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팬으로 지금 한국 그랑프리 외국에서 스타스포츠 로 보고 있는데, 한국이라서 기대반 걱정반. 그래도 작년보다 훨씬 정비된 서킷이나 관중석을 보니 흐뭇하네요. 게다가 지방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이벤트라서 작은 나라안에서 서울을 벗어나서 이런일 치루는것도 자랑스럽구요. 서울을 벗어난 국제적인 지방 거점 도시가 한두개 더 생겼으면 해요. 일본만 보더라도 항공기 국외선이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많이 다니는데 한국은 일본, 중국 일부 노선 빼고는 다 서울을 거쳐서 가야 하잖아요.
지금 현장에 계신 분들, 카메라에 찍히면 전세계에 얼굴 나오는겁니다.
그나저나 레이싱걸 언니들은 참 추울것 같아요. 전 해밀튼 팬. 베텔은 너무 반듯해서 별 매력이....