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스페라도....

^^ 조회수 : 2,992
작성일 : 2011-10-16 18:19:26

바람에 실려에 임재범 데스페라도 죽이네요....

다른 공연도 더 보여주었으면 좋겠구만...

분위기가 이런거 쓰면 안되는듯한데 ㅎㅎ

 

나꼼수를 찬양하는 1인입니돠~ ㅎㅎ

IP : 211.179.xxx.1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6 6:22 PM (220.94.xxx.243)

    그러게요.
    TV 켜놓은채 건성 건성 다른일 하면서 보다가 임재범씨 노래 나오는 순간 얼어 붙었어요.
    눈 감고 제대로 감상했네요. 넘 짧은 공연이 아쉬웠어요.

  • 2. ...
    '11.10.16 6:23 PM (180.64.xxx.147)

    왜 임재범을 임재범이라고 하는지....

  • 3. ...
    '11.10.16 6:34 PM (122.42.xxx.109)

    이글스 못지 않더군요. 너를 위해 부르는 모습도 잠깐 보니 나가수때보다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네요.
    다만, 프로그램 편집이 너무 툭툭 끊겨서 아쉬웠어요.

  • 4. 헉...
    '11.10.16 6:44 PM (119.67.xxx.179)

    저도 밥하다 말고 입을 못다물고 쳐다 봤네요..
    그리고 이홍기군의 고해도 너무 멋졌어요.
    임재범의 고해와는 또 다른 느낌인데 애절하기도 하고..젊은 청년인데 정말 노래 잘 부르더군요.
    임재범의 고해를 임재범말고 다른 사람이 부른거 듣고 감동받긴 처음인거 같아요..

  • 5. 단추
    '11.10.16 6:59 PM (211.110.xxx.94)

    저도... 본인의 일생과 비슷하다는 가사도 너무 절절해서 넋을 잃고 들었어요....과연 임재범....

  • 6. 비교체험
    '11.10.16 7:07 PM (59.5.xxx.193)

    넘~~~~~~좋더라구요

  • 7. 와..
    '11.10.16 8:05 PM (180.67.xxx.23)

    너무 너무 멋지더라구요..

  • 8. 우와~
    '11.10.16 8:51 PM (175.117.xxx.94)

    역시 임재범...하면서 넋놓고 감상했네요.
    팝송인데 원곡보다도 훨씬 맛깔나게 들리네요.

  • 9. amare
    '11.10.16 9:08 PM (116.123.xxx.3)

    아~~!!! 점망 넘 좋더군요..
    그냥 눈물이 울컥...왜 임재범이라 라는지 알겠더라고요

  • 10. 감동
    '11.10.16 9:24 PM (125.177.xxx.7)

    오늘 바람에실려 너무 재미있었어요, 임재범 노래는 역시나네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잘부르네요.
    아, 저도 울컥... 예술입니다.

  • 11. 감동
    '11.10.16 9:50 PM (125.178.xxx.3)

    저도 감동......
    원래 남자의 자격보는데
    오늘부터 일밤 보네요.

  • 12. 퐈이야
    '11.10.17 12:16 AM (222.237.xxx.73)

    저두 첫소절 듣고 바로 소름돋았어요

  • 13. ㅋㅋ
    '11.10.17 11:27 PM (180.67.xxx.23)

    항상 시크한 (?) 울 고딩 아들이 ..밥먹는데.. desperado... ㅋㅋㅋ
    하면서 노랠하는데..정말 웃겼어요 ㅎ 평소엔 한마디도 안하는넘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79 키네스 보내보신 분...성장호르몬 주사도.... 1 고민맘 2011/11/17 8,598
37678 ((급))제발 신발 좀 봐 주세요. 3 플리즈 2011/11/17 976
37677 저주받은 하체 7 ... 2011/11/17 1,939
37676 엄마들이 나서야 합니다 9 힘내자 2011/11/17 1,754
37675 여러분!!!!fta 꼭 막읍시다 19 .. 2011/11/17 1,366
37674 중부시장 건어물 가게들 이야기 한번 읽어 보세요 2 지나 2011/11/17 2,611
37673 비밀번호 누를 때 열심히 쳐다보는 옆집 아짐... 5 찜찜해~ 2011/11/17 2,969
37672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G단조 제1악장 3 바람처럼 2011/11/17 3,301
37671 꿈에서 남에게 마실 물을 주는 건 어떤 꿈인가요? 1 알려주세요^.. 2011/11/17 2,809
37670 30개월 아이 위즈 아일랜드 어떨까요? 3 고민 2011/11/17 1,155
37669 오늘 아이 유치원 상담갔었는데요. 좀 창피해서요.. 4 ㅡㅜ 2011/11/17 3,187
37668 인순이-가수 최성수 부부 사기로 고소했네요 34 얼굴에 다 .. 2011/11/17 14,360
37667 벽걸이tv 잘살자 2011/11/17 773
37666 이거 이름이 뭘까요? 3 .... 2011/11/17 1,208
37665 단전호흡 어때요? 4 초등맘 2011/11/17 1,771
37664 경리직과, 마트판매원 어디가 좋을까요 4 . 2011/11/17 2,248
37663 존슨탕으로 유명한 바다 식당에서 파는 그 엄청 큰 소고기 소세지.. 1 식탐이 2011/11/17 2,333
37662 생표고버섯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표고버섯 2011/11/17 3,524
37661 조카들이 섭섭하네요 8 .... 2011/11/17 2,939
37660 장터에서 구입한 품목 중 성공 한 것들 정보공유좀 주세요. 8 장터 2011/11/17 2,013
37659 엄마 때문에 속상해요 4 ..... 2011/11/17 1,863
37658 새차 살 때 자동차 딜러가 해 주는건? 5 ... 2011/11/17 3,078
37657 소녀시대 다리수술 15 코끼리 2011/11/17 19,874
37656 봉도사의 깔때기 원조는 김대중 전대통령이죠~ 1 오하나야상 2011/11/17 1,865
37655 뿌리깊은 나무 보는데 장혁볼 때마다..감수성 생각이..ㅠㅠ 1 시인지망생 2011/11/17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