 방문닫고 이야기한적이 있다고 인정~

-정봉주의원말에 신뢰가 가는게 루머가 있었다고한다면 일부러 방문닫고 이야기하면 더 의심사잖어요? 그것도 정봉주는 평소에 문을 열어놓고 사람 만난다는데..

 

정책 물어보려는말에 '정책...'하고 말 시작하는데 말 툭 끊고 왜 안물어보냐고 그러면서 그다음그다음에 뭐라 말하냐면 자기는 조용히 선거운동하고다니면서 토론회들에서 정책문제를 이야기하고싶었는데 박원순쪽에서 토론거부해서 이야기를 못하고있다고 적극적으로 발언, 결국 오늘 시선집중에 나온 이유는 이거였음.

 

내일은 뭘 또 들고나오려나.

 

 

IP : 221.139.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 희한한 여자 다봤네
    '11.10.17 1:40 PM (203.249.xxx.25)

    못되쳐먹은 초딩 여학생...딱 그 수준.
    초등 이후 정신적으로 성숙이 멈춘 듯해요.
    보통 저 나이의 아주머니들도 저 여자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정말 수준이...

  • 2. ...
    '11.10.17 1:41 PM (122.47.xxx.15)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이기주의자 입니다
    여당에 이런 분 엄청 많아요

  • 3.
    '11.10.17 1:52 PM (222.106.xxx.97)

    정말 그래요. 초등학교 때 보면 자기 잘난 맛에 순한 애들 괴롭히고, 꺼떡하면 눈알 굴리며 거짓말 하는 못된 여자애들. 딱 그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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