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한미 FTA, 어떻게 살 것인가?

ddd 조회수 : 2,393
작성일 : 2011-10-17 01:20:01

★★★ 한미 FTA, 어떻게 살 것인가 ? ★★★

당신이 살수 있는 방법 --- 질문 21 개에 마음속으로 올바른 답을 하시면 모두가 살 수 있읍니다 .  

  반대이유

l   미국의회가 한국에만 이득이 되는 협정을 결코 승인하지 않는다 .(Yes or No)

l   미국이 룰을 정했으며 수많은 FTA 경험자이며 결코 지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 . 즉 한국은 패배 하게 되어있다 . 멕시코가 선례이다 . (Yes or No)

l   지금의 추진과정은 멕시코와 매우 흡사하며 (KBS 에서 방영 ), 룰을 패배하도록 만들어 놓고 힘쎈자와의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고 선전하는 놈은 돌로 쳐죽일 놈이다 . (Yes or No)

l   멕시코는 FTA 체결 이후 경제는 아작 났고 멕시코인은 원인을 FTA 로 지목하고 있다 . KBS 에서 방영했다 . 반면 브라질은 아직 건재하다 . (Yes or No)

l   FTA 의 기본 혜택은 미국은 관세 2% 깎아 주는 것 이고 한국은 관세 8% 를 깎아 주어야 하니 미국이 이득이다 . (Yes or No)

손해인 이유

l   농업수출국이 아니다 : 석유의 가채굴년수는 50 년이고 옥수수를 비롯한 식량들이 바이오 연료로 사용되어 가격이 폭등할 것이다 . 특허 받은 유전자 조작종자만 사용해야 하고 매년 종자를 새로구입 해야 한다 .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렇게 만든다 . 캐나다도 당했다 . 한국의 대부분의 종자 농약 유통 저장회사들이 다국적기업 소유로 될 것이다 . 식량자립방안 없는 한국은 식량가격폭등으로 언젠가는 피를 볼 것이다 . (Yes or No)

l   공기업 민영화 : FTA 에 모든 공기업은 민영화 하기로 되어있고 미국은 민영화할 공기업이 없으며 한국은 대단히 많다 . 민영화할 경우 한국 대기업들은 인수할 의지와 능력이 안되며 미국계 헷지펀드들이 인수하면 수도 전기 전화 인터넷 철도 가스 은행수수료 의료보험비등을 지능적으로 대폭 올릴 것 이고 , 그렇게 돈이 빠져 나갈 것이며 멈출 수가 없으며 서민들이 피폐 하게 된다 .(Yes or No)

l   투자자국가제소권 : 꼬투리만 잡히면 미국기업이 한국정부에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로 이것 때문에 입법과 사법 행정기능이 마비된다 . 진출하는 수많은 미국기업들의 이익침해를 피해서 법을 만들고 제도를 만들어야 하며 판결을 해야 한다 . 거기에 편승하여 한국기업들이 미국기업과 합자회사를 만들 거다 . 호주는 식량수출국이고 공기업 민영화된 상태에서 투자자국가제소권을 빼고 FTA 를 체결했다 . 왜 그랬을까 ? 스위스는 FTA 비준 직전에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무산시켰다 . 왜 그랬을까 ?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한국땅에서 미국기업의 허락을 받아서 법과 제도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 미국은 이것 때문에 1% 가 99% 를 착취할 수 있었다 . 미국이 이것을 해체하고 싶어도 이젠 FTA 상대국 때문에 할 수 없다 . 자승자박 (Yes or No)

한국인 노예 5 천만명

l   내가 미국이라면 이건희 김현종 김종훈 MB 남경필 홍준표 등에 헛된 FTA 신념을 강제로 심어 놓고 국민들이 알아 채기 전에 체결 , 비준을 일사천리로 해버릴 것이다 . 10 타 5 천만피이다 . 남는 장사다 . 문제는 이들이 합리적 논리적으로 설명하지도 못하고 횡설수설하면서 헛된 망상으로 FTA 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 국민을 이해시키지 못하면 일확천금을 준다 해도 비준하지 말라고 STOP 을 외쳐야한다 . 이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Yes or No)

l   한국의 5 천만명이 헛된 FTA 신념을 가진 이들이 이끄는 대로 맹목적으로 가서 노예가 되는 것은 미친 짓이다 . (Yes or No)       

l   한국 전체 수출중에 미국 수출비중은 10.7%( 클릭 ) (대미수출은 498억 달러로 수출 비중의 10.7%를 차지하며, 우리나라가 94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며 FTA 를 폐기한다고 해서 미국수출이 중단 되는 것은 아니다 . 지금처럼 관세 2% 만 내면 된다 . 더 나아가서 미국과 무역 안한다고 죽는 것은 아니지만 농업 은행 의료 수도 전화 전기 가스 철도를 넘겨주면 분명히 죽는다

l   모든 조약의 비준은 국민이 하는 것이다 .   다만 쪽수가 많아서 국회의원들에게 위임되어 있을 뿐이다 . 국민은 협정을 검토할 의무가 있으며 비준 안할 권리가 있다 .(Yes or No)

l   대표하는 자가 소임을 못할 것 같은 징후가 보이면 국회의원을 소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 한국에 불리한 협정 비준에 찬성하는 국회의원들을 주민소환 한 후에 처벌해야 한다 . (Yes or No)

l   불리하거나 알수 없는 협정을 체결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   재협상을 했는데 재재협상이 안될 이유가 없다 . (Yes or No)

l   보복이 무서운가 ? 힘센 놈이 와서 노예계약에 도장 안 찍으면 때리겠다고 해서 도장 찍는 것은 겁쟁이가 하는 미친 짓이다 . 거부해야 한다 . 찍고 나면 찍었으니까 본격적으로 지능적으로 죽을 때까지 계속 때릴 것이기 때문이다 . (Yes or No)

l   기대할 이익이 크지 않았으면 힘들여 때리지 않는다 . 웃고 말지 . 많이 때리면 많이 때릴수록 도장 찍었으면 100 배로 죽었구나 하면 된다 . 우리는 피고 지고 또 피는 무궁화민족이다 . (Yes or   No)  

  해법

l   해법은 무엇인가 ? 대학생 100 명으로 시작하면 된다 . 야당당원 100 명으로 시작하면 된다 . 이들이 10 명씩만 4 번 설득하면 100 만명이 된다 .(100 명 *10*10*10*10=1000000)   6 번만 설득하면 1 억으로 게임 끝이다 . (Yes or No)

l   한미 FTA 에 회의적인 야당 국회의원과 일부 여당 국회의원들에게 국민의 뜻을 보여 주어야 하고 힘을 보태주어야 한다 . 이들이 약점 잡혔다면 풀어 주어야 한다 . (Yes or No)  

l   일단 10 명의 스마트폰에 퍼 나른 후에 내가 이해하고 상대방을 설득 하는 것이다 . 죽지 않으려면 설득해야 한다 . 행운의 편지를 전달하지 않으면 불행이 온다고 하지만 FTA 를 잘못 비준하면 자자손손 노예의 죽음이 온다 . (Yes or No)

l   설득된 이들이 평일 매일 10 시부터 3 분간만 매일 대학교 캠퍼스 도로중앙선에서 인간띠를 만들어 묵념하면 된다 . 그 동안 나라를 위해 몸바친 분들에 대한 묵념 , 고 노무현 대통령이 약속했던 FTA 체결 이후 대국민 토론회 요구의 묵념 ( 이익보다 손해가 예상되면 폐기하겠다고 했음 ) ,   FTA 비준 이후 죽을 국민들에 대한 애도의 묵념   FTA 비준 이후 책임자 사형 결의의 묵념 .   비준된 이후에도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묵념 . 구호는 FTA, 죽음 , 애도이다 . (Yes or No)

l   사람들이 늘어나면 일반도로 갓길 , 도로중앙선 , 사무실에서 묵념하면 된다 . FTA 반대를 위해 홀로 거리에 서있는 이정희 국회의원과 정태인 전청와대수석이 생각난다 . 늦기 전에 가래로 막을 것을 호미로 막아야 한다 . 이제는 제발 뒷북 치지 말아야 한다 . 국민을 이해시키지 못하면 비준하지 마라고 STOP 을 외쳐야 한다 . 이것이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것 이다 . (Yes or No)

  이 글을 읽고 10 명에게 전달하고 설득하실 분들은 서명해주세요 . 서명 안해도 좋읍니다 . 1 명에게라도 실행해주세요 . FTA 를 해결하고 난 후에 대한민국을 획기적으로 바꿀 몇 가지 묘안 제시예정 . 한번 더 힘내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집시다 .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패배의식입니다 .

★★★ 한국의 패망 ★★★ [ 27 ]   (클릭)

KBS 스페셜 FTA12년,멕시코의 명과암(FTA로 파괴된 멕시코인들의 삶) (클릭)  -조용한것을 원하시면 음악을 끄면 됩니다. 

  function showSideViewForScrapInfo(curObj, userid, planetUserid, targetNick) { var sideView = new SideView('nameContextMenu', curObj, userid, planetUserid, '21\uADF8\uB7A8', targetNick, '16vpt', '', '\uC790\uC5F0 \uBB38\uD654 \uB3D9\uD638\uD68C', "unknown"); sideView.hideRow("member"); sideView.hideRow("planet"); sideView.showLayer(); } function winPopup() { window.open('http://cafe.daum.net/_service/home?grpid=16KDv', 'DaumPlanet', 'width=936,height=672,resizable=yes,scrollbars=yes'); return; }

출처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원문보기 ▶   글쓴이 : 나래나

IP : 175.117.xxx.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찌
    '11.10.17 1:21 AM (1.177.xxx.202)

    하겠습니까?? 그냥 힘없는 속국인것을.. 한국은 52번째 주입니다.

  • 2. 이글이
    '11.10.17 1:47 AM (121.138.xxx.172)

    메인으로 올라오기를 ....
    이런글에 제발 관심가져주기를.....

  • 3. 가족에게
    '11.10.17 1:48 AM (121.138.xxx.172)

    친구에게 형제에게 이애기해주세요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 4. 。。
    '11.10.17 1:53 AM (118.32.xxx.173)

    아무리 사안이 급해도
    82금기인 특수문자 쓰지 마세요...

  • ddd
    '11.10.17 10:53 AM (175.117.xxx.11)

    그대로 퍼온거라... 금기가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 5. .....
    '11.10.17 2:05 AM (119.69.xxx.80)

    아. 끔찍하네요.....저지합시다. 투표로 의사표현할 수 있습니다

  • 6. 이무기
    '11.10.17 2:07 AM (110.12.xxx.69)

    이 글은 제목에 특수문자를 사용해도 될만큼 중요도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많은 조회수를 이끌어 내는 인기 정치인들이나 명망가들이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져서 많은 분들이 따라 참여히기를 기대해봅니다.

  • 7. 새날
    '11.10.17 2:37 AM (112.161.xxx.119)

    로긴 했어요.
    아..정말 아이들이 살 세상인데 ...실상을 너무들 몰라요..
    특수 문자쓸 만큼 위급한거죠..

  • 8. 신을사늑약이라고..
    '11.10.17 2:38 AM (112.161.xxx.119)

    미디어오늘에서 읽고 기겁했어요..
    오늘 한명 전화했습니다..휴..시간이 없네요..

  • 9. 말콤X
    '11.10.17 3:56 AM (95.21.xxx.163)

    이 정도면 탄핵감 아닌가요 ?

  • 10. Pianiste
    '11.10.17 4:57 AM (125.187.xxx.203)

    저두 특수문자 백만개 써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해요.
    이 사안은 사대강, 강정, 광우병쇠고기,
    그 어떤걸 갖다놔도 상대안될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ㅠㅜ

  • 11. 아니
    '11.10.17 8:38 AM (74.65.xxx.29)

    정말 답답한 현실.
    하지만 패배의식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걸 해보이겠습니다.

  • 12. ...
    '11.10.17 9:54 AM (58.233.xxx.100)

    잘 읽었습니다. 베스트글에 올라갔으면...
    진짜 탄핵 10번은 하고도 남아요 ㅜ.ㅜ

  • 13. 이런이런
    '11.10.17 10:07 AM (180.65.xxx.98)

    왜 우리나라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는 힘이 약할까요?
    우리나라는 왜 나라를 뒤집어엎는 역동성이 부족할까요
    이대로 가다간 우리아이들 미래가 없습니다. 다들 들고 일어나야합니다

  • 14. ㅠ.ㅠ
    '11.10.17 11:31 AM (1.245.xxx.172)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패배의식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 이런나라에 살고 있다는게 짜증나고 힘이 쫙 빠지지만 끝까지 싸웁시다~

  • 15. ,..
    '11.10.17 11:57 AM (116.123.xxx.108)

    참 큰일 입니다. 이글을 많은 분들이 읽고 알고 행동하셔야 할텐데요. 이글 일단 베스트로 가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10 정동영 이정희 어디 있나요 ? 쇼타임 시작되는데... 2 쇄국주의 2011/11/22 1,084
39309 의사결정의 역사로 본 포퓰리즘의 한계 달려라고고 2011/11/22 591
39308 오싹한 매력의 이민기의 겨울 코디는?? 청순청순열매.. 2011/11/22 716
39307 한나라당-야당 의원간 몸싸움 대치중. 13 15:33 .. 2011/11/22 1,304
39306 냄새를 못 맡아요 3 냄새 2011/11/22 2,210
39305 여당, 결국 '강행처리'? 본회의장 집결 2 ^^별 2011/11/22 670
39304 야구 보는 방법 배울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 야구배우고싶.. 2011/11/22 658
39303 오늘 오후 4시 앞으로 30분후면.. 3 .. 2011/11/22 1,074
39302 바디스크럽 좀 추천해즈세염~ 1 뽀득 2011/11/22 955
39301 비공개로하면 영상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남습니다 6 FTA반대 2011/11/22 1,077
39300 고등학교 여학생 생일 선물 3 what 2011/11/22 1,583
39299 혹시 벌교에 사시거나 벌교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메릴리 2011/11/22 1,407
39298 9시 FM 1 라디오 2011/11/22 680
39297 국제조약이 날치기 되는건가요? 에혀 2011/11/22 729
39296 與, 본회의장 입장...오늘 FTA 표결처리(3보) 5 미야옹 2011/11/22 1,095
39295 끈적이며 촉촉하고 찐한 초코칩 쿠키 레시피 아시나요? 2 ... 2011/11/22 952
39294 삼*엔지니어링 남편이 다니시는 분께 여쭤요~~ 5 삼*엔지니어.. 2011/11/22 1,454
39293 6살 아들이 겁이 너무 많이 걱정이에요. 겁 많은 아.. 2011/11/22 1,038
39292 대한민국에 지금 필요한건 토론? 토의! 달려라 고고.. 2011/11/22 589
39291 임플란트한 사람은 머리 CT,MRI 를 찍을수 없나요?? 5 *^^* 2011/11/22 7,826
39290 헉... 9 .. 2011/11/22 1,683
39289 속보 -與, 국회 본회의장 이동중..점거할듯(1보) 4 월요일 아침.. 2011/11/22 1,803
39288 마누라가 애 데리고 처가로 가서 늦게 온다내요 .. 11 남초사이트에.. 2011/11/22 2,925
39287 결혼정보업체 등급을 봤더니 여자가 더 험난; 음... 2011/11/22 2,894
39286 사이버대 다니면, 학교에 갈일은 전혀 없나요? 4 사이버대학교.. 2011/11/2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