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이효재 씨 편 부럽이에요~

초롱꽃 조회수 : 24,489
작성일 : 2011-10-16 15:19:30

 

재방송으로 이효재 씨가 나오는 인간극장 '그 남자 그 여자' 편을 보았어요.

아음... 어쩜 그리도 정갈하게 살림을 할 수 있을까요?

넘 부럽이더군요. 그릇이면 그릇, 집이면 집, 이불이면 이불...

정말 솜씨 좋은 살림꾼 같아 보였어요.

가끔 홈쇼핑에 이효재 씨 이불이 나오던데 솜씨가 좋으니 사업으로 연결돼

명성도 얻었나 봐요.

참 부럽더군요. 남편 분도 피아니스트고... 사는 게 그림 같아 부럽이네요.

저는 한 살림 잘하는 분들 참 부러워 해요.

다른 것보다 어쩜 그리 에너지가 넘칠까요. 무얼 하나 버리는 게 없고

다 재활용해서 사용하더군요. 정갈한 살림솜씨는 타고나나봐요.

IP : 218.39.xxx.3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0.16 3:26 PM (14.63.xxx.140)

    그 부지런함, 수놓고 바느질하는 솜씨는 정말 대단해보여요.
    실용성이 좀 떨어져보여서 그렇지...ㅎㅎ

  • 이혼못하는이유
    '11.10.16 8:47 PM (222.238.xxx.247)

    본인이 방송에서 그러는데 이혼하면 사람들이 뒤에서 임동창 몇번째 마누라였대 소리 듣기싫어서 이혼안한다고......

  • 2. 그거
    '11.10.16 3:28 PM (112.169.xxx.27)

    뒷감당해주는 사람이 몇인데요 ㅠㅠ
    설마 효재씨가 우리처럼 방청소 이불빨래 화장실청소까지 다 하고 살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ㅠ

  • 3. 이효재
    '11.10.16 3:34 PM (125.140.xxx.49)

    살림에 더 매진하게 된게,,,남편때문이라고 이금희 나래이션에도 나와요,,,징인가 뭐 사고도 돈 내는건 이효재고,,,,전 돈벌어서 남편밑으로 그렇게 들어가는건 싫을꺼같아요 임동창이 이소리 어떠냐고 하니깐,,좋다고 하면 거짓이라고,,이게 얼만데 이러던데요,,,전 싫어요

  • 4. 초롱꽃
    '11.10.16 3:34 PM (218.39.xxx.38)

    아 넵.. 가끔 tv서 살림의 여왕들 보면 게으른 제 자신이 반성이 되네요. ㅠㅠ
    이효재 씨도 살림 규모가 기업화 되니 도와주시는 스텝들이 생겼나 보네요?
    아흑 특히 샐러드마스타 냄비세트를 언뜻 보았는데 주방용품 완전 꿈의 주방이더라구요
    정리정돈이 완벽 그 자체라서요. 어떻게 저리 부지런할 수 있나요. 타고 나야...

  • 5. 초혼 아닌건
    '11.10.16 4:03 PM (112.169.xxx.27)

    맞는것 같아요
    효재가 바가지 좀 긁었더니(그래봤자 일반인 바가지 수준의 1/10이나 되려나)훌쩍 집 나가서 연락도 없이 몇달 안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치치...
    이런저런 상실감에 더 부지런히 손 놀리는 이유도 있을것 같아요
    어쩔땐 좀 처연해보이기도 해요,머리랑 옷 같은 차림새가 ㅠ

  • 6. 기업이 됐죠
    '11.10.16 4:05 PM (14.63.xxx.105)

    제가 속한 단체에서 행사할 때 케이터링으로 효재네한테 부탁했는데 일인당 4만원 달라더군요..
    사람들이 약 3백명 와서 먹는데 음식 디스플레이만 그럴듯하게 했지 별로 먹을 것 없다구
    이게 4만원씩이냐구 다들 혀를 차더군요.. 뭐든 상업성 앞에서는 자신을 지키기 어려운 게 현실인가봐요..

  • ㄹㄹ
    '11.10.16 4:32 PM (121.130.xxx.78)

    그 분이 케이터링 전문도 아니고 요리사도 아닌데
    왜 거기다 맡겼을까요? 안타깝네요.
    티비 나오는 거만 봐도 음식은 별거 아닌 걸 담음새만 별나게 하던데..

  • 7. ............
    '11.10.16 4:16 PM (121.151.xxx.197)

    이효재씨네 손님초대해서 음식대접하는것보면 배고픈사람 숨넘어가게 주던데요? 맨날 연밥에 삼겹살찐거조금에 묵은김치에 특별한음식못봤습니다 ..그정도는누구나하는것..다만 데코를그럴싸하게 할뿐이죠 ㅠㅠ

  • 양도 넘 적어요...
    '11.10.16 5:14 PM (182.213.xxx.33)

    공사하시는 분들께 식사 대접을 저리 하면 힘들어서 어케;하라구...ㅜ.ㅜ 같은 프로 보신 듯요??? 반가워요!

  • ㅋㅋ
    '11.10.16 8:45 PM (121.151.xxx.197)

    그렇게 느끼신분이 많으시네요 ~~ 저도 반가워요!!!

  • 8. 복도많지임동창
    '11.10.16 4:35 PM (221.138.xxx.13)

    임동창에게 그러고 사는것을 즐기는듯 해요..
    이효재씨는....

  • 9. ..
    '11.10.16 5:37 PM (124.63.xxx.31)

    울 신랑은 효재를 너무 싫어하드라구요
    너무 상업적이라 순수함을 잃었다고요..그나저나 전 별로 관심이 없네요

  • 10. 어쨌건
    '11.10.16 6:46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능력있는 여자인건 사실...

  • ..
    '11.10.16 11:01 PM (121.168.xxx.59)

    그 능력이라면 '솜씨' 보다는 '사업수완'인 것 같네요. 살림용품 만드는 책 봤는데..
    정말 심하다 싶더군요. 그 감각이라는 것.. 솔직히 말하면 뛰어난 편 아니구요 솜씨도 그다지입니다.
    보는 사람들 눈엔 다 보이지요. 하지만 부지런함은 인정해요.

  • 11. 음..
    '11.10.16 7:16 PM (112.151.xxx.64) - 삭제된댓글

    능력자인건 사실일지 모르나,,, 예전 TV프로그램서 알바들한테 하는행동보고 절대 그녀관련제품안삽니다.
    남의 피눈물팔아먹는것같애서요..

    힘들게 일하는 알바들한테 좋음음식이라며 맨상추뜯어와 제대로 씻지도 않은것을 맨밥에 그것만 딸랑싸먹으라하는데. (네, 좋은음식이기도하죠.하지만,,, 말투나 상황이 참, 그랬습니다)
    그 알바생이 그것도 얼마나 배고팠는지 허겁지겁먹는데... 맘이 짠해서리...

  • ...
    '11.10.16 8:44 PM (121.151.xxx.197)

    그쵸? 저도 그것봤어요 자기가 전생에토끼였다나하면서 상추쌈먹는것.. 데리고있는사람 푸짐하게 밥먹이는것 한번도 못봤네요 ㅠㅠ

  • 저도
    '11.10.16 11:23 PM (175.193.xxx.202)

    그 방송 봤는데 넘 심하더라구요...일하면서 배우는 학생 같았는데 상추 뜯어다 앉아서 먹는 것도 아니고
    상추에다 밥하고 그냥 부엌에서 서서 먹이더군요...말은 번지르하게 하면서 웰빙 뭐니 하면서, 음식들도 보면 겉만 번지르하지 뭐 먹을 것도 없구...꽃 뜯어다가 그 위에 밥 얹어주고, 대나무 이파리로 장식하고...보면볼수록 정감이 안가고 맛도 없어 보여요...언제 방송하는 거 보니까 한 방에 인형들을 제다 모아놨더군요...애기 인형들 ...이불 덮어놓고..젖병물리고...안쓰럽기보단 넘 무서웠어요...

  • 12. 청승
    '11.10.16 8:49 PM (222.238.xxx.247)

    한마디로......

  • 13. ㄹㄹ
    '11.10.16 8:53 PM (115.143.xxx.59)

    방송에서 너무 과대포장한거 같아요.
    방송타고선 유명해진거지..
    제 눈엔 헤어며 전체적으로 청승맞아보여요/

  • 14. 그지패밀리
    '11.10.16 10:14 PM (1.252.xxx.158)

    남에 대해 나쁜말 안할려고 하는데.그래서 이런글에 댓글 잘 안다는데
    이쪽업계 일하시는분들을 꽤 알아요.
    이쪽업계 장인정신 가지고 하시는분들 눈에는 거품 100퍼센트로 보고 있죠.
    왜 그렇게 티비에서 띄워주기가 되고 있느냐 하는부분이 있죠.
    자세한건 생략.

  • ....
    '11.10.16 11:37 PM (112.155.xxx.72)

    뭔가 significant connection이 있나보죠?

  • 그지패밀리
    '11.10.16 11:51 PM (1.252.xxx.158)

    생략한 부분은 사실관계 확실한 부분아닌데 적을수가 없는거죠
    저도 이야기 하는걸 들은거고 그게 사실인지 저는 확인을 못했으니깐요.

    그런데 저는 그런일 하는분들을 보아왔기때문에 보는눈은 있는데
    티비에 나오는거보면 완벽하지 않은 제눈에도 거품이 많이 느껴져요.
    뭐 그쪽일 하시는분들 눈에는 더 그렇게 보이겠죠.

    다른 추측은 안해주셨음 해요.혹시나 해서요.
    그분도 열심히 하는건 맞겠죠.
    다만 그렇게 뛰어난 작품세계를 가진것은 아니지 않나 싶네요. 그보다 더 뛰어난 분들이 사실 너무 많아요
    ㅎㅎㅎ

  • 거품맞아요
    '11.10.17 10:27 AM (112.154.xxx.233)

    출판사와 방송의 로비로 띄운 케이스..
    전 효재샵에도 갔는데 참 별볼일 없는 것을 얼마나 비싸게 팔고 있는지..
    광목에 수놓은 것 실제로 보니 참 초라하고 비싸기는 얼마나 비싸던지.
    블로그에서만 봐도 수 아름답게 잘 놓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 기계자수로 하면서 수제품 가격 받는다눈..

  • 15. 부럽지 않슴다
    '11.10.16 10:59 PM (211.236.xxx.75)

    무자식이라서...

  • ㅋㅋㅋㅋ
    '11.10.16 11:15 PM (118.32.xxx.104)

    그게 부러운 사람도 있겠지요 ㅠㅠ

  • 16. 저두
    '11.10.17 1:24 AM (220.70.xxx.199) - 삭제된댓글

    ㅋㅋ 님 말씀처럼 저는 저분 다른건 안부러운데 그거 하나 부럽던데요

  • 17. 다녀오신 분
    '11.10.17 7:25 AM (58.231.xxx.62)

    이효재씨 평소 너무나도 흡모하여 그 댁에 한번 다녀오신 분이 계신데 그분 얘기에 따르면....
    방송에는 좀 부풀려진 면이 많고 직접 가보면 생각보다는 그렇게 막강(!)하진 않다고..
    다 사람 사는 집이라고...

  • ...
    '11.10.17 8:53 AM (115.143.xxx.59)

    그럴줄알았어요,,,

  • 18. 저는
    '11.10.17 9:17 AM (203.234.xxx.125)

    인간극장에 나왔던 사람인데, 김명익인가? 자기가 데리고 있던 남자아이들
    수십년간 성추행했다던 사람이요.
    이 사람 인간극장할때 효재씨 집에 놀러가서 잘 어울리더라구요.
    저는 아, 비슷한 사람들끼리 정말 재밌게 잘 지낸다 했는데,
    그 사건 터지고는 그야말로 둘 다 비호감 되었어요 ㅠㅠ

  • 네??..
    '11.10.17 12:01 PM (211.200.xxx.116)

    김명익씨인가 이사람 저도 인간극잔에서 봤는데..
    거기 이효재씨도 찬조 출연해주고 ~ㅎ

    그런데 그 사람이 거기 있던 남자 아이들을요..
    와~..처음 듣는데..
    넘 놀람..
    저는 오갈데 없는 아이들을 거두는건가..
    부모도 있는가보던데..
    저분에게 뭔가 특별한게 있어서 배우러 와 있는 얘들인가하고..
    유심히 끝까지 다 봤드랬는데..
    아우,,기함하겠네요..
    놀랍습니다..

  • 19.
    '11.10.17 9:18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남편이 피아니스트라고 하는데 대표곡이 뭔가요? 이름도 들어본적이 없고,작곡가면 작곡가, 피아니스트면 피아니스트 뭐 종목이 있어야 하는데 돈버는 거 같지도 않고 혼자서 마누라가 번돈으로 그냥 돌아다니면 자기 멋대로 사는거 같어요. 자기가 무슨 홍길동인가?
    말도 없이 집나갓다가 말도 없이 들어오고 싶음 들어오게..
    참 세상사 가지가지라지만..
    그리고 이효재씨가 가수 백지영 씨랑 비슷하지 않은가요?
    애기들 쓰는 모자 썼을때 보니 비슷해보여요.
    그냥 억지로 사는거 같어요. 순탄해뵈지않고..
    요리의 달인 '마사 스튜어트'인가 이여자 흉내를 내는거 같기도 하고요

  • 20.
    '11.10.17 9:28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뭐 특별하게 잘하는건 아니어요. 솔까 울나라 여자들중 그보다 못한사람 없다 봅니다.
    그정도의 집평수에 주방에.. 솔까 그릇만 비싼거에 산에서 뜯어다가 밑에 깔고,
    삽겹살이나 댓근 사다가 찜통에다가 넣고 찌고, 묵은지 어차피 둘이먹으나 혼자 먹으나 담으면 남을거
    좀 뒀다가 손님오면 묵은지 내놓으면 돼고요. 찰밥이야 뭐 예전에 옥수수 수염 뜯어다가 말려서 밑에 깔고선도 쪄먹엇네요. 콩 한주먹 두고설라무네.. 그릇이 좋으니깐 먹히는거지 그게 어디 손님상 앞에 내놓을 차림샌 아니어요. 워낙에 웰빙이니 슬러푸드니 시대상에 먹힌건지...운좋게시리..
    그 밥상 넘 기분나쁠거 같아요. 그릇 한개에 반찬은 달랑 김치하난데..
    그릇만 좋으면 돼요. 그릇만..

  • 21. .....
    '11.10.17 9:53 AM (220.117.xxx.93)

    생활수준이 높아져서 음식하나를 먹어도 먼저 눈으로먹는 세상이 되었다고는 하나..
    윗분들 말씀대로 저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예쁜게 다가 아니라.. 좀 사람이 베풀고 푸근한맛이 있어야 하는데..
    음식 내놓는거 보면.. 저사람 인심, 정말 너무 인색하고 박하다..란 생각밖엔 안들더라구요
    곳간에서 인심나구요.. 또 베푸는 만큼 돌아오는게 인지상정인데......

  • 22. ??
    '11.10.17 10:27 AM (180.65.xxx.98)

    온통 비싼걸로 도배해놓은 주방아니던가요? 이효재 침구니 그런것들도 다 억소리나게 비싸서
    강남사모님아니면 평생 구경도 못하겠던데 그만한 가치가 있어보이지않네요

  • 23. ....
    '11.10.17 10:48 AM (121.184.xxx.173)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안드시는 분이 많은 거 같은데
    전 그 머리스타일 좋던데요...한복에도 잘 어울리고..
    실제로 뵈었는 데 단아하셨어요~~

  • 24.
    '11.10.17 12:00 PM (115.143.xxx.25)

    이분 서정희와 언니 동생하기에 손색 없는 분인데....

    그 주방에 쓰는 그릇들 , 돈을 얼마나 버는 지 모르겠지만 일반 살림하는 여자는 절~대 아니에요.
    샐러드 마스터 한세트에 1000만원이 넘는 냄비 세트를 4~5세트씩 구비해놓고,
    유기, 도자기, 거기다 남편이 사다 안쓰는 놋볼들, 그거 값만 억대라고 하더라구요
    본인 돈으로 본인 그릇 사는거 개취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나뭇잎, 풀잎으로 친환경적인척 하는 짓이라도 안했음 좋겠어요.
    정말 본인 폼나는 대로 사람들 식사 차려주고는 , 입이 마르도록 자화자찬
    이분도 마케팅의 힘이죠

  • 맞아요
    '11.10.17 12:34 PM (125.177.xxx.23)

    서정희와 언니동생하기 손색없다는 표현 완전 빙고에요!!!
    별로 이쁘지도 않아 보이는게 가격도 비싸고 사람들 밥 주는거 보면 완전 야박해 보이던데...
    자아도취에 빠져서 친환경 코스프레하는거 보면 열라 웃겨요ㅋㅋㅋ
    글구 나이도 꽤 많은것 같은데 20대 애들도 아니고 "효재처럼, 효재처럼"하는거 것도 웃기네요

  • '11.10.17 1:15 PM (121.130.xxx.192)

    님의 표현이 딱인것 같네요.

  • 샐러드마스터
    '11.10.17 1:28 PM (122.32.xxx.12)

    근데 샐러드 마스터..냄비 세트가.. 정말 천만원이..넘는가요..
    그냥 스덴 냄비가 아닌..금으로..만들어서 그런가요...
    저는 여기서 샐러드 마스터라는거..듣긴 했는데..
    비싸다고 하시길래.. 그냥 이삼백..막 이렇게 생각 했는데..
    천만원이라고..하니..너무 놀라워서...
    세트에..냄비가.하나 20-30개 정도 있나요?
    정말 몰라서 여쭙는다는..

  • 저도 늘 그 생각,
    '11.10.17 3:53 PM (14.54.xxx.65)

    '효재처럼'이라는 책 보면 다 나와요.
    멸치도 죽방멸치만 먹고, 김도 어디어디 최상품만 먹고,
    그릇도 전부 최고명품이에요. 인간문화재가 만든 바구니 수십개...
    소박한 척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왔었요.

  • 25. 궁금
    '11.10.17 1:48 PM (183.109.xxx.143)

    연잎밥이 맛있나요?
    효재란분이 다른 프로에서도 항상 연잎밥을 대접하던데
    그거 먹고 맛있다고 감탄하는분이 하나도 없었어요
    공치사라도 맛있단 얘길할텐데
    맛이 참 궁금하더라구요

  • 26. 한주
    '11.10.17 2:34 PM (121.184.xxx.173)

    연잎밥은 원래 별로 맛 없지 않나요? 심심하게 만들어서 맛은 없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20 가끔보면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댓글은 어떤 글에 다는건가요? 6 댓글 2011/10/24 1,242
27219 아주 시어버린 열무 김치가 있어요 10 열무김치 2011/10/24 3,116
27218 정말죄송해요 제주도코스좀 부탁드려요- 무플절망 13 일랑 2011/10/24 1,666
27217 아들의 영어 성적이 엉망이에요 ㅠㅠ 9 ㅠㅠ 2011/10/24 2,418
27216 나는 선거 안해... 22 골똘 2011/10/24 2,478
27215 번역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8 번역... .. 2011/10/24 1,089
27214 육아서 추천좀 해주세요 2 울고시퍼 2011/10/24 1,141
27213 가난한 사람들은 왜 부자를 위해 투표하나 1 ㅁㅁ 2011/10/24 970
27212 일산에 호텔이 있나요? 아님 가장 가까운 호텔은? 7 호텔 2011/10/24 1,638
27211 쫄지마 댓글 놀이 6 쫄지마 2011/10/24 1,328
27210 전도연 머리를 이영애 머리로 ㅠㅠ 8 해어지화 2011/10/24 5,002
27209 mbc뉴스 보다가 궁금하네 2011/10/24 1,272
27208 초등 1,2학년 영어과외비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1 과외 2011/10/24 2,458
27207 밥 펴는 요령 좀 나눠주세요~ 3 김밥말때요 2011/10/24 1,366
27206 레몬트리 파일 있으신분 계신가요? 1 팝송 2011/10/24 974
27205 한나라, '안 교수의 편지에 박 후보의 이름 없다' 비판 4 참맛 2011/10/24 1,796
27204 강마루를 깔았는데 걸레자국이 너무 많이나요 4 아보카도 2011/10/24 6,397
27203 선거후에도 나경원은 계속 정치를 할까요? 2 after선.. 2011/10/24 1,267
27202 주진우 기자에 법적 대응 고려, 나경원 선대위 측 1 ... 2011/10/24 1,619
27201 혹시 초대권으로 키자니아에 다녀오신분이요... 2 키자니아 2011/10/24 1,083
27200 일산 후곡마을 영어학원(예비 중)추천 좀요.. 3 도움 좀 주.. 2011/10/24 3,870
27199 오랜만에 웃는 얼굴에 싸대기 날리고 싶네요 5 실로 2011/10/24 2,263
27198 원피스 조언 1 00 2011/10/24 914
27197 MBN 정봉주 전화찬스 ㅋㅋㅋㅋ( 10 ㅇㅇ 2011/10/24 3,544
27196 한나라당 "안철수 편지에 '주어' 없다" 4 잠실동 2011/10/24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