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김종진씨 목에 이상이 있나요?

안타까움 조회수 : 3,213
작성일 : 2011-10-17 00:50:28

매번 7080 나와서 노래할때마다 원곡의 고음파트를 바꿔 불러서 듣기 불편하던데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지요... 아니면 그냥 성대의 노화...??

옛 추억에 잠기려는 순간 기대를 확 깨는 멜로디 변화... 난감하네요...

차라리 객원싱어를 두는게 안나을까 싶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옛노래를 원곡 멜로디 그대로 듣고 싶습니다...

IP : 220.181.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10.17 1:04 AM (1.177.xxx.202)

    늙어서요..

  • 2. 아...
    '11.10.17 1:14 AM (222.251.xxx.166)

    오래된 팬이구요..
    원래 노래보다는 연주를 더 중요시하시는데...
    '그냥'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ㅠㅠ
    그래도, 라이브 현장에서 들으면, 어떤 악플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멋진 뮤지션입니다.
    종진오빠도 태관오빠도.
    같이 늙어가는 팬입장에서 말씀 드립니다.

  • 3. 안타까움
    '11.10.17 1:18 AM (111.161.xxx.25)

    뮤지션... 좋은데... 싱어로서의 본분도 있지 않을까요...
    장은숙씨는 데뷔한지 더 오래됐어도 목소리 여전하던데요...

  • 4. 본디
    '11.10.17 1:37 AM (222.251.xxx.166)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가수는 아닙니다.
    그리고, 오늘 방송에서는 어떤지 잘 모르지만...
    현장에서 들으면, 김종진의 곡은 ,
    그가 노래를 잘하건 못하건 , 그가 불러야 제맛입니다.
    그래서, 봄여름가을겨울이죠.

  • 5. 시크릿
    '11.10.17 10:24 AM (180.65.xxx.98)

    원래 김종진이 노래 잘부르진 않았죠, 저는 라이브 한번 봤었는데 ..좀 못들어주겠던데요

  • 6. ..
    '11.10.17 5:36 PM (14.52.xxx.115)

    전 올 봄인가? mbc 토요일에 하는 콘서트 프로에서 봤는데, 정말 전날 술 드신줄 알았어요. 라이브 고음이 너무 안되고 모습도 영 이상해서요. 90년대 초에 항상 기다리던 사계절 오빠들이었는데,,, 아직도 멋지시지만요. 이번 탑밴드에서 제가 응원하던 게플에 너무 야박하셔서 좀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94 서래마을 빌라전세 어떨까요? 4 서래마을 2011/11/15 10,817
36593 학교 선택 질문이요 2 호수 2011/11/15 796
36592 이유없이 어지러운 증상..? 2 도움좀 2011/11/15 3,483
36591 안철수씨의 선행 6 학수고대 2011/11/15 1,218
36590 코스트코에 파는 드롱기 에소머신 무난한가요? 11 .. 2011/11/15 2,679
36589 절임배추로 20키로 기준 김장양념 계량 수치 나온거 아시나요? 1 혹시 2011/11/15 2,548
36588 민주당 이종걸의원의 ㅎㄷㄷ한 집안 16 독립운동가 2011/11/15 2,552
36587 친구를 도와주세요;-일원동 근처 싼 집이 어딜까요? 9 2011/11/15 2,450
36586 식탁에서 고기 구울 팬 추천 부탁해요 5 나무 2011/11/15 1,050
36585 혹시 삼성컬렉션 김치냉장고 사용하시는분안계세요? ,,,,,,.. 2011/11/15 2,354
36584 장터에서 절임배추 사고 만족하셨나요? 장터배추 2011/11/15 805
36583 이건희장학생, 안철수장학생 1 .. 2011/11/15 1,135
36582 (질문)배추 25포기면 절임배추로는 몇킬로사야하나요..? 4 단미 2011/11/15 2,303
36581 맵고 재채기 나는게 감기초기같은데 뭘 먹어줄까요 6 코끝이 2011/11/15 887
36580 드라마의 긍정적 영향 3 천일의 약속.. 2011/11/15 1,364
36579 저럼한 나의 입맛~~ 11 순악질 2011/11/15 2,314
36578 현미를 그냥 담궈놓고 자버렸어요 ㅠㅠ 10 나라냥 2011/11/15 2,270
36577 50대...산부인과 다녀왔어요... 2 어찌해야하나.. 2011/11/15 2,791
36576 딴지일보에서 갖고 왔어요, 혹 주간조선 볼까봐 미리. 7 김어준 2011/11/15 2,061
36575 안철수 "주식 사회환원은 오래전부터 생각한 것" 2 세우실 2011/11/15 1,313
36574 남양주에 거주하시는초등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5 이사생각 2011/11/15 1,116
36573 어제 하이킥 앞 부분을 못 봤는데(스포 주의) 6 소심한 커밍.. 2011/11/15 1,241
36572 유치원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려요... 2 학업고민 2011/11/15 1,055
36571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해요 ㅠㅠ 3 고민맘 2011/11/15 1,556
36570 실크테라피 에센스요... 3 삼단같은머릿.. 2011/11/15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