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좋지 못해서 한쪽으로만 좀 씹게 되었는데...
그렇다고 음식물 먹을 때 볼을 씹은 적은 없어요.
어제 밤에 보니 갑자기 입 안 볼쪽에 옥수수 알갱이 만한 게 생겼네요. 피곤하면 가끔
흰색 뻥 뚫린 게 생기기도 했는데.. 이번엔 색이 붉은 색인데다가 아침에 보니 검게 변했어요.
스케일링도 좀 해야 하고 치아 관리가 부족하긴 했는데 더럭 겁이 나요....
이거 흔히들 나는 건가요? 병원에 가봐야 할지요.
인터넷보니 구강암도 초기엔 전혀 알 수 없다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