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아이인데요
지금은 브라이텍스 카시트 쓰는데 이게 주니어용인데
7세가 되니깐 작네요,,ㅠㅠ
그래서 그라코 같은거 5만원정도 되던데 이런거 살까 고민중인데
카시트 몇살까지 태우나요?
여자아이라 그냥 안전벨트 하고 있어도 얌전히 있긴한데,,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리구 그라코 쓰시는분들 괜찮은가요?
7세아이인데요
지금은 브라이텍스 카시트 쓰는데 이게 주니어용인데
7세가 되니깐 작네요,,ㅠㅠ
그래서 그라코 같은거 5만원정도 되던데 이런거 살까 고민중인데
카시트 몇살까지 태우나요?
여자아이라 그냥 안전벨트 하고 있어도 얌전히 있긴한데,,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리구 그라코 쓰시는분들 괜찮은가요?
지금 우리아이가 9살인데 아직도 브라이텍스 주니어 카시트 써요.
카시트 중 등받이는 떼도 충분한 키인데.. 차에서 아이가 잠이 잘 들어서 고개가 자주 떨궈져서 등받이를 안떼고 있어요.
아이가 등받이 없어도 될 것 같다고 해서 엉덩이 받침만 남기고 떼기로 했는데 원글님 글보고 생각났네요(내일 떼어야지^^;)
카시트를 안해도 되는 사이즈 기준을 설명드릴께요.
나이와는 상관 없습니다.
어깨에서 가슴으로 가는 안전벨트가 아이의 목을 지나거나 닿지 않고 성인처럼 어깨↔가슴으로만 가게 되면 카시트를 완전히 졸업해도 됩니다.
목을 지나는 안전벨트는 치명상이 되거든요.
저희 아이도 10살인데 브라이텍스 주니어용 잘 쓰고 있어요.
윗분처럼 저도 등받이 떼어도 되는데, 워낙 여행을 많이 다니니까
아이가 도중에 잠들면 불편할까봐 떼지 못하고 있구요.
아직 사용이 가능할 거 같은데, 혹시 하는 방법이 잘못된 건 아닌지요..
웃음조각님 말씀이 맞아요. 안전벨트가 목 부근을 지나지 않으면 되는데, 7세면 아직도 멀었죠.
대충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는 부스터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끔찍한 얘기지만 오래전에
오프라윈프리 쇼에서
자동차 전복사고로 두딸을 잃은 부모가
나왔는데 카싯에 앉히지 앉고 어른 안전벨트만
해줬다가 벨트에 두딸의
목이 잘려서 사망했다고 그랬어요
그 후론 아이가 아무리 울어대도
카싯에 앉히고 적응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