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은 자기 하고싶은말만 하는군요

시선집중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1-10-17 13:36:25

아이튠즈에서 듣고있는데요

순 자기하고싶은말만 하러 나왔군요.

 

참모진들 머리가 나쁜건지 아니면 엑스맨들인지 원.

-풉과 자유, 앵기박골께서는 건의좀 하세요.

 

정봉주전의원이 문제제기한 나경원의원이 아버지학교 문제 로비하러 자기방에 와서 문을 닫고 이야기했다고 이야기하기전 보통은 남녀의원들이 있어서 (말나올까봐) 문을 열어놓고 만난다고 이야기했는데 나경원은 정봉주전의원과 친해서 이야기도 잘하고 그러는데 루머가(?) 있어서 이야기하러 갔다고 시인하는 부분이요.

 

어쨌든 둘다 치명적이긴한데 방문닫고 이야기한적이 있다고 인정~

-정봉주의원말에 신뢰가 가는게 루머가 있었다고한다면 일부러 방문닫고 이야기하면 더 의심사잖어요? 그것도 정봉주는 평소에 문을 열어놓고 사람 만난다는데..

 

정책 물어보려는말에 '정책...'하고 말 시작하는데 말 툭 끊고 왜 안물어보냐고 그러면서 그다음그다음에 뭐라 말하냐면 자기는 조용히 선거운동하고다니면서 토론회들에서 정책문제를 이야기하고싶었는데 박원순쪽에서 토론거부해서 이야기를 못하고있다고 적극적으로 발언, 결국 오늘 시선집중에 나온 이유는 이거였음.

 

내일은 뭘 또 들고나오려나.

 

 

IP : 221.139.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 희한한 여자 다봤네
    '11.10.17 1:40 PM (203.249.xxx.25)

    못되쳐먹은 초딩 여학생...딱 그 수준.
    초등 이후 정신적으로 성숙이 멈춘 듯해요.
    보통 저 나이의 아주머니들도 저 여자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정말 수준이...

  • 2. ...
    '11.10.17 1:41 PM (122.47.xxx.15)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이기주의자 입니다
    여당에 이런 분 엄청 많아요

  • 3.
    '11.10.17 1:52 PM (222.106.xxx.97)

    정말 그래요. 초등학교 때 보면 자기 잘난 맛에 순한 애들 괴롭히고, 꺼떡하면 눈알 굴리며 거짓말 하는 못된 여자애들. 딱 그 수준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06 맛있는 수제쵸코렛 파는곳 아시나요? 4 쬬꼬렛뜨 2011/10/27 1,354
29405 초등 3학년 영어 도와주세요 5 엄마라는게 .. 2011/10/27 1,568
29404 촛불집회.... 5 FTA 반대.. 2011/10/27 1,498
29403 추수하는 논에서 새참을 먹고 싶은 날씨네요 1 추억 2011/10/27 766
29402 시린치아는 떼우는 방법밖에 없나요? 4 치료 2011/10/27 1,520
29401 ♥ 김어준 사랑해 ♥ 32 닥치고행복 2011/10/27 3,207
29400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4 부산 2011/10/27 1,904
29399 인제대면.... 들어보셨나요?^^ 1 긍정적으로!.. 2011/10/27 1,450
29398 요즘 초등학생 수학과외 많이 하나요 5 과외 2011/10/27 2,088
29397 무릎 아래길이 짙은 청회색의 플레어 스커트에 아가일 무늬 라운드.. 1 ..... 2011/10/27 1,110
29396 어제 고민하던 문자.. 소개남 정치성향 파악완료^^ 3 으히힛 2011/10/27 2,016
29395 전여옥이 어제 선거보고 뭐라한 줄 아셔요...? 18 오직 2011/10/27 3,491
29394 한나라당이 산산이 공중분해되는 그 날까지... 2 쫄지않아믿지.. 2011/10/27 925
29393 나경원 참패…'네거티브 선거'의 한계 2 세우실 2011/10/27 1,633
29392 서울시민 여러분 축하합니다. 1 축하합니다... 2011/10/27 846
29391 양방언의 楽光, 아침에 듣기 좋은데요. 차분하면서 밝은.... 3 좋은 음악 2011/10/27 1,038
29390 어제 울딸이 울먹인 이유.... ,. 2011/10/27 1,341
29389 박시장 당선소감 중에.... 9 저녁숲 2011/10/27 1,902
29388 추워도 교복말고는 안된다??? 20 중2맘 2011/10/27 2,377
29387 돌아가신 아버지 땅을 계속해서 아버지 이름으로 두어도 되나요? 13 2011/10/27 2,800
29386 루디아님 배추 주문했는데 옆집을 소개해준다하시네요^^ ** 2011/10/27 1,079
29385 박근혜, 안철수 이전에 나경원에게 '당했다' ^^별 2011/10/27 1,662
29384 중고책 팔때 어디다 주로 파세요? 10 ... 2011/10/27 2,043
29383 가카는 정말 행복하셨겠습니다. 5 나거티브 2011/10/27 1,764
29382 나영이 사건 서명좀 부탁드립니다. 4 고고씽 2011/10/27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