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 알바 패턴 지령이 그거랍니다
이 후보도 싫다 저 후보도 싫다 보궐선거 자체가 짜증나고 귀찮다~
정치 냉소주의를 퍼뜨려서 투표율을 낮추는 전략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보궐선거는 임시공휴일도 아니기 때문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투표를 해서 투표율을 높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그쪽 후보는 딱히 내세울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과거의 오점만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네거티브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네거티브가 젊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반감을 사고 구태 정치의 전형이라서
중장년층한테는 먹힐지 몰라도 청년층에는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정치평론가 고성국 씨도 얘기했다죠.
앞으로 올라올 정치 냉소주의 퍼뜨리는 알바들의 글에 절대 오염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공 높으신 82님들에게는 이런 글 올리는 것도 사족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