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방송한건데...
얘기듣고, 뒤늦게 봤어요.
지금 임신 11주차인데..
임신중이라 그런걸 수도 있지만.. 너무 눈물이 났어요 정말.
미숙아로 태어난 애들도 안타까웠고,,
그 정말 작은 핏덩이 같은 그 애들이 엄마와 맨 몸을 대고 있을때
그 편안해 보이던 모습과..
놀라운 변화들.. (수치상으로도 아기가 안정되고, 통증도 완화되어 엄마품에서 채혈을 해도 울지 않더라구요.)
신기하고, 경이로웠어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