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저런 정신과 머리로 어떻게 서울시장을 하겠다는 건지요?

한심 조회수 : 2,813
작성일 : 2011-10-17 09:38:14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472
시선집중에 나와서도 손석희 교수 말 잘라먹고 듣기 싫은 말 귀닫을려하는 저런 태도로 서민의 말을 듣겠다고요?이젠 욕하는것도 지칩니다. 어느 정도의 수준은 갖춘 사람이라야 욕도 하지.....
IP : 175.210.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7 9:42 AM (203.249.xxx.25)

    진짜 얼굴만 봐도 짜증...목소리 들으면...토나올 것같은...
    아, 정말 저 여자 안보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이번 선거 후 정계은퇴하길.

  • 2. 손석희옹을 뭘로 보고
    '11.10.17 9:44 AM (221.139.xxx.8)

    ""더 나아가 나 후보는 “손석희 선생님의 인터뷰를 거의 해본 적이 없다”며 “야권후보는 많이 하셨더라, 저희가 예전에 보니까”라며 손 교수를 야권 편파적인 인물로 몰아붙였다.

    이에 손 교수가 “야권후보는 내가 인터뷰 한 적이 없다”고 오인을 수정했다. 서울시장 후보 등록 이후 ‘시선집중’ 서울시장 인터뷰에서는 나경원 후보가 이날 첫 출연했다.

    이에 나 후보가 “단일화 과정에서도 좀 인터뷰하지 않았냐”고 묻자 손 교수는 “예, 그땐 있었고 그때도 나경원 의원하고는 인터뷰 했던 걸로 기억한다”고 나 후보와도 경선 과정에 인터뷰 했던 내용을 상기시켰다.

    당황한 나 후보가 “제가 한 번 정도 나와서...”라고 횟수의 문제를 제기하려 하자 손 교수는 “그때도 한번 했는데요”라고 여야 후보들 다들 한번씩 했던 점을 지적했다.

    손 교수는 “공식선거전이 시작된 이후로는 박원순 후보하고도 아직 인터뷰하지 못했다”며 “요즘 누가 더 먼저 촉발했느냐를 따지기 이전에 한쪽에서는 네거티브라고 하고 한쪽에서는 후보검증이라고 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연결이 되고 있기 때문에 오늘 인터뷰도 그 문제에 조금 더 질문이 더 갈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


    저 기억력하고는......................

  • 3. 정봉주랑 루머가 돌아서
    '11.10.17 9:44 AM (68.36.xxx.72)

    무마하려고 만났다고라!!!!

    와, 이 여자 갈수록 태산이네요.
    하루 24시간 7일동안 그냥 거짓말만 하는군요.
    트위터 자칭 사기극 벌여놓고 트위터 탓하더니 글 삭제해서 본인이 했다는 것이 다 드러났는데..
    하루도 안 지나서 자기가 정봉주 만나서 아버지 학교 빼달라고 해놓고 남녀간의 루머라고요???

    정신이 나간 것이 틀림없습니다. 권력욕 때문에 자신의 인격을 바닥에 패대기 치는군요.

  • ㅋㅋ
    '11.10.17 10:10 AM (175.210.xxx.243)

    나경원 이 여자, 정봉주 의원과 루머 생기고 싶은 모양.ㅋㅋㅋㅋ

  • 4. 십장생
    '11.10.17 9:48 AM (175.117.xxx.94)

    이런 정신 나간 사람을 뽑아주겠다는 사람들도
    정신이 가출한 사람이겠죠?
    어제의 여론조사 보니 현실은 더 암담할 뿐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야겠다는 의무감으로 두주먹 불끈합니다.

  • 닥치고 투표!!!
    '11.10.17 9:49 AM (68.36.xxx.72)

    지금은 무조건 닥치고 투표!!!!!!

  • 5. 잘봐둬요
    '11.10.17 9:55 AM (211.246.xxx.193)

    서울시 시정을 책임질 분이니^^

  • 6. 어허..
    '11.10.17 10:00 AM (112.154.xxx.233)

    갈수록 가관이네 아버지 문제 자르는것 보니까 구린게 많은 것이로세....
    학교 교사들한테 후원금 받았다는 의혹이 있는데 이것도 두리뭉실 넘어가고
    그 후원금에서 개인이름으로 기부한 의혹도 있는데 이것도 해명 안하고 두리뭉실.
    유흥업소 월세도 두리뭉실..
    반갑등록금 공약 유야무야도 두리뭉실...
    아무리 좋은 공약 내 세우고 나오면 뭘하노.. 다 두리뭉실 될 터인데..

  • 7. 211.246..//
    '11.10.17 10:17 AM (68.36.xxx.72)

    착각은 자유입니다 고갱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10 내일 드디어 설악으로... 3 007뽄드 2011/10/17 2,810
27509 공군사관학교 정책분야 졸업 후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8 행복한맘 2011/10/17 14,336
27508 “못난 엄마야… 아가야, 미안해” 미혼모 엄마와 여러 병 앓는 .. 1 시열이 2011/10/17 3,354
27507 시장 선거 투표일 휴일인가요? 5 .. 2011/10/17 4,340
27506 주기자 광고주와 한컷 4 시사인 2011/10/17 4,176
27505 친환경재료로 반찬 만들어 파는 반찬가게 좀 알려주세요 2 반찬 2011/10/17 3,705
27504 오빠가 심하게때리는데 어떻게해야하죠? 46 .. 2011/10/17 18,628
27503 대종상 보시는분~ 2 ㅇ,ㅇ 2011/10/17 3,614
27502 김밥질문 요 6 김밥도전 2011/10/17 3,992
27501 고등학생이 읽을만한 책 6 . 2011/10/17 4,499
27500 모 강남까페에서 내가 박원순 지지하는듯한 이야기 했더니 8 개포동 2011/10/17 4,746
27499 나보다 못살던 동생이 잘 되었을 때 11 이럴 땐 어.. 2011/10/17 5,672
27498 가르치는 직업이신 분들... 자식 교육에도 도움이 되던가요???.. 6 궁금 2011/10/17 4,638
27497 평택 1박2일 2011/10/17 2,945
27496 시판돈까스 소스중 맛있는것좀 알려주세요 5 이찌돈 2011/10/17 7,377
27495 순천-담양-남원코스로 여행할려고 하는데요. 조언 좀 구해요. 5 은사시나무 2011/10/17 4,972
27494 컴활 자격증 2급 배우는데요.. 3 하늘 2011/10/17 4,197
27493 혹시 냉장고에서 버섯 안 자라세요? 14 헉... 2011/10/17 6,021
27492 ‘오세훈 서울시’, 세금으로 어버이연합 집회 지원 2 광팔아 2011/10/17 3,433
27491 오늘 경향신문 보셨어요? 10 ~~ 2011/10/17 4,709
27490 인화학교, 학생 굷어 죽여 암매장했다 2 밝은태양 2011/10/17 3,926
27489 천만번의 입맞춤..서영희인가...으~ 연기정말 못하네요 12 드라마홀릭 2011/10/17 6,449
27488 '오바마 환대'에 눈 멀은 방송3사 2 심봉사 2011/10/17 3,571
27487 나 그런 사람 아닌데.... 1 아.. 2011/10/17 3,055
27486 팽이버섯이 부풀어 올랐어요...먹어도 될까요? 4 곰팡이? 2011/10/17 6,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