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씨가 너무 좋아요 ㅠㅠ

ㅇㅇ 조회수 : 4,270
작성일 : 2011-10-17 01:37:17

송호창 변호사님,조국 교수님,문재인님등을 보면서

 

어머 이쪽 동네분들은 어쩜 다 인물들이 훤하고

 

인상까지 부처님 미소처럼 온화한지 그동안

 

눈호강하는 기분 혹은 안구정화하는 기분이었는데

 

위대한 정치인 정봉주 의원님은 이상형이 되어 버렸어요

 

이런 남자 또 없겠죠 ㅠㅠ

 

 

천성이 가볍고 방자하지만 행동할 줄 알고

 

가족 끔찍히 생각하고

 

넘치는 유머에 번뜩이는 재치

 

눈부신 외모에 운동도 잘하시더라구요 

 

이런 남자라면 제 독신주의도 깰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너무 좋아요 존경스럽구요

 

눈만 높아져서 큰일이네요 ㅠ

IP : 110.12.xxx.1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7 1:40 AM (59.10.xxx.241)

    어떡해요ㅠㅠ 안생겨요.......

  • 2. ㅇㅇ
    '11.10.17 1:41 AM (110.12.xxx.199)

    ㅠㅠ 없겠죠

  • ㅇㅇ
    '11.10.17 1:45 AM (110.12.xxx.199)

    주기자님은 너무 귀여우신 것 같아요
    하지만 전 누나가 아니라서 ㅎㅎ
    김용민 교수님도 너무 귀여우시고
    김어준씨는 섹시한 지상렬같으세요 ㅎ

  • 3. ㅎㅎ
    '11.10.17 1:59 AM (121.172.xxx.178)

    저는 문재인님.

    염색하시지 말고 계속 그 스탈 그대로 가시기를.

  • 4. 잘찾아보셔서
    '11.10.17 2:00 AM (221.139.xxx.8)

    님 남편도 정봉주,주진우,김용민등등 그렇게 만들어보셈.

  • 5. 팬카페 회원
    '11.10.17 2:07 AM (124.54.xxx.17)

    저 팬카페 회원인데 이거 거기에 옮겨놔도 될까요?
    무지들 신나할 거 같은데요.

    처음에 나꼼수 안정적으로 듣느라고 가입한 팬카페인데
    이분들 정말 귀여우신 거 같아요.

    23회 방송에서 주진우 기자가 쌍용자동차 해고자 가족 심리치료 광고하면서
    간간히 울먹이는 목소리에 가슴이 찡했어요.

    아직 혼자 살아? 뭐 먹고 살아,---
    이런 막되먹은 매너를 가진 사람이 한 명 나오니까 그 f4가 더 빛나는 거 같아요.

  • 6. 롤모델
    '11.10.17 2:49 AM (24.126.xxx.239)

    그런분들을 롤모델로 삼는 청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 7. 봉도사
    '11.10.17 7:28 AM (58.231.xxx.62)

    뉴욕타임스 보면 봉도사님은 패션에도 관심이 많고 뭣보다도 피부 짱~~거기다가 옷 입는 스탈도 젊게 입으시고 자세도 꼿꼿...운동도 잘해...그 나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동안이죠..ㅎㅎ

  • 8. 근데 봉도사님
    '11.10.17 8:44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요즘 백수시라 와이프한테 한달에 오백씩 받아서 쓰신대잖아요.
    박원순씨도 그렇고 봉도사도 그렇고
    그런 남자 만나려면 일단 내가 유능해야해요 ㅠ.ㅠ

  • 9. ㅋㅋㅋ
    '11.10.17 9:56 AM (175.118.xxx.2)

    "천성이 가볍고 방자하지만..."

    넘 웃겨요.ㅋㅋㅋ

  • 10. 어제
    '11.10.17 10:17 AM (59.7.xxx.55)

    티비에서 2580? 뵈니 흐억 피부가 여자피부보다 더 좋던데요. 나꼼수 목소리만 익숙한데 얼굴은 너무 미남이라 자꾸 매치가 안되더라는...

  • 11. 미모우선
    '11.10.17 11:00 AM (14.35.xxx.194)

    조국님에 반하고
    송호창님에 또반하고...
    정봉주 ...지금 검색하여 사진보고 깜놀했어요
    와 소리 절로 나오네요
    저 남자 얼굴 보고 결혼할 정도로 미모 밝히는 여자인데요
    이런 남자들 볼때마다
    왜 이리 아까운 생각이 드는지....

  • 12. 인터뷰 보니
    '11.10.17 2:53 PM (125.177.xxx.193)

    유쾌한 정치를 국민들에게 알려주려는 컨셉이 가볍고 방자한 천성으로 된 거 같아요.
    실제로는 책도 많이 읽고 마음 따뜻하고 특히나 부인 엄청 사랑하시더라구요.
    여기서 링크해주신 이데일리 인터뷰 못보신 분들 위해 제가 다시 링크겁니다.^^

    http://etms.edaily.co.kr/vod/edailyTV/player/player2.swf?key=48071&svc_cd=01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04 생후 4주, 분유를 너무 많이 먹어요..제발 답변좀 부탁해요 8 sara 2011/10/17 18,356
27503 기분이 울적해지네요. 가을동화 보.. 2011/10/17 2,379
27502 나꼼수 후유증 1 ... 2011/10/17 2,854
27501 마트에서 락스를 사서 8 속상해 2011/10/17 4,530
27500 "한나라 도가니 위원장, 과거에 성폭력 가해자 변론" 5 샬랄라 2011/10/17 2,696
27499 그냥 따뜻한 대답이 듣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32 .. 2011/10/17 10,158
27498 mb 사저 백지화...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죠?? 18 정치 이야기.. 2011/10/17 4,469
27497 내일 드디어 설악으로... 3 007뽄드 2011/10/17 2,806
27496 공군사관학교 정책분야 졸업 후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8 행복한맘 2011/10/17 14,335
27495 “못난 엄마야… 아가야, 미안해” 미혼모 엄마와 여러 병 앓는 .. 1 시열이 2011/10/17 3,348
27494 시장 선거 투표일 휴일인가요? 5 .. 2011/10/17 4,337
27493 주기자 광고주와 한컷 4 시사인 2011/10/17 4,171
27492 친환경재료로 반찬 만들어 파는 반찬가게 좀 알려주세요 2 반찬 2011/10/17 3,697
27491 오빠가 심하게때리는데 어떻게해야하죠? 46 .. 2011/10/17 18,615
27490 대종상 보시는분~ 2 ㅇ,ㅇ 2011/10/17 3,614
27489 김밥질문 요 6 김밥도전 2011/10/17 3,983
27488 고등학생이 읽을만한 책 6 . 2011/10/17 4,492
27487 모 강남까페에서 내가 박원순 지지하는듯한 이야기 했더니 8 개포동 2011/10/17 4,739
27486 나보다 못살던 동생이 잘 되었을 때 11 이럴 땐 어.. 2011/10/17 5,668
27485 가르치는 직업이신 분들... 자식 교육에도 도움이 되던가요???.. 6 궁금 2011/10/17 4,633
27484 평택 1박2일 2011/10/17 2,943
27483 시판돈까스 소스중 맛있는것좀 알려주세요 5 이찌돈 2011/10/17 7,376
27482 순천-담양-남원코스로 여행할려고 하는데요. 조언 좀 구해요. 5 은사시나무 2011/10/17 4,966
27481 컴활 자격증 2급 배우는데요.. 3 하늘 2011/10/17 4,192
27480 혹시 냉장고에서 버섯 안 자라세요? 14 헉... 2011/10/17 6,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